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인사동,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셔틀버스 시범 도입


[경기타임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2일부터 서울 인사동과 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장에 셔틀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도내 버스운송업체인 길벗스페이스, ㈜하나투어 ITC와 운행계약을 체결하고 차량은 버스업체가, 내‧외국인 모집과 운영은 하나투어 ITC에서 맡는다.

코스는 서울 인사동을 출발해 홍대입구를 경유,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광주‧이천‧여주 행사장과 곤지암리조트 ‘화담숲’, 여주 ‘세종대왕릉’ 등이다.

횟수는 1일 2회로 서울 인사동에서 오전 9시, 11시 두 차례 출발하며 경기도에서는 여주도자세상에서 오후 2시, 4시 서울방향으로 운행한다.

요금은 1일 4천9백 원이다. 내‧외국인 모두 도자비엔날레 통합권의 경우 5천원에 입장료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