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구 경개ㅣ농림재단),농식품 유통업 1천300억 출범


[경기타임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구 경기농림재단)은 올해 1천300억 원으로 농식품 유통업 기구로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에는 2천억 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경기사이버장터 운영,직거래장터 개설,공공급식 확대,G마크 인증관리,수출업무 지원한다.

진흥원은 경기사이버장터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판매하고 농가와 소비자간 온라인 직거래 종합 쇼핑센터로 개편한다.

상설 직거래장터는 시범 운영을 거친 후 내년부터 권역별로 4곳에 신규 개설된다.
과천 바로마켓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과천 바로마켓은 주 2회 열리는 직거래장터다.

G마크 인증 사후관리 업무를 맡아 도 농산물의 품질을 향상,수출관련업체 데이터베이스 구축, 컨설팅 지원, 중국온라인 판매 추진한다.

학교급식 농산물에 대한 계약재배 확대, 포장재 디자인 컨설팅과 제작을 지원한다.

현판식에는 김건중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신희원 소비자시민모임 경기지회장, 박태석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부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