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는 11월 1-4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지페어 코리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참가업체 모집을 나선다.
올해 20회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시회 수출전문 전시회다.
제1전시장 3만2157㎡ 규모로 푸드관, 리빙관, 스마트관, 레저관, 뷰티관, 벤처관, 투자유치관 등으로 전시장을 구성, 전기전자, 혁신제품, 생활용품 제조사 1천100개사의 1천300부스를 선보인다.
도는 금한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239개사에서 중국 100개사로 줄였다.
그러나 아세안 시장 300개사, 북미·일본 110개사, 서남아·중동 80개사 확대한다.
참가기업 모집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4월말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에 대해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문의는 사무국(031-259-6122, 6123) 지페어 홈페이지(www.gfair.or.kr)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