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풀풀’…경기도, 불법배출 사업장 73개소 적발


[경기타임스]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가 도내 미세먼지 대량 배출사업장 특단속해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73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김포시 플라스틱 제품 A업체,평택시 B도금업체,시흥시 철구조물 전문 도장 C업체가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다 고발조치 됐다.

안산시 D업체는 미세먼지 배출허용기준 50mg/㎥을 176% 초과한 138mg/㎥을 배출해 개선명령,E업체는 훼손된 미세먼지 처리시설을 방치한 채 조업하다 적발됐다.

위반업소는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