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교육청은 6일 북부청사에서 ‘공·공·성 독서 인문교양교육 활성화 협의회’를 실시한다.
협의회에서 ‘학생 독서에서 평생 독서로’의 비전 및 홍보자료를 소개하고, 각급 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도립도서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안내한다.
도립도서관에서는 학교,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학교 독서 인문교양교육 및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한다.
유관 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학생‧학부모‧교사가 지식·정보자원을 공유하면서 행복한 성장을 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홍성순 문예교육과장은 “새로운 학교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및 관계 기관들의 협력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공·공·성 독서 인문교양교육을 통해 형성된 학생들의 독서습관이 평생 독서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