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시니어 기술창업스쿨,최고의 운영 성과 달성


[경기타임스] 유한대학교는 은퇴이후 창업에 관심이 높은 4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새로운 산업으로 떠오르는 3D프린터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실직적인 창업과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시니어 기술창업스쿨의 특징은 기술과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여 맞춤 창업을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성공창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창업자 및 창업경험자에게 실패요인 분석 기회를 제공하고 경영과 기술상의 장애 또는 취약요인을 극복하여 성공 재취업 및 창업을 지원해 왔다.

3D프린팅 기술창업스쿨 수료 후에도 수강생 중심의 지속적인 커뮤니티 운영을 지원하고 특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콘텐츠 기술사업화교육에 ‘3D프린터 방과후학교 강사양성 과정’을 이수하도록 지원해 관련 자격증 취득 후 3D프린터 교강사로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한대학교는 2015, 2016년 2년 연속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지원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유한대학교 이하철 산학부총장은 “지속적으로 수료생을 모니터링하고 자체 아카데미 운영과 시니어창업센터를 구축해 지역공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3D프린터 기초에서 심화과정에 이르기까지 3D프린터 기술교육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지원대학  선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LINC(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 육성 사업 우수대학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국가생산성 대상, 정보문화 우수기관, 일자리창출 지원 분야) 등에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실무 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외 경기 불황과 가계 소득 감소에 따른 학생·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9년째 등록금을 동결 및 인하를 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