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유한대학교가 2017학년도 정시모집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서 가상현실(VR)기기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입시홍보를 전문대학 최초로 시도 수험생. 학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교는 다른 대학이 오프라인 출력물(학교 홍보 / 입시 브로슈어)에 의존하여 캠퍼스 사진을 보여주면서 진행하던 입학상담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유한대학교는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가상현실(VR)기기를 활용한 입시홍보의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유한대학교는 이번 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서 ‘가상현실(VR)기기’에 △최첨단 실습실(PLC)에서 자유롭게 학생들이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상물 △최첨단 고급 3D프린팅시스템실에서 실습하고 있는 영상물 △학생들이 즐겨 이용하는 잡카페 및 스포츠센터 그리고 학생심리상담실 등을 VR기기를 통해 영상을 촬영하여 유한대학교 홍보부스에 방문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유한대학교 캠퍼스를 직접 거닐며 360°로 학교 구석구석을 간접적으로 느낌을 느낄 수 있게 제작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서 ‘가상현실(VR)기기’를 체험한 장윤희 학부모(경기도 거주)는 “오프라인으로 출력된 홍보/입시 설명회 책자만으로 학교를 홍보하는 다른 대학보다는 이렇게 최첨단 가상현실(VR)기기를 활용한 입학상담을 하는 유한대학교에 더 많은 호감이 간다”며 “이렇게 최첨단을 추구하는 유한대학교에 우리 딸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 라는 확신이 들며 ‘가상현실(VR)기기’를 활용한 입학상담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수년 간 축적해온 입시데이터를 바탕으로 수험생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한 1:1 맞춤식 입시상담과 함께 합격예측진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빠르고 정확한 입시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의 진로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줬다.
유한대학교 정시 1차 모집은 2017년 1월 3일부터 1월 13일까지 유웨이어플아이,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