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클린농업대학 신입생 90명 모집


2월 2~13일 접수… 스마트농업‧농촌관광‧농식품 3개 과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은 스마트한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20회 가평클린농업대학’ 신입생 모집을 2일부터 시작했다.

 

모집 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스마트농업과(구, 친환경귀농귀촌과)‧농촌관광과‧농식품학과 3개 과별로 각 30명씩 총 90명이다.

 

모집 대상은 가평군민(농업인)이며, 스마트농업과에 한해 청년농업인 지원자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학과는 베이비부머 세대(50~65세) 우선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응시 조건은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주민으로 제한한다. 다만 스마트농업과는 귀농귀촌 및 농업을 희망하는 외지인들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 관외 거주자도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서, 반명함판 사진,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또는 가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2월 26일 이후 가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게시 및 문자로 통지할 예정이다.

 

올해 운영하는 스마트농업과는 귀농·귀촌 교육 이론과 실습을 비롯해 채소 및 과수 재배 일반 등 농업 기초 전반과 스마트농업 기초 및 활용 사례를 교육한다. 농촌관광과는 농촌관광의 이해를 바탕으로 AI 활용과 마케팅 전략, 치유농업, 유튜브 활용법까지 포함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농식품학과는 기본 이론과 실습, 농산물 가공, 브랜드 개발, 농식품 트렌드 등 농식품 기초부터 상품 개발 단계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가평클린농업대학은 2007년 설립돼 지난해까지 2,06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영농교육은 물론 지역 농업인들과 귀농·귀촌한 도시민들이 서로 소통하는 가교역할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