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생활용품 등 선물 150박스를 완성한 후, 18일 박남숙 광교2동장과 이종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들은 '함께 나누는 희망박스'전달식을 가졌다.
12월 따뜻한 이웃돕기로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소속된 기관에서 각각 햇반, 라면, 간식, 쌀 등 생필품을 모집했다.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도 '함께 나누는 희망박스' 트리를 설치하여 광교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각 단체장 및 단체원, 어린이집 학부모 등 지역주민 모두가 동참한 연말 이웃돕기 '함께 나누는 희망박스'150개를 완성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말 '희망박스'와 함께하는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한집 한집 방문하여 소중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남숙 광교2동장은 “광교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좋은 취지로 함께한 '희망박스'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교2동은 연말에 이어 2026년에도 관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