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현대자동차 신무주대리점, 쌀 지정 기탁 10kg 쌀 70포대로 이웃사랑 실천


9월 29일 대리점 개소 축하 선물로 받은 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현대자동차 신무주대리점은 지난 13일 무주군에 쌀 70포대(1포대 10kg)를 지정 기탁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쌀은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에 30포대, 어려운 이웃에 40포대가 전달될 예정이다.

 

박동옥 대표는 “지난 9월 대리점 개소 축하 선물로 받은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고 싶어 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현대자동차 신무주대리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신무주대리점은 지난 9월 29일 무주읍 단천로에 문을 열었으며 신차 판매 및 상담, 차량유지 관련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