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추석맞이 소래산 등산로 환경정화


소래산 가는 길 추진위원회와 합동…계란마을천 일대 쓰레기 수거·불법 적치물 정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소래산 계란마을천 일원에서 ‘2025년 추석맞이 소래산 가는 길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소래산 가는 길 추진위원회와 대야동 안전생활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계란마을천 인근 등산로와 하천변 관리 사각지대에 쌓여 있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적치물을 정비했다.

 

시는 이번 활동이 추석을 앞두고 소래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엄계용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소래산 가는 길 추진위원회와 대야동 안전생활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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