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수원을 국회의원 후보,수원델타플렉스 등 관내 기업인들과 간담회 진행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 권선구 백혜련의원 사무실에서 수원델타플렉스 ( 수원산업단지 ) 등 관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백혜련 후보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들을 논의했다 . 특히 기업인들은 백 후보에게 수원델타플렉스의 주차난을 해소해줄 것을 당부했다 .

 

백혜련 후보는 “ 중소기업이 살아야 고용과 소득이 증대되고 다시 소비와 투자 활성화로 이어져 경기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 ” 라고 강조하고 , “ 말씀해주신 사항들을 세심히 챙기고 ,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밝혔다 .

 

한편 , 백혜련 후보는 22 대 총선 공약으로 ▲ 델타플렉스 주차 시스템 개선을 통한 주차난 해소 ▲ 델타플렉스 노동자 출퇴근 통근버스 확대운영과 기업환경 개선 ▲ 중소기업 복지 플랫폼 예산 확대 , 중소기업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재추진 ▲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업무에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팩토링 도입 , 중소기업 · 소상공인 판로 확대 위한 전용 T- 커머스 채널 신설 추진 ▲ 납품대금 연동 대상에 에너지요금을 포함하여 수탁기업 부담 완화 ▲ 에너지 요금 인상에 취약한 영세 중소기업을 위한 전기요금 지원 ▲ 중소기업 에너지 저소비 및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 사업 확대 ▲ 중소기업의 공동교섭권 보장 , 불공정거래 피해구제지원 제도 강화로 중소기업 공정 안전망 구축 , 한국형 디스커버리제도 도입을 통한 중소벤처 기업 기술보호 강화 ▲ 모태펀드 예산 확대를 통해 벤처투자 20 조원 달성 등을 약속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