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전국 최고의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거듭나겠다.!"


17일,'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 개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17일, 화성시 정명근시장은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에 참석하여 ,"화성시는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국내 최초의 전기차 전용공장을 포함하여, 1천여 개의 모빌리티 관련 기업체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기 때문이다."고 강조 했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차⸱기아를 비롯한 모빌리티 분야 60개사 기업인 여러분들과 전 세계 19개국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 했다.

 

정 시장은,"미래 자동차 산업은 친환경 모빌리티로 향하고 있다.환경친화적인 전기차와 수소 연료전지는 산업 발전을 지속 가능하게 하고,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와 자율 주행 플랫폼은 도시 교통 체계를 혁신할 것이다."며 

 

"화성시도 새로운 모빌리티 혁명에 대비하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기업친화도시’ 화성시의 위상에 걸맞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업친화도시 화성시의 미래에 대해 가능성을 과시 했다.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