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위원회,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오이소박이 50통 후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6월 17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위원회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그 가정을 위한 오이소박이 2.5KG 50통을 후원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중앙동위원회 김정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뜻 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주말까지 함께 모여 봉사하는 것이 고되기도 했지만, 그보다 더 큰 행복과 감사를 누린 시간이었다.”며 “많은 장애 당사자들이 이런 사소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주말까지 함께 모여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중앙동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가정의 일상생활지원에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와 그 가정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