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평택시의회 개원이후 첫 기자간담회 열어


9대 유승영의장,"의회가 바로서야 모든게 올바르게 간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금일(2.1),평택시의회 (의장 유승영)간담회장에는 시의회 의원들과 출입기자들의 발길이 이어진  개원 이래 처음 열렸다는 '2023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로 몹시도 술렁이며 설레임을 내비췄다.

 

이번 간담회는,김연희 의회 홍보팀장의 진행으로 이뤄지고 유승영의장이 '2023년 의정운영 방향'을 설명으로 시작 됐다.

 

유승영의장은 인삿말을 통해,"평택시 의회 개정이래 처음으로 언론인과 간담회를 가진것이 무척이나 기쁘다. 모든 의원들과 의정팀의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 또한 오늘이 정확히 9대 의회가 시작한지 7개월이 된 날이다.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쉼없이 달려왔다.우리 의정방향을 설명하고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어 이자리를 마련했다."며 언론인과의 소통을 시작 했다.

 

 

오늘 참석한 시의원18명 중 2명의 의원이 다른 회의 참석차 불참하고, 16명의 의원이 참석하여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넸다.

 

한편,기자들의 질의응답시간에는 인사권독립에 관해 법령개정에 관한 질문과,정책지원관의 역할과 의원들의 개인비서로 비춰지는 부분에 대한 예리한 질문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답변이 이뤄지며 간담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