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어깨동무 명랑 운동회’열어


 

(한국글로벌뉴스 -아셀 기자)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관내 거주 외국인 주민과 함께 체육활동을 통해 주민 화합과 교류 및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명랑 운동회’를 열었다.

 

지난 10.23.(일),화성시 하길중학교 운동장에서 관내 거주 외국인주민 및 내국인 2백여 명이 참여 하여 파도타기, 지네발 릴레이, 지구를 굴려라, 판 뒤집기, 버블파이터 등 다채로운 체육활동과 기념품 증정하는 시간으로 행복을 펼치는 시간이 진행됐다.

 

한편 노경신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이번 명랑운동회를 통해 각국의 외국인 공동체간 상호교류가 활발해졌다”며, “앞으로도 여러 외국인 공동체들이 지역사회와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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