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에서 위탁하고 학교법인 일송학원(이사장 윤대원)에서 운영하는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은 4월 26일(금)부터 27일(토) 2일간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성시 위기가정 SOS 기금마련을 위한 ‘봄 더하기 축제’와 국내최대복지관 선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4월 26일(금) 국내 최대 복지관 선포식을 시작으로 SOS 기금마련 바자회, 지역사회 플리마켓,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이 진행되어 가족, 이웃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종합사회복지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13,233㎡, 연면적 18,384㎡로 지하1층, 지상 6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례관리사업, 지역조직사업, 평생교육사업, 서비스제공사업 등 다채롭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로 화성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축제에는 이마트 동탄점, AP시스템(주), NH태안농협, ㈜에코그린, ㈜제이피씨코리아, ㈜비엔에이치, 현성에이엔씨, 엠투오피스 동탄화방점, 한국종합주방, 태양문고, 알파센트럴파크점, 드롭탑 수변공원점, 키즈아울렛, 라울, 최황집, 김명수 등 지역사회 내 단체 및 기관, 개인이 후원하고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화성시푸드통합지원센터, 화성소방서의 협력이 더해졌다.
김정희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나래울과 지역사회 차원에서 뜻깊은 시간이 되어 의미있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최대복지관에 걸맞게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나래울,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나래울이 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