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2 평택시 청소년 축제 '놀자!콘서트'&'청룡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놀자!콘서트는 평택시중학교학생회장단모임 ‘평짱모’(회장 구교나), 청룡제는 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 ‘평학련’이 주관한 평택시 대표 청소년 축제로 10월 29일(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주차장 및 야외무대 앞에서 진행됐다. 놀자!콘서트는 ‘파자마파티’, 청룡제는 ‘전통과 한복’이라는 주제로 운영했으며, 부스 41팀과 공연 23팀을 운영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놀자!콘서트를 주관한 평짱모 유혜정(은혜중3)은 “3월부터 놀자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되어 행복했다”며,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참여한 청소년들이 모두 힘써 주셔서 운영진으로써 더욱 열심히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연합축제를 주관한 평학련 차정우(한국관광고2)는 “생각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방문해주셔서 재료가 빠르게 소진되어 체험부스에 더 많은 재료가 준비됐으면 좋았을 것 같다”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을 위하여 운영진 안전관리 의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영어동아리 빅브라더스와 공동 주관하여 한미청소년교류캠프 결과보고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 한미청소년교류캠프는 2022년 8월부터 10월까지 초등과 중등 캠프를 총 4회 걸쳐 개최했다. 초등캠프는 물놀이 및 공동체 활동, 중등캠프는 미니체육대회 및 고구마 수확활동을 진행했고, Camp Humphreys, CYS 및 관내 초등·중학교 청소년과 지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가족·친구를 초대하여 캠프 활동 공유(캠프영상시청, 참가자 소감 나눔), 청소년 전통공연(Charm신한 해금(신한중), 늘품소리(오성중)), 전통공예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Andrw Dahle(15세)은 “It(the afterparty) was really fun. It was particularly good to see my friends, the ones I made during the camp, again.”(결과보고회를 참여하며 캠프 때 만난 친구들을 다시 만나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준비한 빅브라더스 신영찬(평택크리스찬외국인학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교육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활기를 불어넣을 역할을 담당할 ‘전문교육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지난 8일, 22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주 1회, 3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운영이 됐으며 자원봉사 기초 지식부터 강사로서 갖추어야 할 태도와 철학을 세우고 시연 및 평가까지 해보는 내용을 담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그동안 생각 못한 자원봉사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고, 다양한 강의 기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배운 지식과 쌓은 역량을 활용해 필요한 곳에 좋은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강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미옥 센터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성실히 해당 과정을 수료하신 분들께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자원봉사 교육 강사로서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원봉사를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을 수료한 수료생들은 향후, 지역 내 학교와 기관, 자원봉사 단체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자원봉사 물결을 확산시켜 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미래세대에게 전해주고 싶은 평택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라는 공모주제로 진행되는 2022년 시민협치대회 ‘내가시장이라면’ 민관협업 정책디자인 워크숍을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2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민관소통, 다문화 가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제안하여 선정된 5개 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제안된 정책들은 ▲시민이 만드는 평택박물관 ▲다문화가정의 일상을 ‘평’생 윤‘택’하게! ▲아이들 체험을 위한 에코공원을 만들자 ▲반려동물 친화도시 in 평택 ▲우리들의 안식처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기법을 적용하여 제안을 구체화하고 실행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이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제안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대학생부터 아이들을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는 워킹맘, 박물관 근무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분들의 제안에 감사드리고 많은 공감이 됐다”고 말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택시가 가진 현안들이 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평택시의 변화를 이끌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주최·주관하는 ‘2022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이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개최된다.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연대’란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 및 사전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왜 대한민국은 유엔사령부를 필요로 하는가’를 주제로 앤드류 해리슨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이 기조연설을, 이광형 카이스트대학교 총장,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특별연설을 진행한다. 평택시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22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을 통해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안보석좌가 좌장을 맡은 제1세션 ‘군사동맹에서 경제·기술동맹으로 변화된 국제사회 현안’과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이 좌장을 맡은 제2세션 ‘주한미군 평택시대, 지속가능한 국제도시’ 두 가지 주제를 논의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는 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속에서 동북아 평화·안보의 중심지인 평택시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은 물론 수도권 남부의 문화수준을 끌어올릴 ‘평화 예술의 전당’ 건립이 시작됐다. 평택시는 8일 평화 예술의 전당 기공식을 고덕동 건립부지(고덕국제화계획지구 중앙공원 내)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화 예술의 전당은 부지 2만㎡에 건축연면적 2만4,817㎡로 조성되며,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건물 내에는 1,315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23석 규모의 소공연장이 조성되며, 공연장 내에 첨단 장비를 투입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공연장 이외에도 전시시설 및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시민 눈높이에 맞게 펼쳐질 수 있도록 조성된다. 평화 예술의 전당이 준공되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평택에서는 서부‧남부‧북부 등 3개의 문화예술회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작은 규모와 장비의 노후화 문제로 공연장으로서의 한계를 지적받아 왔다. 반면 평화 예술의 전당은 대규모 공연장으로, 세계적인 뮤지컬 등 대중성 있고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평택은 물론, 인근 천안‧화성‧오산‧안성까지도 평화 예술의 전당의 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디케이티는 8일 마스크 10,000장을 세교동 주민자치회와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코로나19(COVID-19) 재유행 감염 예방과 소모품인 마스크 지원을 통해 1인 가구, 노인 등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디케이티에서 후원하고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와 세교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주최한 활동이다. 김대삼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자 마스크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희철 평택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마스크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힘든 주민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형수 주민자치회장은 “개인 방역용품을 기탁해주신 ㈜디케이티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마스크는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저소득 가구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원종 세교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마스크를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앞으로 취약계층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진위면 위원회에서는 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써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수익금은 바자회에서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농산품과 음식을 만들어 판매해 마련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염승연 위원장은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니 어려운 이웃이 더 걱정된다”며 “마음만은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셨음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바르게살기 위원장 및 회원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 돕기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8일 안중시장고객센터에서 소상공인 상생발전을 위한 서부지역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권혜정 안중전통시장상인회장, 김명환 세연상인회장, 유연정 오성상가번영회장, 이현기 현화골목상가상인회 총무, 오세배 안중중앙상인회장, 박성섭 도곡리상인회장, 허덕일 청북상가번영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피해가 집중된 지역상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발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상인대표들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자리가 마련된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신동의 안중출장소장은 “오늘 상인대표님들과 함께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 상생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8일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평택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원용 부시장과 신규 회원인 최장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원광재 국민건강보험 평택지사장 등을 비롯한 북부지역 기관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강천원 협의회장은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의 정기회의가 북부지역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협의회 역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