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정성스럽게 김장을 하여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110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 350포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대상 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며 가정마다 어려운 점을 살피고 또 다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지 등을 살피는 계기가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주민자치회에서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취약계층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추운날씨로 인한 훈훈한 온도와 온정의 격차를 줄이는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주민자치회가 제안하고 직접 추진하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외로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눠주며 솔선수범한 신장1동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나눔센터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대한적십자사 포승봉사회는 지난 9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포승봉사회에서는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김장봉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날 행사로 관내 독거노인 40세대에게 김장김치가 전달될 예정이다. 윤현노 포승봉사회장은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는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가 직접 담근 김치가 우리읍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이날 김장봉사에 참석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기관단체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11월 9일 어르신들과 함께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2022년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 가을 나들이를 실시했다. 본 사업은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이사장 김신열)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주최하는 ‘2022년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 지원사업이다. 국민연금증 카드로 사용되는 ‘농협, 하나은행, 신한카드, 우리카드’가 국민연금 수급자를 위한 후원에 참여했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하셨던 어르신께서는 “오늘 날씨도 기가 막히게 좋았고 너무 즐거웠다”라며 “오랜만에 단풍 나들이를 다녀와서 기분이 좋다. 다음에도 가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이 주최한 ‘2022년 국민연급 수급자 공감여행’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문화체험 및 여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관계망 확대와 생활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 윤석근 위원장은 9일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을 위하여 겨울내복 50개를 선물로 준비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전했다. 내복 나눔 행사는 윤석근 위원장이 매년 지속적으로 개인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며, 이번에 기부된 내복은 관내 어렵고 힘든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되어 올 겨울 매서운 한파와 폭설이 예상된 가운데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할 예정이다. 윤석근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라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매년 내복을 준비해주시는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복지, 촘촘한 복지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장협의회는 9일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세교동 주요 공원 및 도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공원 및 도로변 무단 투기된 각종 쓰레기뿐만 아니라 가을철 떨어진 낙엽을 중점적으로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정숙경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세교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청소 취약지역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 주민분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과 9일 새마을 부녀회(회장 지경화) 회원 20여 명과 함께 평택호 방조제 제초활동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평택호 방조제 환경정비 활동은 평택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평택호 방조제 도로 구간에 무단 투기된 비닐,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여름 새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평택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했다. 현덕면 새마을 부녀회 지경화 회장은 “아름다운 현덕면 평택호 방조제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미관을 해치는 잡초를 제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가을을 맞아 현덕면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깨끗한 평택호 방조제 풍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이번 평택호 방조제 꾸미기에 참여해주신 현덕면 새마을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현덕면 단체와 함께 노력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현덕면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착한 이웃에 동참한 나눔업소 10개소와 '나눔과 감사의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과 감사의 시간' 행사는 작년 하반기, 올해 상반기에 착한 이웃으로 지정되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후원으로 힘이 되어 준 10개 나눔업소를 초청하여 감사장 수여 및 감사선물 전달, 감사인사 등을 나누는 티타임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후원자들과 민관협력의 중요성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공감, 지역자원 발굴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성식 위원장은 “오늘 자리가 참 뿌듯하다. 지역사회에서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참여가 지속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용이동이 되기를 꿈꾸어 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나눔업소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이웃'은 지역 나눔희망업소를 발굴하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월 2만원 이상, 1년 이상의 후원을 하는 업소가 동참하여 2022년 현재 15개소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8일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가 김치 150박스(750㎏)를 담가 관내 경로당 14개소 및 소외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웃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 간에 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월 2회 반찬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년도 제8회 강소농대전’에 참가해 관내 농산물을 홍보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강소농대전’은 도시소비자와 농업인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농식품을 홍보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강소농과 소비자가 함께여는 내일의 농업’이라는 주제로 총 197개 부스에 272개 강소농가가 참여했다. 평택시에서는 인수농원의 배말랭이 등 배 가공품과 팜투밸런스의 딸기가 참가했다. 또한 경기도 홍보관에는 유옥목장의 평택 농산물을 활용한 요거트 등 다양한 유가공품을 홍보하고 유통관계자와의 1:1 맞춤 상담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여 판매상품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강소농대전은 농가들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지역 강소농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소농은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뜻하며, 평택시는 단계별 경영개선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여 2011년부터 현재까지 강소농 860농가를 육성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우울예방프로그램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를 운영했다.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의 심리적 고독감 및 소외감이 더욱 심각해져 우울감을 호소하는 지역사회 내 노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지적 기능 강화, 사회적 적응, 자존감 향상 충족 등을 목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아 효능감 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총 4주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자발적인 참여 동기를 이끌어냈다. 공동체의식으로 협동심을 키우며, 다양한 감정 표출로 근심 버리기·걱정 날리기 등 소외감 속에서 벗어나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를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우울증 및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연계를 활성화하고, 어르신들 마음의 풍요로움을 채워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