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은 7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49,000원을 전달했다.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은 평택시 동삭동 센트럴자이5단지아파트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만 0세부터 2세까지의 원아 39명과 11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어린이집이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은 원아들의 바자회 활동을 통한 수익금과 교직원, 학부모들의 관심으로 모아진 성금이며,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 진행하는 모금캠페인 중 하나인 사랑愛 동전모으기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나눔의 경험이 되길 바라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평택 관내 저소득 가정에 투명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구성‧운영하는 ‘제4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화)까지이며 인원은 30명이다. 참여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평택시 청년문화 활성화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만 19세~39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내년 1월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하는 제4기 평청넷의 주요 활동으로는 회의(분과, 정례), 네트워크 활동(분과별 프로그램 및 행사 기획‧운영)을 통한 청년정책 의제 발굴 및 정책제안서 작성, 청년정책 관련 시정활동 및 행사참여 등이다. 지원신청은 시 홈페이지 모집공고의 신청서 및 필요서류를 작성한 후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평청넷은 2019년 처음 발족하여 2022년 현재 제3기로 운영되고 있고, 현재까지 약 90건의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했으며, 제3기 평청넷에서는 그동안 제안된 청년정책 의제를 기반으로 시범 사업인 ▶평택청년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청년 1인 가구 네트워크 형성사업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우리림은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0일 팽성읍 신정지역아동센터에서 소속직원 20여 명과 함께 ‘함께 그리는 정원’ 2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우리림(평택시 고덕면 소재)은 조경전문업체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사회복지시설 화단조성지원사업 ‘함께 그리는 정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9월 평택시 다문화가족센터 화단조성에 이어 두 번째 활동이다. 이용 대표는 “이 작은 화단이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함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복지시설 화단조성지원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은경 센터장은 “아이들과 함께 봄에 피울 예쁜 꽃의 보금자리를 선물 받아 매우 기쁘며, 화단을 보고 좋아할 아이들의 얼굴이 무척 기대되고 설렌다”며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봉사단 운영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자원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원하는 등 기업과 지역공동체 간의 건강한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10일 각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대상으로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광역 및 기초단체의 우수 정책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평택시는 기업과 시민이 공존하는 산업단지 조성, 신성장 동력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초일류기업 유치, 기업애로 발굴 및 규제 해소를 위한 노력, 우수자본과 기업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투자유치 혁신 체계 구축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평택시는 경기도 유일의 무역항인 평택항과 사통팔달 교통망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과 산업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맞춤형 지원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정 운영을 믿고 성원해 주신 58만 평택시민과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평택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현직 시의원으로 구성된 의정동우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환 평택시 의정동우회장과 곽미연 사무국장을 비롯해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김혜영 의원 등 전현직 시의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평택시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사항 등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평택지제역, 평택역 일원 등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김성환 평택시 의정동우회 회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전현직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의정동우회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 현안에 많은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승영 의장은“오늘과 같이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평택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의정동우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중앙동 관할 11개 어린이공원을 주․야간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보안등, cctv 등 보안 시설물의 고장여부 △놀이시설의 파손, 부식 등 시설물 유지관리실태 △담장, 펜스 등 구조물의 안전성 △일반인 통행이 드문 곳과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의 위해요소 등 이다. 이병철 위원장은 “어린이공원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부딪치며 활동하는 공간인 만큼 시설물 안전을 중점으로 살펴봤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공원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이 더욱 넘치게 하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주․야간에 걸쳐 적극적으로 현장 점검에 임해주신 주민자치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공간과 밀접한 공원 이용에 작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은 이번 조사결과를 공원 관리부서에 통보하여 노후시설의 정비와 개선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포승읍에 소재한 평택해군유치원은 지난 9일에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평택해군유치원 아이들과 부모, 교사들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모금했다. 평택해군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서로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얻은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치권 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의료취약계층 시민들이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5,4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한파대비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 인력 간호사 등 12명으로 구성된 방문보건인력을 지역 맞춤형 담당제로 편성하여,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에 보온용 목도리 등을 제공하고, 경로당을 방문하여 한파 시 유의할 건강행동을 위한 교육 자료를 배부하고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통해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또한 겨울철 추운 날씨에 한랭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갑작스런 실외운동을 삼가고, 체온과 실외 온도 자주 확인하고, 가벼운 실내운동과 적절한 수분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한파 주의보·특보가 발령되면 65세 이상 노인과 영아는 가능한 바깥활동을 줄이고 실외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겹쳐 입고, 옷이 젖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모자, 장갑, 마스크 및 목도리를 착용하도록 안내했다. 특히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전화와 문자를 통해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응급상황 시 119연락과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하여 한랭 질환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10일 평택대학교 제3국제관에서 '평택항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평택시 부시장, 시의회 의장, 시의원, 항만관련 업‧단체, 항만물류 전문가, 학계, 관련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평택항 현안문제에 대한 의제 발제와 정책토론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항만발전 전략 수립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안승현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는 ‘평택‧당진항 발전방향’, 김운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이슈 및 개발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백종실 前 평택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서 김범중(前 KMI 선임연구위원), 노현석(장금상선 평택사무소장), 변백운(평택시 항만정책관), 엄수철(교동훼리 부사장), 정현재(청운대학교 교수), 조규동(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조진행(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장), 최용석(한‧중카페리사무국장), 홍상태(평택대학교 교수) 등 9명의 항만관련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평택항 발전을 위한 종합토론을 진행했고 이후, 방청객과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최원용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가 지난 8일 회원 십여 명과 함께 사랑의 알타리무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급등한 물가로 인해 반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가 건강하게 겨울나기 하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회원들은 알타리무, 쪽파, 대파, 갓 등을 직접 세척 손질하고 갖은 양념을 버무리는데 정성을 다했다. 이날 담근 김치와 귤 박스(후원)는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이혜영 회장은 “매번 바쁜 시간을 쪼개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따뜻한 나눔의 온정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