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17일 평택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디자인 마인드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평택시의 개발사업과 사회기반시설, 건축물 조성이 활발한 도시여건을 반영하여 공공사업을 추진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관 및 공공디자인 분야의 인식향상을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평택시 토목‧건축‧도시계획 등 시설직렬과 조경 등 녹지직렬 공무원을 중심으로 7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 수립 등 국가 공공디자인 주요정책에서 활약 중인 (사)한국공공디자인학회 최성호 회장(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이 ‘잘 된 도시디자인이란?’이라는 강의 주제로 대한민국 국토대전(경관부문)과 한국 공공디자인대상 등 도시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 및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국내‧외 디자인 우수사례를 제시함으로써, 평택시 공무원의 디자인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유니버설디자인이나 경관 등에서 이용하기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삶의 질과 밀접하여 중요성이 강조되는 경관과 공공디자인 분야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14일 예쁨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예쁨은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피부관리 전문 화장품을 판매하는 피부관리 전문점이다. 예쁨 한명숙 대표는 “급증하는 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가진 이웃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작은 기부들이 한데 모여 큰 사랑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착한가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예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예쁨은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평택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더조은주식회사는 15일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평택보건소로 마스크를 전달했다. 평택시 청북읍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인 더조은주식회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필요한 관내에 꾸준히 마스크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더조은주식회사 박병화 상무, 나진호 차장과 평택보건소 장세현 팀장, 평택행복나눔본부 관계자가 참석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조은주식회사 박병화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생필품이 된 만큼 이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생필품을 걱정하는 분들이 없도록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서는 건강에 취약한 대상자들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더조은주식회사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는 전달식이 끝난 후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읍면동에 배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에서 올 7월부터 진행중인 '“가볼까 평택?”스탬프투어'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2년 11월 현재 3,200명 이상이 참여하여 평택의 대표 관광사업으로 자리잡은 스탬프투어는 2022년 시민들이 직접 뽑은 평택8경과 평택섶길 중 시내길을 대상으로 모바일 어플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스탬프투어 참여자는 평택8경과 평택섶길 시내길 코스를 방문하여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인증 개수에 따라 10,000원~30,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가볼까 평택? 스탬프투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평택8경에 대해 관심을 가졌을 뿐 아니라 실제 방문 후기도 많이 올려주셨다”면서 “인증이벤트와 후기 작성 이벤트는 12월 말까지 계속되니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고덕신동아파밀리에NHF7단지아파트에서 아파트봉사단과 입주자대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실천 아파트 봉사단 6호’ 현판식을 가졌다. 특히 고덕신동아파밀리에7단지아파트는 2022년 착한실천아파트 확대모집 공고 소식을 듣고 적극 동참 의사를 밝혀 왔다. ‘착한실천 아파트 봉사단’은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활동에 적극 실천함으로써 대대손손 살기 좋은 아파트를, 더 나아가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착한실천 아파트 봉사단’은 환경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스팩을 수거해 깨끗이 세척과 소독과정을 거쳐 재래시장과 소상공인 등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수요처에 재배포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공유상자를 통한 자원순환 및 향후 환경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택해 활동을 넓혀갈 계획이다. 방미옥 센터장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발적으로 나서준 고덕신동아파밀리에7단지 아파트 봉사단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실천 아파트봉사단을 발굴하여 주민 스스로가 나눔과 소통, 환경을 생각하는 깨끗하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새마을회는 16, 17일 양일간 평택시청 앞 분수공원에서 관내 저소득층, 홀몸노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2022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및 평택시 Y-SMU포럼(국제대학교) 회원, 주한미군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배추 7,000포기에 해당하는 양념을 만들어 김치 속을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및 유승영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시․도의원들이 방문해 행사를 격려해 주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안 쓰기 운동’으로 진행되어, 환경과 불우이웃을 모두 생각하는 생명․평화 운동으로 그 의미가 더 깊다. 이천석 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을 위한 김장을 담그기 위해 애써 주신 우리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 앞장서자”고 말했으며, 정장선 시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남녀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지도자들의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통해 시민중심의 따뜻한 평택시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간 성인 발달장애인을 16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발자취'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발자취 프로그램'은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촉진과 자립지원을 위해 15회기의 취업역량강화 교육과 6회기의 직업탐색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계적인 취업역량강화교육과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사회자립능력 향상과 성취감을 제고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발자취'프로그램이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경제적 자립의 기반이 마련되는 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발달장애 당사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여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의 명칭이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일구)’로 17일 변경됐다. 이날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평택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공포됐다. 이번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은 상임위원회의 직무와 소관에 부합할 수 있도록 기존 자치행정위원회의 명칭 변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됐다. 기획행정위원회의 소관 부서는 △기획항만경제실 △행정자치국(종합관제사업소, 본청관할 읍․동) △송탄출장소(총무과, 민원토지과, 세무과, 지역경제과) △안중출장소(민원총무과, 세무과, 지역경제과) △미래전략관 △소통홍보관 △감사관 △평택산업진흥원 △청소년재단 등이다. 정일구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시정 전반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기획항만경제실 등 부서를 대상으로 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해 김장철이 되면 정성스레 김치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회원 25명이 참여해 만든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송희순 위원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김장 걱정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닿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전달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김치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소재 식자재 마트인 ㈜더마트 대표 신영종은 16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20㎏) 100포를 전달했다. ㈜더마트 신영종 대표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보내준 (주)더마트 신영종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세교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백미)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부 살피기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