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관내 17개 중학교 1학년 학생 총 3,754명이 참여한 ‘무봉산 미래성장 진로캠프’ 활동을 청소년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평택시가 청소년의 진로탐색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자유학년제 지원사업으로 도전, 협력, 성취 관련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전문직업인을 연계한 진로체험 등으로 수련원 또는 신청학교에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무봉산 미래성장 진로캠프’는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8%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했고, 프로그램 내용이 도움이 됐다고 설문에 응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직업을 알 수 있었고, 다양한 경험을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을 향한 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로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8일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에서 ‘2022년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평택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9회에 걸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도시재생대학을 추진해왔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7주 동안 진행된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원도심 활성화 탐구과정을 위한 교육으로써, 각 지역에서 도시재생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주민들이 참여하여 해당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사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타 지역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마을만의 고유사업을 고안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정장선 시장과 유승영 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이 진행됐으며, 원평동 주민협의체에서는 자체적으로 준비한 합창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교육 신청 주민 85명 중 61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수료증을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은 주민”이라며 “앞으로도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주민역량강화를 지원하겠으며,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고 참여한 모든 수료생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국가하천 내 수문 58개소에 대해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원격제어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수문을 개량·보수하고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집중호우 시 원격으로 수문 개폐가 가능하도록 디지털화한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92억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노후화된 수문권양기를 교체하고, 자동원격제어 설비, 하천상황 모니터링용 CCTV 및 수위계 등을 설치했으며 청사 내 홍수관리시스템 상황실을 구축했다. 그동안 민간 수문관리자와 읍면동 담당 공무원이 육안으로 하천수위를 판단해 수문을 조작하고 있어 긴급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으며, 기상상황 악화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 등으로 적기에 수문을 개폐하지 못해 침수피해 우려가 있었다. 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국가하천의 수위 상승 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져 침수와 인명피해 예방에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에는 국가하천이 4개소나 있고 하천 인근에 많은 농경지와 산업시설이 있어,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국지성 호우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7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2022 평택시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에서 팀별로 진행한 다양한 지역 기록화 활동 결과물을 각 팀별로 발표하고 아카이브 전문가들의 제언 및 총평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성장을 이뤄낸 활동가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 나눈 의견들을 바탕으로 평택의 시민기록 활동이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소중한 의견을 이야기해주신 참석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2022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4만8천건에 대해 185억원을 부과·고지하고 납기내 납부하도록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제2기분에는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보유기간에 대해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세액을 차등 적용하여 부과한다.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12월 16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및 위택스에서 고지서 없이 자동차세를 조회하고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ARS 신용카드 납부, 전자납부번호, 가상계좌, 전자고지, 자동이체, 인터넷지로, 간편납부(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 등 다양한 납부편의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계좌이체를 할 때 입금은행으로 ‘지방세입’을 선택하고 계좌번호에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하면 이체수수료 없이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내년 1월 자동차세 선납 신청 납부 시 1월을 제외한 연세액의 7%를 할인받을 수 있고 신청은 본청 세정과 및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12월 6일, 홍훈상 개인 후원자로부터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 받았다. 전달받은 후원금 150만원은 명절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복지관 운영 전반에 쓰여질 예정이다. 홍훈상 후원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장애 당사자 가정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장애당사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소식을 당사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 개개인의 삶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장애 당사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12월 6일 송탄평송로타리클럽(회장 김재원)으로부터 깜짝 선물로 돈까스 80인분을 후원받았다. 송탄평송로타리 김재원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사회복지사들과 평생교육 참여자, 훈련생들에게 돈까스 80인분을 지원하고 “맛난 돈가스 먹고 오늘도 파이팅!” 외치며 격려와 사랑을 듬뿍 담아주었다. 송탄평송로타리클럽(회장 김재원)은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용품, 식료품, 추석맞이 음식지원, 김장지원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해 줌에 감사를 드리고 특별히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인 및 훈련생들에게 따뜻한 깜짝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장애 당사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11월부터 약 한 달간 장애 특성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일상에 불편함을 느끼는 장애 당사자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지원사업 ‘김장愛 사랑 더하기’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지원사업은 개인후원자뿐만 아니라 평택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여성회, 송탄 평송로타리클럽,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 고덕 파머스 마켓(舊 대디팜), 고덕레인보우로타리클럽, 평택시새마을회, 아동청소년부모회의 기부를 받아서 진행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모두 101곳의 장애 당사자 가정에 김장김치 136통을 지원했다. 김장김치를 지원받은 A씨는 “한 해를 보낼 수 있는 김장김치를 나눠줘서 고맙다. 복지관에 매우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 7일 밤 송탄 롯데시네마에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감사의 밤 ‘고마운 이름에게’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1부에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취업한 장애인근로자의 직장생활을 담은 이야기를 담은 식전영상을 시작으로 한 해동안 지속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로 장애 당사자 복지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24명(개인/단체)의 우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종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표창 및 감사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2부엔 정은혜 작가 주연의 ‘니 얼굴’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마운 이름에게’ 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이용인, 내빈 160여명이 참석하여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난 9년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후원·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쓸 수 있었다”며, “ 사랑과 나눔 실천한 고마운 분들이 10주년, 그 이후 15주년에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동삭동 9개단체연합회는 지난 7일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트리를 운영해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트리는 LED조명과 생필품(라면, 햇반 등)으로 꾸며진 나눔 트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나눔 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되며, 그간 모인 생필품은 동삭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삭동 9개단체연합회는 “주민들이 서로서로 돕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모은 작은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좋은 나눔 활동을 해주신 9개단체연합회와 동참해주신 동삭동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