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에 소재한 현덕중앙감리교회는 16일 현덕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겨울철 어렵게 지내는 복지사각지대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덕중앙감리교회(목사 조상현)는 “현덕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 나눔에 동참해주신 교인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우리 사회가 따뜻하다는 것을 느끼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두레생협은 지난 6일 마을공동체 사업 반딧불이에서 장 담그기 활동으로 직접 담은 된장과 고추장 100통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마을공동체 사업 반딧불이는 평택두레생협 조합원들과 평택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지역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20여 명의 회원이 함께 활동중이다. 반딧불이 회원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장 담그기 활동을 통해 담근 건강한 전통 장을 지역사회에 함께 나누고자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택두레생협 김정희 상무이사와 마을공동체 반딧불이 회원 2명이 참석하여, 직접 장을 담그는 과정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정희 상무이사는 “반딧불이 회원들과 오랜 시간 정성과 사랑을 담아 담근 장인 만큼, 전달받는 이들에게도 온정과 사랑이 함께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나아가도록 노력하는 평택두레생협과 반딧불이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손수 담근 된장·고추장을 보니 전달받는 이웃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며 “추운 겨울 훈훈한 마음을 함께 나눠주신 평택두레생협과 마을공동체 반딧불이 관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삼기와 ㈜삼기노동조합은 지난 9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2,5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삼기는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자동차 엔진부품, 변속기부품, 샤시부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22년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 평택안성범죄피해자를 위한 500만원 지원 등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기 EHS경영본부 홍순천 실장과 총무환경팀 황윤영 팀장, ㈜삼기노동조합 박진호 노조위원장과 신승환 노동조합원이 참석했으며, ㈜삼기 2,000만원, ㈜삼기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함께 모은 500만원으로 2,5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마련했다. ㈜삼기 EHS경영본부 홍순천 실장은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주변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김장김치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삼기노동조합 박진호 위원장은 “크지 않지만 직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모은 만큼 전달받는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삼기와 삼기노동조합에서 이웃분들을 위해주시는 마음 덕분에 평택시는 올해도 훈훈한 겨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 개설된 바둑교실을 수강하는 청소년들이 지난 11월 13일(일)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열린 평택시장배 전국바둑대회에서 우수한 입상 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바둑교실 수강하는 25명의 청소년이 최우수상(홍*기), 우수상(최*린, 서*호, 양*찬, 배*우, 임*진), 동상(김*준, 가*빈, 김*훈, 장*훈, 김*우, 정*래, 조*환, 이*훈, 이*진, 진*성, 허*찬, 홍*안, 류*찬), 우수자세상(가*빈, 허*영, 류*준, 이*운, 이*연, 신*영)을 수상하여, 출전자들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청소년문화센터 프로그램 담당자 곽한솔 청소년지도사는 “우리 센터의 청소년들이 바둑을 잘하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대단하다”며, “김용환 바둑 선생님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한 수업과 청소년들의 에너지가 합쳐져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고, 앞으로도 바둑 교실을 통해 많은 청소년이 좋은 경험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바둑을 포함한 다양한 청소년문화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2023년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시민은 평택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청소년체육관의 자유이용을 2022년 12월부터 다시 개방했다. 청소년체육관 자유이용은 평일(화~금)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50분까지,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 40분까지, 일요일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40분까지 가능하다. 자유이용 요금은 청소년은 무료, 성인은 2시간 이용 시 1,500원이며, 농구·배드민턴 등 자유이용을 진행하고 있다. 저렴한 금액으로 넓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여 지역 시민의 스포츠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14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글로벌음식체험관에서 글로벌 요리체험을 진행했다. 재단은 지난 9월 2022 평택세계문화주간: 폴란드문화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요리체험이 큰 호응을 얻고, 재개최를 원하는 시민들의 요청이 많아 다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글로벌 요리체험: 폴란드 편'에서는 평택시민들이 폴란드 가정식인 폴란드 커틀릿, 감자 퓨레, 피스 앤 캐럿 등의 요리를 직접 만들며 폴란드 문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진행은 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폴란드인 유튜버 비올라 브와주츠카씨가 맡았다. 폴란드어로 된 김치 만들기 영상으로도 유명한 비올라씨는 이날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참가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능숙한 진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폴란드 문화를 전했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비교적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폴란드 문화에 대해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직접 폴란드인과 대화하며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평택 시민들이 더 많은 나라와 문화에 대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동삭동에서는 지난 15일 대설경보에 따른 강설로 미끄럼 사고 등 어린이 통학 안전사고 예방을 기하고자 16일 새벽 7시경부터 동삭동 자율방재단원과 직원 등 2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초등학교 주변 인도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최승삼 동삭동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제설작업은 겨울철 적설 시 등교시간 어린이들의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고자 실시하는 동삭동 현안사업으로 동절기에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새벽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원들의 열의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삭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장 및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재난없는 동삭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자율방재단 이외의 많은 단체도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소재 캐터필라정밀씰 주식회사에서 뜻을 함께하는 직원들의 모임 ‘나누리’ 봉사단체(회장 박상수)는 지난 15일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원종)를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달하고자 백미(10㎏) 50포를 기탁했다.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며, 건전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나누리’ 박상수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며 따듯한 희망을 나누는 ‘나누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보내준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 봉사단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터필라정밀씰 ‘나누리’는 올해 1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백미 50포를 기탁 했으며,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해용)는 지난 12일 동청리 주택화재 피해 주민에게 복구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덕면 이장협의회에서 준비한 화재 피해복구 성금(500만원)뿐만 아니라, 안산호 이장협의회장(50만원), 허지영 체육회장(100만원) 등이 개별적으로 마음을 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뜻을 모았다. 안산호 고덕면 이장협의회장은 “주택화재로 관내 주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고덕면 이장님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화재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재 피해를 입은 문○○氏 가구는 동청2리 소재한 전원주택으로 일가족이 외출중인 상황에서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해 주택과 컨테이너 각 1채가 전소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따듯한 겨울 이리 온(溫)’ 이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따듯한 겨울 이리 온(溫)’ 사업은 추위에도 난방비 부담에 마음 놓고 난방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홀로 사는 중·장년 취약계층 등에 겨울 이불 80채를 각 가정에 전달하며 건강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안정을 살피는 사업으로 LG이노텍의 도움을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았는데 겨울이불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추운 겨울 이불 지원으로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 따뜻해 지셨으면 좋겠다”라며 “진위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LG이노텍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