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기획 공연 ‘창작발레 '갓(GAT)'’을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 사업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2024년 최고의 발레리노에게 수여하는 (사)한국발레협회상 ‘당쇠르 노브르상’을 수상한 윤별 대표가 이끄는 윤별발레컴퍼니의 작품으로, 지난해 초연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창작발레 '갓(GAT)'’은 한국의 전통 모자 ‘갓’을 서양 무용인 ‘발레’로 신선하게 풀어내어 흑립, 주립, 족두리, 놀부 등 테마에 따라 ‘갓’을 활용한 의상, 무용, 군무 등을 찾아보는 것이 이번 작품의 묘미이다. 이번 공연에는 엠넷(Mnet) 인기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강경호, 정성욱 무용수를 비롯하여 윤별, 박소연 등 국내·외 발레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무용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와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9일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서비스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정기적인 미용 관리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존감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약에 따라 수요자 발굴 및 대상자 연계를 담당하고,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는 정기적으로 전문 미용 인력을 지원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 김갑녀 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가급적 더 많은 분들에게 봉사하고 싶다.”라며 이미용서비스 지원 대상자 확대를 희망했다. 권남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촘촘한 지역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3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후루룩 꿀꺽! 행복한 저녁!’ 사업을 진행하고, 이마트서수원점 내 에슐리퀸즈에서 외식 체험을 제공했다. ‘후루룩 꿀꺽! 행복한 저녁!’은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돌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자리해 아이들의 식사를 살피고 정을 나누며, 아동들을 위한 돌봄을 실천했다. 권남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위로와 에너지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번 외식 체험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화서1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5월 2일, 화창한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뜻깊은 나눔을 펼쳤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9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 5kg씩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선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부녀회가 떡국떡, 김 판매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라며 “해마다 연초에 떡국떡을 판매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주는 ㈜스포츠아일랜드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떡 나눔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의 어르신 공경 문화를 이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외에도 김장 나눔, 반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울타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민철, 남규희, 최지수가 노정의와 이채민의 유일무이 서포터즈로 활약 중이다.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김민철(이동하 역), 남규희(권보배 역), 최지수(남꽃님 역)가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친구들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이동하(김민철 분)는 황재열(이채민 분)이 바니(노정의 분)를 만나기 전까지 유일하게 곁을 편하게 내준 베스트 프렌드. 학창 시절부터 함께 지내 황재열의 집안 사정, 성격, 호불호를 모두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때문에 황재열이 바니에게 관심을 가질 때도 가장 먼저 그의 변화를 기민하게 눈치챘으며, 친구의 사랑을 누구보다 응원하고 있다. 이에 이동하는 황재열이 바니에게 급하게 가야 할 때 아끼는 스쿠터를 선뜻 내주는가 하면 두 사람이 어색할 때도 바니에게 황재열이 아프다는 것을 은근히 알려 두 사람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가끔 장난기 많고 감정 표현에 솔직한 성격으로 인해 황재열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지만 말하지 않아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박단희 감독과 정수윤 작가가 ‘당신의 맛’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5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전주의 작은 식당 ‘정제’라는 공간 안에서 펼쳐질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박단희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정수윤 작가가 전한 ‘당신의 맛’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TV 드라마로는 최초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첫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당신의 맛’을 연출한 소감으로 박단희 감독은 “저에게는 첫 TV 드라마 작품이기에 그만큼 소중하고 감회가 새롭다. 많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동시에 많이 설레고 두렵기도 하다”며 “기획부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가령이 함은정 가족과 박윤재 사이를 뒤흔든다. 오늘(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8회에서는 강세리(이가령 분)가 본격적으로 욕망을 드러낸다. 앞서 세리는 자신과 황기찬(박윤재 분)의 관계를 최자영(이상숙 분)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김도희(미람 분)를 이용했다. 세리의 계략에 휘말린 도희는 그녀가 건네는 팔찌를 받았다. 자영은 누군가 보낸 사위의 불륜 사진 속 여자와 도희의 팔찌가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도희를 내연녀라고 오해한 자영은 기찬에게 딸과 이혼을 요구하며 흥미를 유발했다. 이 가운데 오늘(7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냉랭한 기운이 감도는 기찬과 자영, 도희의 삼자대면이 포착됐다. 기찬과 도희가 불륜 관계라고 확신한 자영은 기찬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데. 여기에 기찬은 자영의 추궁에도 한 치 물러섬 없이 맞서며 극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기찬과 자영의 숨 막히는 대화에서도 도희는 자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족들과 홍콩행을 결심한 손창민이 1등 당첨금을 손에 넣은 선우재덕과 마주친다. 오늘(7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18회에서는 도망자 신세에 놓인 한무철(손창민 분)과 그로 인해 거액의 돈을 거머쥔 김대식(선우재덕 분)이 골목길 대치를 벌인다. 앞서 빚쟁이들에게 쫓기던 한무철은 검찰 송치를 앞두고 한국을 떠나기로 했다. 무철에게 건물 매매가를 속인 규태는 남은 계약금을 아들 치료비로 쓰기로 했고, 복권 당첨을 비밀에 부친 대식은 하루아침에 239억 원을 손에 넣었다. 오늘 방송에서 대식과 이혜숙(오영실 분)은 이사 문제를 두고 말다툼을 벌인다. 당장 대운빌딩을 떠나고 싶어했던 혜숙은 남편에게 이사를 제안하지만 예상치 못한 대식의 반응에 참았던 서러움을 쏟아낸다. 혜숙이 이렇게나 분노한 사연은 무엇일지, 239억 원을 수령한 뒤 부부관계에 균열이 생긴 이들 부부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건물 매매가를 속인 규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준영이 관장직을 걸고 최후의 카드를 꺼낸다. 오늘 7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 3회에서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헬스장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회원 유치에 승부를 건다. 앞서 현중은 신규 회원 이미란(정은지 분)의 인생을 바꿔주기 위해 집중 관리에 돌입했고, “할 수 있다!”를 연신 외치며 미란의 자존감 지킴이를 자처했다. 운동에 미친 자, 헬치광인 현중은 미란의 몸뿐만 아니라 멘탈까지 케어하며 일당백 활약을 펼쳤지만, 미란이 끝내 구 남친 앞에서 무너지며 지옥훈련의 결과가 물거품이 되는 위기를 맞았다. 3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현중의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지방을 태우는 미란과, 흔들리는 헬스장을 지키기 위한 ‘트레이너 3인방’ 현중, 로사(이미도 분), 알렉스(이승우 분)의 사투가 담겨 있다. 특히 현중이 미란이 아닌 예비 회원들과 상담 중인 모습은 본 상황에 호기심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정동원이 김준수와의 돈독한 선후배 간 우정을 선보였다. 정동원은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했다. 이번 방송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편으로 꾸며졌으며, 정동원은 그가 초대한 절친한 동료 중 한 명으로, 뮤지컬 배우 손준호, SS501 김형준과 함께 4인용 식탁에 자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JD1 활동에 대해 “(김준수) 형 조언의 영향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준수는 “너무 잘하고 있는 것 같다. 트로트도 잘하고, 뮤지컬이나 가요를 해도 잘한다. 트로트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고정관념 없이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에 정동원은 “형 덕분에 콘서트에서 뮤지컬 넘버를 많이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서 김준수의 성대모사를 개인기로 많이 한다며 ‘사랑은 눈꽃처럼’ 즉석 모창을 선보였다.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김준수와 출연진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준수와 ‘미스터트롯’을 통해 심사위원과 참가자 사이로 맺어진 인연임을 밝힌 그는 “지방에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