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문화예술축제포럼이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하는 ‘2023 평택마시멜롱축제’에서 마시멜롱을 활용한 아트 조형물 제작과 포토존에 사용하게 될 디자인을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제1회 대한민국 마시멜롱 디자인 공모전’은 평택의 문화·예술·산업 등 다양한 자원을 상징하는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 공모를 통해 ‘2023 평택마시멜롱축제’를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고, 예술가의 창작활동에 실용성을 가미한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공예가, 일반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혹은 단체로 ‘마시멜롱 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마시멜롱, 우리와 친구 할래?’이며 소재는 가을철 벼를 수확한 후 가축사료로 사용하기 위해 둥글게 만들어 놓은 ‘곤포사일리지’의 외형에 적용할 다양한 디자인이나 포토존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곤포사일리지의 피복을 입힌 상태 혹은 제거한 상태에 적용할 창작디자인으로 1개 또는 다수의 곤포사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접수는 평택문화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LH35단지 관리사무소, LH2단지 관리사무소, 고덕어울림스퀘어, 시립고덕LH35단지어린이집, 시립고덕LH2단지어린이집과 함께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21일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각 기관은 복지 안전망 설치와 고덕동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과 행복을 위해 더욱 연합할 것을 약속했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정일준 관장 신부는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 업무 개시 후 고덕동 내 서비스 지원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는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세심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빈틈없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공공위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 및 촘촘한 지역복지 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및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는 9월 19일 개소식을 앞두고 있는 부락종합사회복지관 분관은 평택시 고덕동 LH35단지 내 위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인, 부락종합사회복지관장 등 복지관 직원 4인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관내 3개소 관리사무소장, 2개소 어린이집원장)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정현 사무국장(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을 초빙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략을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방법 및 실제 사례공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고덕동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이 위원님들께 큰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동삭동협의회가 지난 21일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공익적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범했다. 새마을지도자 동삭동협의회는 총 10명으로, 40대부터 60대까지의 동삭동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장을 포함한 전 회원이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위한 새마을 운동 선언문을 낭독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로서 앞장서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석구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새마을 정신을 계승·발전하겠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동삭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정석 동삭동장은 “새마을지도자 동삭동협의회의 출범을 기쁘게 생각하며, 동삭동 9개 단체와 함께 살기 좋은 동삭동 만들기에 힘써 주시길 바라고, 더불어 새마을지도자 동삭동협의회의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취약계층 가족(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함께하는 마음으로 치유의 시간’ 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치유의 시간’은 지난 6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 가족들에게 쌈장 만들기, 원예 체험, 블루베리 따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및 샌드아트 공연, 그림자극 연극 관람 등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30여 명의 취약계층 가족이 참여한 이번 사업은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참여하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매 회 항상 미소가 가득했다. 김경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을 제공하며 이웃 주민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탄면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21일 서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꽃잎을 활용한 나만의 손수건을 만드는 천연염색 체험 활동이었으며, 서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를 비롯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나눔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앞으로 9월까지 4주간 총 4회에 걸쳐서 식충식물 화분꾸미기 등 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해남 서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문화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김성삼 서탄면장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 성취감을 경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러한 지원과 활동들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평택소방서와 협력하여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재난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이 교육은 평택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하여 신속한 응급처치 교육뿐만 아니라 자동제세동기와 실습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기관을 모집 중이며, 서부지역 초등학교 4개교에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건강증진학교로 지정된 학교에 우선 신청기회를 주어 향후 건강증진학교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안중보건지소 심폐소생술교육 담당자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대응능력을 높이고, 효과가 지역사회로까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23년 하반기 행복태교 꽃꽂이 교실’을 지난 18일에 진행했다. 이번 태교교실은 ‘행복태교 꽃꽂이 교실’이라는 주제로 △엄마와 태아의 애착형성을 위한 태교의 중요성 △오감 활용 꽃꽂이 방법 △꽃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 등을 꽃꽂이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행복태교 꽃꽂이 교실은 시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활용하는 태교로, 향긋한 꽃향기와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여름꽃들을 수업에 활용하여 임산부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섬세한 손동작은 태아의 두뇌를 자극시켜 임산부와 태아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현재 평택보건소에서는 다양한 임신․출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니 많은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18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인중개사 316명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했으나 올해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한 교육은 ▲부동산 중개 관련 법률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및 직업윤리 ▲부동산 세제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례들을 파악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련된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여 공인중개사들이 더 나은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9월 15일 평택북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도 연수교육이 있으니 미 이수자가 없도록 문자 안내 및 전화를 통해 교육 안내 및 참석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지난 2021년 실무·연수 교육을 이수한 공인중개사는 올해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을 이수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경관자원 기초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하여 최원용 부시장, 도시주택국장, 도시계획과장과 평택시의회 이기형 의원, 류정화 의원, 전문가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자의 착수 보고와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까지 경관자원 기초조사는 경관계획에 부분적으로 반영될 뿐,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경관관리를 하는데 제한적이었다. 이에 평택시는 기초조사를 2025년 재수립할 경관기본계획과 분리해 전문성을 갖춘 학술연구용역 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용역에서는 문헌조사, 현장조사, 경관분석 등 경관유형별로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운영단을 운영해 설문조사 및 인터뷰로 시민의견을 수렴하며, 시민경관발굴단(가칭) 등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경관은 보전하고 훼손경관은 개선하며, 새롭게 형성되는 경관은 관리하는 등 경관자원 관리현황 파악은 물론, 경관 특성 대상 지역을 제안하는 등 향후 경관계획 재수립 시 이를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