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021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내 늘 평안과 행복이 깃드시고 항상 즐거운일과 건강이 함께 하는 복 짓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글로벌뉴스 가족 일동 올림. 2021년 1월 1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신속하고 공정한 소비자분쟁 해결을 통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자문단이 출범했다. 경기도는 14일 수원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에서 이용수 경기도 공정국장, 원혜일 한국소비자원 경기지원장과 자문위원단 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분쟁조정 전문자문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소비자분쟁조정 전문자문단’은 변호사 1명과 분쟁조정 업무 경력자 조사위원 5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도의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조정 신청 사건에 대한 법률자문과 사실조사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소비자분쟁은 현재 소비자가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에 상담 신청 → 1차 피해처리 → 분쟁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한국소비자원으로 보내지는 구조다. 한국소비자원에서는 30일 간의 피해구제 절차를 통해 합의권고를 진행하며, 피해구제로 해결되지 않은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로 이관돼 60일 이내 사실조사와 법률검토 등을 거쳐 조정결정을 내리게 된다. 경기도는 도 소비자정보센터에서 1차 피해 처리 후 미해결 사건 중 분쟁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건에 대해 한국소비자원 피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수원과 시흥, 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이 전 구간 완전 개통하는 첫 날인 9월 12일, 임병택 시흥시장과 박춘호 시흥시의장이 직접 수인선을 탑승해 시민 이용불편이 없는지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날은 ‘꼬마열차’로 불린 수인선 협궤열차가 운행 중단된 지 25년 만에 수원~화성~안산~시흥~인천까지 전 구간이 완전하게 운행을 재개한 날이다. 수인선은 지난 2012년 6월 오이도역~송도역 구간(13.1㎞)이 1단계로 우선 개통됐으며, 이후 2016년 2월 2단계 송도역~인천역 구간(7.3㎞)이 운행됐다. 그리고 마지막 3단계인 수원역~한대앞역 구간(19.9㎞)이 개통되면서 전 구간이 온전하게 운행하게 되었다. 개통 첫 날, 시흥시장은 시흥시 월곶역에서 탑승해 수원역까지 40분 정도 수인선으로 이동하면서 이용불편사항이 없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그 간 오이도역에서 수인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을 이동해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수인선 전 구간 개통을 통해 환승 없이 수원역까지 40분 만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다. 분당선과 직결됨에 따라 수원을 지나 분당, 왕십리, 청량리까지도 환승 없이 갈 수 있어 시흥시민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코로나19로 실내활동이 늘어나면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가족체험 활동인 ‘힐링 플렉스’프로그램을 지난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힐링 플렉스’프로그램은 우리 집 만의 특별한 가족사진을 만드는 ‘가족그림 액자 만들기’ 활동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공예 활동을 즐길 수 있는‘가족D.I.Y’프로그램이 비대면 방식인 실시간 온라인 활동으로 진행되며, 성우체험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부활동을 할 수 있는‘가족 오디오북 만들기’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19일‘다용도서랍 만들기’와 26일‘원목휴지케이스 만들기’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가족 그림 액자 만들기’프로그램은 마지막 3차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가족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오순도순 모여 활동하는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실내활동이 많아진 시기에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031-461-9533)으로 유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왕시 부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숙)는 지난 11일 부녀회 사무실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서 지역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30가구에 반찬을 직접 배달했다. 김순숙 부녀회장은 “반찬 만들기에 어려움이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부녀회에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포일동에 위치한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아파트를 제4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보건소로 제출하면 검토 후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의왕시 제4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아파트는 앞으로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오는 12월부터 지정된 금연구역(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의왕시보건소에서는 금연아파트 현판, 안내표지 부착, 홍보 현수막 게첨 등을 실시하였으며, 아파트 주민 흡연자 중 10인 이상이 원할 경우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등 단지 내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복 보건소장은 “주민 과반수 동의 후 금연아파트로 지정한 만큼 자발적인 금연분위기가 확산되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주거공간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에는 이번에 지정된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아파트(안양판교로 100)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화성시 화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행복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 등을 벌였다. 마을 주민이자 행복마을지킴이 8명은 지난 10일부터 출퇴근 시간대에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와 아파트 일대에서 홍보피켓을 활용해 ‘마스크 착용이 최우선의 방역’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8일까지 이어진다. 지난달 5일 문을 연 행복마을관리소는 구도심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와 마을환경 개선을 담당하는 곳이다. 이번 캠페인 외에도 제초작업과 쓰레기투기지역 화단 조성, 불법 쓰레기 투기근절 홍보 등을 펼치며 마을 환경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흥범 화산동장은 “행복마을관리소가 들어서면서 마을에 활기가 돌고 있다”며, “공동체를 회복하고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광명사랑화폐 충전시 현재 10% 추가 충전에 경기도 소비지원금 15%를 더해 총 25%의 추가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광명사랑화폐로 20만 원을 충전하면 10%인 2만원을 받고, 2개월 내 20만 원을 모두 사용하면 15%인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총 25%인 5만원의 혜택을 받는다. 단 2개월 동안 20만 원을 모두 사용하지 못하면 15% 추가 충전은 지급되지 않으며 20만원 이상 사용해도 최대 3만원까지만 지급된다. 25% 추가충전 혜택을 받으려면 9월 18일 이후 사용액 기준으로 늦어도 11월 17일까지 최소 20만원을 소비해야 하며, 반드시 광명사랑화폐를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사용자포털사이트, 농협에서 등록 후 사용하여야 한다. 기본 사전인센티브(10%)는 종전처럼 충전 즉시 지급되지만, 소비지원 목적의 15% 추가충전 인센티브는 20만원 이상의 소비가 확인된 후 10월 26일 또는 11월 26일에 지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소상공인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는 지난 12일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제8회 광명시 청소년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대회에서는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건의 청소년 정책제안이 발표됐다. 주요 내용은 △주민, 시민으로서의 청소년을 보장△청소년 배리어프리 지도 △광명시 청소년참여예산제 △쓰(레기)줍(고)돈(도)줍(고) 환경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최종심사 결과 광명시장상에 ‘학교 스포츠클럽 지역스포츠 연계’, 광명시의장상에 ‘청소년참여게시판 ‘명예의 전당’이 선정됐다. 광명시장상을 수상한 송지윤(19) 청소년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정책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내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책공모전은 광명시 청소년들의 제안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한편 정책공모전을 기획하고 진행한 광명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 2」, 광명시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조례를 근거로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해 청소년의 의견 제시, 자문 및 평가를 하는 대표 청소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희망나기운동본부의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가 14일 현재 167회를 기록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감염에 취약하거나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생계비 지원과 더불어 마스크, 손 소독제 등 감염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기부릴레이로, 공동체 의식과 성숙한 시민 의식을 담은 나눔 운동이며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4억3천여만 원 성금과, 2억 원 상당 성품 11만여 개 모여 지난 2월 5일부터 시작된 기부릴레이는 9월 14일 현재 총 167회 이어졌으며 4억3천여만 원의 성금과 2억 원 상당의 성품이 모였다. 성품은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마스크, 소독제부터 온누리상품권, 식품꾸러미 등 종류가 다양하며 개수도 11만여 개에 달한다. ■ 기업, 개인, 단체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 기부릴레이에는 기업, 개인, 단체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했다. 전체 167건 중 기업(사회적 기업 6건 포함)이 79건 참여해 전체의 48%를 차지하고 단체(민간단체, 봉사단체, 비영리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