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는 지난 21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팽성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따뜻한 한 끼 나눔』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팽성읍위원회의 후원과 봉사로 진행됐으며, 갈비찜, 떡, 귤 등의 풍성한 메뉴로 구성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드렸다. 박성숙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어렵게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다”고 했으며, 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께 정성 어린 식사 지원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고 보여주신 정성과 봉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서 지속적인 이웃사랑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아낌없는 나눔으로 후원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제1회 평택 가을 수확축제‘를 개최하여 3일간 11,246명의 관람객이 농업생태원을 다녀갔다. 이번 축제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한 첫 가을 축제로 국화와 백일홍 등 아름다운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인절미 만들기, 벼 탈곡 체험 등 농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아이들의 인기를 끌었고, 마술과 댄스 등 각종 공연들로 행사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평택시 농산물을 시식할 수 있는 홍보부스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까지 충족시키며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한 첫 가을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고, 내년 가을에는 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농업생태원에서 생활개선회원이 만든 국화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처음으로 평택시생활개선연합회 회원 22명이 지난 5월부터 작품국화 교육을 통해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작품국화 교육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됐으며, 교육생의 자부심 고취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2 평택세계문화주간 크로아티아 문화주간(10월 21일~27일) 개막식이 지난 21일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다미르 쿠센 주한크로아티아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정장선 시장 및 문화계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개막식 축하공연으로는 평택시 태권도 시범단 공연, 크로아티아 피아니스트 공연, 케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속 성악가 공연, 평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공연 등 양국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축하 무대를 꾸며 내빈과 배다리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또한, 크로아티아의 청정한 아드리아 해처럼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크로아티아 음식 체험부스’, ‘대사관 홍보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개막식의 풍성함을 더했다. 정장선 시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교류를 하는 크로아티아와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문화주간을 초석으로 평택시와 크로아티아 ‘풀라시’는 자매결연을 통해 더욱더 활발한 교류 활동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2~23일 평택 송탄시장 5일장 일대에서 개최된 '제7회 송탄시장 듬뿍담뿍 가족한마당' 행사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송탄시장 듬뿍담뿍 가족한마당은 코로나19 발생 이후로 3년 동안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올해, 코로나 완화 추세에 들어섬에 따라 송탄시장 상인회(회장 김진수)는 올해 초부터 사업을 구상하고 행사의 활성화를 위해 고객의 이목을 끌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자체 준비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행사가 개최될 수 있었으며, 이날 행사에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홍기원 국회의원, 이관우·이종원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제7회 송탄시장 듬뿍담뿍 가족한마당의 재개최를 축하했다. 한편 이날 영예의 대상은 ‘님의 향기’를 열창한 장영애 씨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광대’를 부른 진경우 씨가, 우수상은 ‘자갈치아지매’를 부른 박순임 씨 외 3명(성영, 이찬수, 황성칠)이, 장려상은 ‘동전인생’을 부른 류영식 씨 외 3명(박종기, 유경윤, 최진수)이 수상했으며, 부상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됐다. 최원용 부시장은 “제7회 송탄시장 듬뿍담뿍 가족한마당이 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용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토)에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북 익산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그간 코로나 등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지역 어르신들에게 가을볕이 따스한 날씨에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으며, 주위의 어르신들과의 만남의 소통시간으로 천만송이의 국화가 어우러진 국화축제와 논산의 관광명소 여행은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과 충전을 드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집에서 홀로 지내며 무료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꽃구경도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드린 것 같아 기쁘며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면서 작은 행복을 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추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지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스스로 식사 챙기기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50세대에 안부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 이병철, 김은경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직접 전달해 드리며 따뜻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결식 우려가 있는 이웃을 위한 돌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이 건강을 챙기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2일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활동 청소년과 함께 행복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복나눔행사는 해군2함대 서해수호관 안보견학·교육과 수도사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답사 및 사찰 문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해군2함대 서해수호관 안보견학·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정신과 올바른 안보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수도사 깨달음 체험관 답사를 통해 원효대사의 사상을 자세히 배우고 사찰 음식을 경험하며 그 문화를 익힐 수 있는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행복나눔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성환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체험활동 행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미래 자원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강경기 서정동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청소년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서정동 청소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정동은 24일 봉사단체 '젊은 평택' 회원 10여 명과 함께 서정동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봉사단체 '젊은 평택'이 독거노인과 저소득 아동 50가구에 사랑의 쌀(10㎏) 50포를 전달했다. '젊은 평택'은 2022년 7월 창단식을 하고 서정동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방지환 회장은 “창단식을 하고 봉사회가 속해 있는 서정동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봉사단체 '젊은 평택'은 11월 5일 서정동 지역주민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봉사도 벌일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1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휴경지(약 5,000㎡)를 임차해 봄에 모를 심고 가을에 벼를 수확해 왔다. 이날 행사는 포승읍 행정복지센터로 백미(10㎏) 50포를 전달했다. 김동기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매번 열심히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하다”며, “위원들이 1년 동안 열심히 농사지은 쌀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이날을 위해 한 해 동안 구슬땀을 흘려가며 애써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고구마캐기·벼베기 행사 등 공익 캠페인 및 불우이웃돕기 실천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