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주최하고, 인천일보가 주관한 『제5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의 시상식이 지난 26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민국의 중심항만으로 성장한 평택항을 널리 알리고 예술적 감성 함양을 위하여, 지난 9월 24일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어린이 500여 명이 참가한 현장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어린이와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정흥모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이용주 경기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시상과 함께 수상자를 격려했다. 대회 최우수상은 경기도지사상, 평택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경기도의회의장상, 평택시의회의장상, 인천일보사장상 등 6개 부분에 유아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총 18명이 수상을 했으며, 우수상은 평택시장상, 경기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평택해양경찰서장상, 인천일보 사장상 등 4개 부분에 유아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총 32명이 수상을 했다. 정장선 시장은 “대한민국의 중심항만으로 성장하는 평택항에 대해 어린이들의 관심과 호응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적극행정위원회는 손정호 기획항만경제실장을 비롯해 심의위원 6명과 안건 발표 공무원 등 16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참석위원 소개, 위원장 인사말씀, 안건발표, 질의답변, 심사,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전 부서와 시민의 추천을 받아 접수한 사례 17건에 대한 실무심사단의 서면심사와 전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1차심사를 거쳐 총 7건을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1차 심사를 마친 7건에 대한 안건발표에 이어 질의를 통한 심도 있는 심사로 최우수2, 우수2, 장려3으로 시상등급을 결정했다. ▲최우수에는 '평택운전면허센터 신설로 시민불편 해소'(교통행정과 이선희 팀장), '광역버스 행정구역 경계완화 노력을 통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대중교통과 진달래 팀장) ▲우수에는 '도로변 방치 불량시설물 민․관협력 정비'(건축허가과 전병진 팀장), '잃어버린 국공유 재산을 찾아서'(건설도로과 최미정 주무관) ▲장려에는 '평택시 소비지원금 지급'(일자리창출과 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7일 수소전문기업 하이리움산업㈜이 국내 액화수소 수송 기반 구축을 위해 평택 포승(BIX)지구에 신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박승삼 경기경제자유구역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하이리움산업㈜은 평택 포승(BIX)지구에 액화수소 탱크트레일러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 내년 8월까지 총 150억원을 투자하여 3,000평 부지에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액화수소 운송수단을 생산 및 공급함으로써 국내 액화수소 밸류체인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하이리움산업㈜은 글로벌 액화수소 선도기업인 미국 차트인더스트리스(Chart Industries Inc.)와 함께 합작법인 ㈜하이리움차트(Hylium-Chart Inc.)를 출범하고 액화수소 운송용 탱크트레일러의 국내 생산과 공급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하이리움산업㈜의 이번 투자로 지난 13일 평택시와 ㈜미코파워가 체결한 수소연료전지(SOFC) 양산라인 투자협약에 이어 수소에너지 수송 인프라가 조성되어 수소산업 육성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향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지난 8월부터 초등·중학교 청소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한미청소년교류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2 한미청소년교류캠프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영어동아리 빅브라더스가 공동 주관하여, 한·미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친밀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는 교류활동으로 Camp Humphreys, CYS 및 관내 초등·중학교 청소년과 지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한 행사이다. 초등캠프는 8월에 2회에 걸쳐 물놀이 및 공동체 활동을 진행했고, 중등캠프는 10월에 미니체육대회, 고구마 수확활동 등을 2회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Myra(13)는 “국적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어서 즐거웠고, 체육 활동뿐만 아니라 고구마를 수확하고 곤충들을 보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성우(16)는 “원래 외국인 친구들을 좋아해서 캠프가 매우 값진 시간이 됐고, 평소와는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6일 손수 만든 반찬을 저소득 4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동삭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불고기와 장조림 등 각종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 40가구에 안부확인과 함께 반찬을 전달했다. 윤정선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따뜻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의 정과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동삭동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2022년 하반기 특화사업인 ‘건강지킴이 힐링 꾸러미’ 사업으로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5명에게 꾸러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지원할 물품으로 내복, 털신, 목도리, 장갑, 양말 등을 선정하여 구성했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건수 위원장은 “내복을 비롯한 털신, 목도리 등의 꾸러미 물품으로 홀몸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꼼꼼히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세심한 배려로 준비한 꾸러미 물품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022년 제14회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를 오는 29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여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는 평택시에서 주최하고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여는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전시·테마마당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춘희밴드, 가수 최예근 등이 평생학습박람회 개최를 축하하며 식전공연으로 무대를 연다. 또한 코로나19에도 기량을 갈고 닦은 30개의 평생학습기관·동아리 및 주민자치센터팀이 그 동안의 성과를 공연마당에서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체험마당에는 평생학습을 원데이 클래스로 즐길 수 있도록 70개의 홍보·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시민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관내 66개 평생학습기관·동아리 등에서 준비한 체험마당에서는 원예, 서예, 한지/가죽/비누 공예, 바리스타/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시·테마마당에서는 성인문해 시화전, 프로그램 전시회 등을 감상할 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5일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15명) 대상으로 '마음나눔 치료심리극'을 운영했다. 이번 마음나눔 치료심리극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타인에게 적절하게 표현하여 사회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 방법을 찾고자 심리극 시연, 심리극 활용, 나눔의 시간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객관적으로 통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료심리극이란 집단 심리치료의 한 방식으로 연극적 요소를 통해 자신의 억눌러왔던 감정을 자각하고 표현하게 함으로써 잠재되어있던 우울감, 분노 등을 표출하여 감정적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심리극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참여 회원들이 치료심리극을 통해 폭넓은 역할 연습을 해 봄으로써 자아감을 효과적으로 강화시키고, 대인관계 기술 향상을 통해 안정적인 삶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6일 관내 민간 건설현장 관계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시협의회 등 지역 건설관련 단체대표와의 정보교류를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화성산업㈜, ㈜대광건영, 씨제이대한통운㈜ 등 관내 10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했고, 평택시 전문건설협회 협의회장, 고용서비스협회 평택지부장, 각 건설장비별 대표 등 5개 건설 관련 단체들이 참석해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위하여 상호 정보를 교류했다. 박석순 주택과장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의 혜택이 지역 업체들에게 골고루 돌아가 시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역건설업체가 시공능력 및 신용도 향상 등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지속적인 자생 노력 등 주도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다양한 분야의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앞으로도 신규 건설현장과 지역단체들이 만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대광건영 고덕지구 A-55BL 현장 관계자는 “사업하는 시의 발전, 안전을 위해 항상 협조하는 것이 본사의 지침이며, 상호 발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지역 업체를 이용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건축물 해체허가 공사 상주감리 적용에 따라 상승된 감리비 관련 민원을 해소하고, 안전한 해체공사가 되도록 하기 위해 '평택시 건축위원회'에 해체계획 분야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해체 분야 전문위원회는 건축물 해체계획서(개요, 공법, 안전 방안 등) 적정 여부와 공정표 및 감리자 배치 기간, 피해방지계획 등을 심의하여 해체공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적정감리비를 산정할 수 있도록 심의하여, 그동안 건축주와 감리자 당사자 간 사인 간의 계약으로 감리비 과소 분쟁이 지속됐던 민원이 최소화되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지역건축사회와 공조하여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하여 건축물 해체 안전성 확보 및 해체공사 감리관련 민원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