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이종석이 짙은 남성의 향기를 풍겨내는 ‘으른 美’를 장착하고 나타났다. 화보장인으로 불리는 그는 남성 패션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는 ‘무게감’ 있는 출발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종석은 오는 22일 발매되는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2021년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와 관련해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와 에스콰이어는 해당 커버와 패션화보 일부를 20일 공개했다. 지난 1월 초 서울 강남 모처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종석은 자신만의 무브먼트와 아우라를 뿜어내며 모두를 만족시켰다. 프라다와 함께한 이번 작업은 이종석의 무게감 있는 분위기와 짙은 남성의 향기가 제대로 어우러져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공개된 커버와 화보는 말 그대로 할 말을 잃게 만든다. 프라다의 2021 S/S 패션을 마치 자신의 맞춤 옷처럼 소화한 그는 프라다의 시그니처 컬러인 BLACK 계열의 의상들과 한 몸이 된 듯 남성적이면서도 은근한 ‘으른 섹시미’를 뿜어내며 한 층 성숙해진 이미지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으른 미를 제대로 보여준 이종석. 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1년 올 봄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나, 최강희와 이레가 주인공이다.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18일 최강희-이레의 따스한 눈맞춤만으로 뭉클한 감성을 선사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월 17일 밤 9시30분 첫방송을 확정했다. 공개된 두 가지 버전의 티저 포스터에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37살의 하니와, 그녀의 20년 전 모습인 17살의 하니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아이콘택트로 말로 다 할 수 없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상의 중심은 나라고 여기는 자신만만했던 17살 하니와, 그녀가 알 수 없는 20년 세월을 살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는 1월 27일 창작 초연의 막을 올리는 뮤지컬 '히드클리프'가 개막을 약 일주일 앞두고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국의 여류 작가 '에밀리 브론테'가 1847년 발표한 소설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을 원작으로 하는 창작 뮤지컬 '히드클리프'는 시대를 아우르는 고전의 아름다움과 고선웅 연출, 정민선 작곡가,신선호 안무가, 이태섭 무대디자이너 등 국내 최정상 창작진의 의기투합으로 지난달 작품 고지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어낸 바 있다. 뮤지컬 '히드클리프'는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한 남자의 복수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원작에서 더 나아가 히드클리프가 캐시를 향해 보이는 강렬한 사랑을 클래시컬하고 웅장한 음악과 미장센으로 표현하며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이번 공개된 연습 현장 사진에는 문경초, 이지수, 문성일 등 배우들이 각자의 배역에 몰입하여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개막을 앞두고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전 출연진의 모습은 작품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넷플릭스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공개한다. 넷플릭스는 14일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가 오는 2월12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는 서울과 뉴욕 여행에 이어 설레는 프롬까지, 신나는 고등학교 마지막 해를 보내는 라라 진이 피터와 꿈꿨던 대학 생활에 차질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는 넷플릭스 대표 로맨틱 코미디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몰래 적었던 러브레터가 자신도 모르게 발송되면서 벌어지는 라라 진의 이야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 인기를 끌었다. 라라 진 역의 라나 콘도어와 피터 역의 노아 센티네오는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라라 진의 마지막 고등학교 생활을 담고 있다. 돌아가신 엄마의 나라인 한국으로 가족여행을 오게 된 라라 진은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N서울타워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방문하고 노래방에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다시 쓰는 런닝맨' 2탄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다시 쓰는 런닝맨' 1탄에서는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기획 의도와 서로에 대한 살벌한 폭로가 담긴 멤버 소개글이 발표됐다. 이번 주는 본인의 글을 홈페이지에 올리기 위한 멤버들의 본격적인 대결이 진행된다. 영광의 주인공은 멤버들의 이름이 부착된 '룰렛'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멤버들은 룰렛에 본인의 이름을 더 많이 부착하기 위해 최악이라고 생각되는 멤버의 이름을 거침없이 제거하는 등 서로에 대한 견제를 계속했다. 뿐만 아니라 과열된 열기에 육탄전까지 서슴지 않았다. 멤버들 중 가장 매너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던 송지효는 점수 획득에 중요한 물건을 하하에게 강탈당하자, "뒤져서 나오면 죽는다"라는 말을 내뱉으며 '불량지효'를 소환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2010년 첫 방송 이후 11년간 유지됐던 런닝맨의 새로운 기획 의도를 만들어줄 멤버와 그 내용에 대해 주목해달라"면서 "새롭게 탄생한 '런닝맨'의 새 기획 의도와 멤버 소개글'을 쓴 주인공이 오늘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또한 그 주인공이 쓴 내용은 방송 직후 '런닝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1년 가장 핫한 스타 조병규, 배누리, 태항호, 김규종까지 신선함과 개성 모두 갖춘 배우들이 선보이는 쇼킹 추리극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가 예측불허의 재미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7종을 공개했다. 제목부터 설정, 캐릭터, 스토리, 장르 모두 예측불허의 재미를 예고하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상승시키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지구 최대의 위기, 외계인을 찾아라!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한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 공개된 보도스틸은 외계인의 지구 침공에 대비하기 위해 지하 벙커로 모인 외계인 동호회 멤버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도건태’(조병규)를 비롯해, 자유영혼 ‘배수진’(배누리), 유일무이 외계인 연구원 ‘민두환’(이현웅), 프로참견러 ‘태하명’(태항호), 버터 금사빠 ‘윤진상’(윤진영), 흥 많은 오지라퍼 ‘스톤창’(전재형) 그리고 스타병 사랑꾼 ‘백마탄’(김규종), 평화주의자 ‘윤미미’(윤재)까지 영화 속 신박한 웃음을 책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정상훈이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의 게스트로 출연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18일 방송된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정상훈은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는 유쾌함’ ‘인간 비타민’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밝은 에너지를 방출하며 첫 등장, DJ 박하선과 남다른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텐션을 끌어올렸다. 정상훈은 ‘실제로 중국어를 잘하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 어렸을 때 홍콩 영화를 좋아해서, 그때 광둥어 억양만 조금 배우게 된 것이 장기가 됐다”라고 답하면서도 금세 부캐 ‘양꼬치 앤 칭따오’를 소환해 청취자들의 사연을 특유의 중국어 개인기로 읽는가 하면 “모든 사연을 중국어로 읽을 수 있다”고 자신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홍콩 영화를 추천하는 코너에서 ‘천녀유혼’과 ‘해피투게더’를 꼽은 정상훈은 왕조현, 장국영 등 홍콩 배우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며 “어린 시절에는 비디오 대여가 안됐다. 집에 아빠, 엄마가 빌려놓은 것을 본 기억이 난다” “당시에 소피 마르소파, 왕조현파, 임청하파가 있었는데, 나는 왕조현파였다”라며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권나라가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드라마 ‘암행어사’를 통해 ‘흥행 요정’ 면모를 입증했다.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에서 발랄하고 조금은 허술하기도 한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으로 변신을 시도한 권나라의 이유 있는 선택이 빛을 발했다. 권나라가 활약 중인 KBS 2TV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극 중 권나라는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어사단에 합류한 다모 홍다인을 연기한다. 다인과 초짜 어사 성이겸(김명수 분), 그의 노비 박춘삼(이이경 분) 어사단 3인은 암행길에 올라 티격태격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도우며 악의 무리를 소탕하고 있다. ‘암행어사’는 어설프지만, 응원을 부르는 우당탕탕 어사단 3인의 손발이 척척 맞아가는 과정과 성장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으며 상승세를 제대로 탄 분위기다. 특히 1회 시청률 5.0%로 시작한 '암행어사'는 반환점인 8회, 무려 첫 회 시청률에서 두 배 가까이 껑충 뛰어오른 9.7%를 기록하며 18일부터 그려질 후반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 국민을 사로잡은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새 음악 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의 공동사장으로 나서는 가운데, 가장 기대됐던 MC로 규현을 픽해 주목된다. 그는 “규현이 나오는 예능의 팬”이라고 밝히면서 “처음 함께하는 방송”이라며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 측은 18일 방송을 나흘 앞두고 공동사장을 맡은 장윤정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2021년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신상 음악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준비를 끝마쳤다. 우선 장윤정은 ‘신비한 레코드샵’에 캐스팅 된 소감으로 “JTBC에서 하는 음악 예능은 항상 옳았었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며 두터운 신뢰를 보냈다. 이어 “다른 MC분들과는 첫 호흡인데 몇 년 동안 함께한 것처럼 어색함 없이 정말 즐겁게 촬영이 끝나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정승환의 감성적 가사로 완성된 신곡으로 컴백한다. 15일 HYNN(박혜원)의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 티저 이미지와 크레딧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정승환이 이번 신곡 작사에 참여한 사실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YNN(박혜원)이 오는 21일 발매하는 ‘그대 없이 그대와’에는 가요계의 대표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작사가로 참여해 쓸쓸한 겨울 밤의 그리움을 표현했다. 특히 정승환이 안테나 소속 외 뮤지션의 가사 작업에 참여한 건 HYNN(박혜원)의 신곡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그간 ‘목소리’, ‘비가 온다’,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어김없이 이 거리에’ 등의 명품 발라드를 통해 따스하고 섬세한 가사를 선보여왔던 정승환은 이번에도 담백하면서도 애틋한 노랫말을 탄생시켰다. 또 발라드 가수 계보를 이으며 ‘발라드 세손’으로 불리고 있는 정승환과 ‘차세대 톱 여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HYNN(박혜원)이 협업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작곡은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에 우리가 써있어’ 등 HYNN(박혜원)의 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유지니가 폭풍 눈물을 쏟으며 TOP7에 진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캡틴’(CAP-TEEN)에서는 1:1 라이벌 미션을 마치고 TOP7 선발전에 임하는 유지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미션에서 유지니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그루브 넘치는 매력으로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 덕에 부모 득표에 이어 심사위원 이승철, 제시, 셔누의 선택을 받으며 4대 1로 당당하게 승리를 거뒀다. 유지니는 연습 과정에서 경쟁 상대이자 절친한 친구인 주예진과 갈등을 겪으며 힘겹게 무대를 준비했지만, 결국 미안함과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어 TOP7 선발전에서 유지니는 언니 유제이를 위한 무대를 꾸몄다. 실제로 유제이는 ‘캡틴’이 진행되는 내내 해외에 머물고 있는 부모 대신 유지니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서포터 역할을 해왔다. 이에 대해 유지니는 “’캡틴’에 출연하며 날 사랑하고 챙겨줄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예전에는 외로워서 노래를 했다면 이젠 언니에게 너무 고마워서 불러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유지니는 Demi Lovato ‘Anyone’ 무대를 마친 후 오열하며 고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미스트롯2’ 5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29.8%를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된 4회 시청률 26.7%에서 3.1%포인트 오른 수치다. '미스트롯2'는 이날 첫 방송 때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28..6%) 경신하며 5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 오른 참가자 39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먼저 참가자 39명은 깜짝 '그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첫 ‘1대 1 데스매치’ 주자로 강혜연과 나비가 무대에 올랐다. 강혜연은 '물레야'로 묵직한 목소리를 자랑했고, 나비는 '못 잊겠어요'로 "기교가 과하다"는 지적을 개선한 무대를 꾸몄으나 한 점 차로 패했다. 별사랑은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칭 댄스까지 펼치며 사력을 다해 남편 슈퍼주니어 성민의 지원 사격을 받은 김사은을 제치고 11대 0으로 압승을 거뒀다. 김사은은 이날 무대에서 심수봉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