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권나라가 ‘암행어사’에서 사랑에 빠진 다모 홍다인으로 분해 박력 넘치는 직진 ‘러브 스토리’를 보여주며 매력이 만개했다. 사랑하는 이와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하면서 ‘러블리’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화려한 신분을 버리고 어사로 복귀하는 그를 따라가 다시 어사단에 합류하는 등 사랑 앞에 망설임 없는 면모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권나라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이겸(김명수 분)과 함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다인의 풋풋한 모습을 순수하게 빚어냈다. 권나라의 물오른 연기력과 함께,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암행어사’는 시청률 12.3%(전국 2부 기준)를 기록하며 부동의 월화드라마 1위로 굳건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입맞춤을 나눈 다인(권나라 분)과 이겸(김명수 분)은 함께 길을 걸으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만끽했다. 조선의 늦은 밤 통행 금지 시간도 다인과 이겸의 사랑을 막을 순 없었다. 다인은 관졸들을 피해 나무에 숨으면서 “나리와 저는 어딜 가나 이럴 운명인가 봅니다”라고 말하고, 이겸은 “이러니 천생연분이지 않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食生食死=음식에 살고 음식에 죽는다'. 퀴즈를 맞히지 못한 멤버가 느끼는 허기의 고통까지도 날것으로 전달하는 독한 예능이 등장했다. '와일드 와일드 퀴즈'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먹방의 기쁨과 공복의 고통을 선사하며 이제껏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의 탄생을 알렸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은 양세찬이 박세리의 고기를 빼앗고 반전의 고기왕에 등극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재미를 안겨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NQQ와 MBN에서 첫 동시 방송된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가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 6인의 멤버의 등장과 함께 그들의 야생 속 생활로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며 호평 속에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쳤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이다.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체감 온도 15도의 강추위 속 강원도 홍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여신강림’ 문가영과 차은우의 재회가 포착돼 로맨스의 향방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 주경과 수호는 공개연애를 시작한 뒤 알콩달콩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설렘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말미 수호는 자신의 아빠 주헌(정준호 분)이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미국으로 떠났고, 이윽고 주경과 서준(황인엽 분)이 함께 하는 2년 뒤의 모습이 그려져 로맨스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 가운데 ‘여신강림’ 측이 3일 15화 방송을 앞두고 첫 눈을 맞으며 서로를 마주한 주경과 수호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주경은 자신의 앞에 선 사람이 수호임을 믿을 수 없는 듯 떨리는 눈빛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호 또한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그대로 굳어버린 모습. 특히 놀라움과 애틋함이 뒤섞여 있는 두 사람의 눈빛이 교차되며 설렘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지상파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3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전날 일본 니혼 TV '슷키리'의 생방송 코너 '위 뉴스'에 등장했다. '딩가딩가' 일본어 버전을 처음 공개하고, 예능감도 뽐냈다. 이날 마마무는 "처음 뵙겠습니다. 마마무입니다!"라는 인사를 아카펠라로 선보여 등장부터 이목을 끌었다. 솔라는 "아티스트 활동과 별개로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문별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동방신기'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도우시테키미오스키니낫테시맛탄다로우'를 아카펠라로 가창했다. 화사는 "라멘과 돈카츠를 좋아한다. 멤버들도 모두 좋아해서 같이 즐겨먹는다"라고 밝혔다. 휘인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오늘 하루나상의 닮은 꼴을 그려보겠다"라며 수준급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일본 첫 정규앨범에 수록된 '나다소우소우'의 아카펠라도 선보였다. RBW는 "마마무는 일본 지상파 TV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임에도 방송 전부터 트위터 트렌드 1위에 오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3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새소년은 오는 5일 새 싱글 '자유'를 공개한다. 특히 전날 새소년의 공식채널에서 공개된 '자유' 티저영상에는 배우 유아인의 특별출연으로 컴백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보컬 황소윤은 이번 싱글 발매에 2000여명의 팬들에게 실제 편지를 발송, 신곡 소식을 알렸다. 황소윤은 편지에 "두 번째 앨범 '비적응' 이후에, 무얼 얘기할 수 있을지 천천히 시간을 보내며 떠올린건, 어떻게 두려움들을 똑바로 볼 수 있을까. 어떤 것들이 비로소 나를 온전하게 만드는가. 그러다 발견한 단어는 '자유'였고 자유에 대하 생각할 때 두려움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었어요. 아주 강력한 단어"라고 적었다. 이어 "내가 잃어버린 것들과 이제 찾아나갈 것들이 요즘 시대와 세대의 표상과는 거리가 머니까. ('시대'와 '세대' 둘 다 좋아하는 다어는 아니지만) 이 작업이 누군가에게 미뤄둔 자유를 상기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면서 새소년의 표현에 한껏 매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소년은 해외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작년 발매한 EP '비적응'은 미국 유명 음악 매체 피치포크 '2020 최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혼성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작사팀과 다시 의기투합했다. 3일 체크메이트 소속사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체크메이트가 오는 15일 공개하는 새 싱글 '유(YOU)'에 작사팀 '당케(danke)'가 힘을 싣는다. 당케는 방탄소년단을 비롯 아이유, 소녀시대, 엑소, 트와이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작업한 대세 작사팀이다. 체크메이트가 작년 발표한 데뷔곡 '드럼(DRUM)'의 작사를 맡기도 했다. 이와 함께 '유' 작곡에도 드림팀이 합류했다.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의 히트곡들을 배출한 레이저(Razer)의 새 프로듀싱팀 '스타더스트', 몬스타엑스의 '판타지아(FANTASIA)' 작업에 참여한 미셸 바스티안센이 뭉쳤다. 뮤직비디오는 '드럼' 뮤비를 제작했던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홍 감독은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여자)아이들 등과 작업했다. 그레이스컴퍼니는 "'유(YOU)'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체크메이트의 음색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한층 더 성장한 체크메이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고 예고했다. (사진 = 그레이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두레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서로 다른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2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1 관광두레 전국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의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 개선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13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85개 지역의 600여 개 주민사업체를 발굴했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관광두레 주만지(주민이 만드는 지역여행) 축제(페스타)–온라인으로 떠나요’라는 주제로 주민사업체 190여 곳이 온라인을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관광두레 온라인 여행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마련했다. 2월 5일(금)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 으뜸 두레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 ▲ 관광두레 피디가 소개하는 지역 주민사업체 현황과 연계망(네트워킹), ▲ 특별 강연 등 공식행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8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송가인 더 드라마'가 열광적인 그날의 무대와 뜨거운 열기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의 첫 단독 콘서트 준비 과정과 뜨거웠던 공연 실황 그리고 그 날의 감동을 인터뷰로 직접 전하는 콘서트 무비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이례적으로 지상파 3차례 방송이라는 기록을 세운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극장판으로 옮겨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을 휩쓴 트로트 여신 송가인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송가인이어라!”라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시작하는 예고편은 4,2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장을 핑크빛 물결로 물들인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의 생생한 무대가 담겨 있어 다시 한번 그날의 감동을 되새기게 한다. 송가인은 “최고의 날이었어요, 진짜”, “계속 꿈꾸고 있는 꿈 속에서 막 벌어지고 있는 상황인 거 같았어요”라고 감회를 밝히며 그날의 열기를 추억하기도 해 영화가 담아낼 열광적인 콘서트 실황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팬들과 함께 즐기며 완성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황인엽, SF9 찬희의 신곡이 포함된 tvN ‘여신강림’ OST 합본 음원이 공개된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극본 이시은/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측은 오는 5일 OST 합본 음원이 발매되고 이어 10일 오프라인을 통해 정식 앨범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여신강림’ 최종 OST 합본에는 드라마 주요 장면에 삽입돼 ‘여신강림’만의 상큼한 분위기와 러블리한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 가창곡 전곡이 포함된다. 차은우를 비롯해 하성운, 카더가든, 여자친구 유주, 온앤오프 효진 등 드라마만큼이나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OST들이 담긴다. 여기에 드라마 팬들이 기다려온 엄선된 스코어까지 포함돼 총 50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이번 합본에는 황인엽과 찬희의 신곡 두 곡이 포함된다. 극중 열연에 이어 OST에도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 우선 한서준 역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황인엽이 가창에 참여한 OST ‘오늘부터 시작인걸’은 극의 마지막회에 직접 가창하는 장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황인엽은 ‘여신강림’을 통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 남현희가 폭소를 유발하는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얼음낚시와 눈썰매 체험을 떠난 남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현희는 피겨선수 출신 박소연에게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오마이걸 ‘돌핀’ 댄스 등을 직접 배워보던 중 의도치 않게 몸치임을 인증했다. 남현희를 비롯한 멤버들은 패닉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남현희는 취침 시간 전 딸 공하이 양과 영상 통화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세리를 애타게 찾는 공하이 양에게 남현희는 특별히 박세리와 통화를 연결해줬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남현희는 운동선수, 방송인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심으로 가든한 눈썰매 게임에서 남현희는 고무대야를 택해 결국 꼴찌를 면치 못했다. 결국 남현희는 벌칙으로 오마이걸 댄스를 다시 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20년간 대표팀에서 활동하며 국제대회에서 99개 메달을 획득한 후 선수생활을 마감한 남현희는 최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E채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인배우 나현우가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 캐스팅됐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 제작 주식회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전도연 분)과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류준열 분), 격렬한 어둠 앞에서 마주한 두 남녀의 가슴 시린 치유와 공감의 이야기가 밀도 높게 그려진다. 극 중 나현우는 복잡다단한 사연을 가진 정우 역으로 분한다. 정우는 언제나 사람에 둘러싸여 있지만 정작 돌아갈 곳 없는 비운의 가정사를 가진 인물로 드라마 초반 전개 속에서 실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현우는 지난해 앙상블 오디션 프로그램 tvN '더블 캐스팅'에서 멘토 5인의 몰표를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 탁월한 역량과 가능성을 입증했고 대극장 뮤지컬 '베르테르'에서 첫 주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뮤지컬계의 라이징 스타로 확실히 자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사랑을 부르는 감성 멜로 '간이역'이 드디어 오는 2월 18일 개봉을 확정하고, 2월 극장가를 한층 풍부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동준과 김재경의 첫 주연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간이역'이 오는 2월 18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에 부응할 예정이다. '간이역'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가 만들어가는 감성 멜로영화 올해 2월 극장가는 설날 연휴를 포함해 다양한 기대작들의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간이역'은 전 세대가 함께 볼 수 있는 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유인나, 유연석을 비롯해 다양한 배우들을 만날 드라마 '새해전야'부터 김향기와 류현경의 힐링 무비 '아이' 등을 이어, 감성 멜로 '간이역'이 2월 극장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멜로 장르라 더욱 눈길을 끄는 '간이역'은 김동준과 김재경이 만들어낸 완벽한 멜로 시너지로 관객들의 깊은 몰입을 끌어낼 전망이다. 지난해 극장가에 멜로 장르가 많지 않았던 만큼,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멜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