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청하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4년 만의 첫 번째 정규앨범 '케렌시아'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4월 첫 선공개곡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을 발표하며 긴 여정을 시작한 청하가 10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21개 트랙을 만날 수 있다. 'Querencia'는 '안식처'라는 뜻을 지닌 스페인어다. 청하는 앞서 스포일러 클립 영상을 통해 "삶의 'Querencia'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작명의 이유와 이번 앨범이 담은 메시지를 설명한 바 있다.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은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이다.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에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비(RAIN)가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2020년을 달군 ‘깡’ 열풍과 MBC ‘놀면 뭐하니?’ 에서의 활약, 그리고 12월 31일 공개한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로 음악 방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그야말로 뜨거운 한 해를 보냈던 비가, 오는 3월 3일 발매될 미니앨범 ‘PIECES by RAIN’을 통해 그 기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비의 미니앨범 ‘PIECES by RAIN’에는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를 포함한 총 5곡이 수록된다. 앨범 타이틀 ‘PIECES by RAIN’의 ‘Pieces’는 여러 점의 예술 ‘작품’과 아티스트 비를 구성하는 각기 다른 5곡의 ‘조각’을 표현하고 있다. 각 트랙의 서로 다른 템포와 성격이 지금까지 가수 비가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들을 담아냈으며, 이 곡들이 하나의 앨범으로 모여 아티스트 비를 완성한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비는 ‘PIECES by RAIN’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앨범 작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6일까지 ‘2021 글로벌 커뮤니티 지원 사업’에 참여할 모임·단체를 모집한다. ‘글로벌 커뮤니티 지원 사업’은 내·외국인 주민의 문화교류 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이 추진 중인 교류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외국인 유학생·근로자·결혼이민자 등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모임이나 단체가 음악·체육·음식·의상·학술 교류 등 수원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류 사업을 진행할 때 보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국가별 1개 모임·단체가 보조금 10~100만 원(사업비 90% 범위 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3~6월 개최 예정인 행사가 지원 대상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행사 목적, 적절성, 실행 가능성 등을 평가해 3월 중 지원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swcic.or.kr) ‘센터소식→공지사항’에서 사업 신청서 등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26일까지 전자우편(danajihyun712@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국가 간 방문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5일간 설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설 당일은 휴관으로 제외된다. 행사 기간 중 한복 착용 및 소띠 방문객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방문 당일이 생일인 관람객은 수목원 달력을 받는다. 또한 SNS에 수목원 인증사진을 공유할 경우 기념품을 증정한다. 소띠 방문객과 생일자의 경우 생년월일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연휴 동안 연회원제에 신규 가입하면 기념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기존 가입자가 신규 회원을 유치할 경우 모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인적 접촉을 최소화한 행사들로 구성됐다. 모든 방문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 및 발열체크 후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관람하는 동안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야 한다. 고객서비스실 허재균 실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언택트 관광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림청은 9일부터 정부혁신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자연휴양림으로 한정하여 서비스하였던 ‘숲나들이(e)’를 숲길과 산림레포츠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숲나들이(e)’ 누리집에서는 그동안 전국 159개 자연휴양림(국립 42, 공립 107, 사립 10개)을 통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산림휴양 정보 등을 제공하여 종합 숲-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숲길과 산림레포츠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였다. 서비스는 2월 9일 홍릉숲(서울) 탐방 예약접수를 시작으로, 3월에는 곰배령(인제),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둘레길(양구) 등 6개 숲길 탐방 예약서비스가 차례대로 실시될 예정이다. 산림레포츠 서비스는 보령과 문경 산림레포츠 단지가 완공되는 5월부터 예약 접수를 할 예정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산림청은 숲나들 이(e)를 통하여 산림이 가진 다양한 혜택을 일괄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고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왁스가 베테랑 가수다운 면모를 뽐낸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를 공개한다.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 측은 오는 6일 낮 12시 다섯번째 OST인 왁스의 ‘날 끝낼 수 있나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OST 제작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날 끝낼 수 있나요’는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가창을 맡은 왁스만의 풍부한 감성과 슬픈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최근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단숨에 뛰어넘으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엄마의 일기’, ‘화장을 고치고’, ‘오빠’, ’사랑하고 싶어’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왁스의 이번 새 OST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드라마의 감동을 더욱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날 끝낼 수 있나요’는 다수의 OST 히트곡을 작업한 작곡팀 빨간양말(임동균, 어한중)의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여인의 상실감을 극적으로 표현한 노래다. 이 곡은 매회 휘몰아치는 엔딩을 선사하고 있는 ‘결혼작사 이혼작곡’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몰입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립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이 오는 26일부터 3월28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올해 첫 작품인 연극 '파우스트 엔딩'을 선보인다. 괴테의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재창작했다.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연출가 조광화가 재창작 및 연출을 맡았다. 남성 역할인 노학자 파우스트 역에는 배우 김성녀가 캐스팅됐다. 국립극단 70주년 기념 레퍼토리로 제작돼 작년 4월 공연 예정이었으나, 김성녀의 부상과 코로나19가 겹쳐 공연이 연기된 바 있다. 독일 문학의 거장 괴테가 60여 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 '파우스트'는 오늘날까지 문학, 연극, 영화는 물론 음악과 미술 등 예술 전 분야에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있다. 평생을 학문에 전념했으나 인간 이해에 한계를 느끼고 허무함만 남은 학자 파우스트, 인간을 유혹해 영혼을 담보로 거래하는 악마 메피스토의 강렬한 대립이 중심이다. 선과 악, 창조와 파괴, 문명과 원시 등 끝없이 대조되는 상반된 두 세계로 관객을 이끈다. 국립극단 '파우스트 엔딩'은 방대한 원작을 110분 분량으로 압축했다. 인류의 번영이라는 명분으로 발전한 끝에 폭주해버린 문명과 그 과정에서 잃어버린 인간성에 대해 이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싱어게인' 초대 우승자 이승윤이 "정말 감사하다"며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이승윤은 9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싱어게인을 통해 이승윤이라는 가수에게 마음을 전해준 수많은 분들. 미사여구 없이 감사하다"며 직접 감사의 글을 올렸다. 그는 "배가 아픈 관계로 집요하리만치 커버곡을 부르지 않던 가수의 이름을 아이러니하게 수많은 명곡들이 빛내 주었다"며 "파이널은 음악인이라는 삶을 살아주신 분들의 이름과, 저를 지탱해줬던 노래들에게 바치는 무대이기도 했다. 배 아프게 해주셔서, 노래를 부르고 싶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또 "참가자인 저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제작진들의 수고가 계셨다"며 "마스크 시절인 탓에 저는 그분들의 눈밖에 보지 못했습니다만, 저희의 전체를 빛내주시기 위해 고군분투 하셨다는 건 알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했노라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1라운드 대기실에서부터 질투와 경외심과 반성을 동시에 가져다준 71명의 참가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좋은 음악인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끊임없이 되새겨 주셨다. 아니 뭐 그런걸 떠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윤영이 MBN 정치토크쇼 ‘판도라’의 새 MC를 맡는다. 최윤영이 방송인 겸 라디오DJ 배철수(1대 MC)와 배우 김승우(2대 MC)에 이어 3대 MC로 오는 15일 방송부터 ‘판도라’에 합류하게 된 것.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판도라’ 첫 여성MC가 된 최윤영은 정치 고수들과의 대담에서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면모로 카리스마 있게 중심을 지키는 ‘뚝심 진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합류 소감으로 “많이 비웠습니다. 많이 담으려고요”라고 말문을 연 그녀는 “최윤영의 ‘판도라’에는 ‘아! 그렇구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 정치적 견해를 시원하게 대변해주는 통쾌함도 있어야 하고, 다양한 시각도 필요해요.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면서 ‘아 그럴 수도 있구나. 그렇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윤영은 MBN과 깊은 인연도 자랑한다. 지난 2013년 ‘아주 궁금한 이야기’의 진행자로 활약했던 것. 오랜만에 MBN 복귀 소식을 알린 그녀가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편과 관련해 ‘판도라’ 방일 PD는 “4년 넘게 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싱어게인'이 이승윤을 최종 우승자로 탄생시키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은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11.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톱6 요아리, 정홍일, 이소정, 이무진, 이정권, 이승윤의 파이널 라운드로 마지막 밤을 뜨겁게 불태웠다. 참가자들의 혼신을 다한 무대와 이선희, 유희열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이 함께한 스페셜 무대가 벅찬 감동을 전했다. 톱6는 마지막 무대인 만큼 저마다 하고 싶었던 음악, 전하고픈 메시지 등 마음을 담은 노래를 열창했다. 그중 우승자 이승윤은 이적의 '물'을 선곡,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무대로 그만의 색깔을 온전히 보여줬다. 김이나는 "드디어 처음으로 팬들에게 화답한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자기 얘기를 담고자 하는 가수에게 정말 필요한 건 스타가 나오는 것이다. 한 명의 스타가 생태계를 만들고 신을 만든다. 이 자리가 그러한 자리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승윤씨가 그 사람이 됐음 좋겠다"고 격려했다. 우승자로 호명되자 이승윤은 왈칵 차오르는 눈물과 미소를 터트리며 "감사하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 중인 김소현과 손준호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각각 명성황후와 고종 역으로 출연 중인 김소현과 손준호는 9일 방송된 SBS 뉴스 ‘나이트라인’의 초대석에 출연해 기념비적인 25주년 공연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5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뮤지컬 '명성황후'의 무대에 오른 김소현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명성황후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손준호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묵직한 연기로 열강의 세력다툼에 휘말린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고종을 표현해냈다. 특히 뮤지컬 '명성황후'에는 실제 뮤지컬계 잉꼬 부부로 손꼽히는 김소현과 손준호가 극 중 부부 역으로 출연해 뮤지컬 팬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남다른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뮤지컬'명성황후'는 아픈 우리 역사를 소재로 한 한국 뮤지컬이다.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꾸준히 25년간 공연되며 사랑 받는 다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국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월 최고의 패밀리 블록버스터 '스트레스 제로'가 지난 3일 개봉 이후 만족도 높은 리뷰로 흥행에 박차를 가하며 설 연휴까지 정주행을 예고한 가운데, 전 세대가 만족한 세대별 공감 포인트를 공개했다. '스트레스 제로'는 스트레스를 먹고 커져버린 거대 불괴물에 맞선 슈퍼 대디 히어로의 초특급 패밀리 블록버스터를 담은 작품이다. 국내 최정상 3D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스트레스 제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한 화려하고 실감 나는 불괴물 액션으로 두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통쾌한 슈팅 사운드와 중독성 높은 OST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주며 유쾌함까지 전한다. 관객들은 “아이는 멋진 액션에 몰입, 저는 스트레스에 치인 일상 떠올리며 재밌게 봤어요”(네이버 2out****), “액션 스케일 장난 아니네요”(네이버 kgoe****), “스트레스 만땅인 요즘 보기 제격인 통쾌힐링!”(네이버 jeeh****) 등의 리뷰로 유쾌하게 빠져드는 액션은 물론,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는 최고의 패밀리 무비로 '스트레스 제로'를 강력 추천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제로'는 ‘어른이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