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이 주연을 맡은 tvN 수목드라마 ‘킬힐’(극본 신광호 이춘우, 연출 노도철)이 새 OST로 하진이 부른 ‘DEVILLL’을 31일 오후 6시 발매한다. ‘킬힐’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연일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킬힐’의 세 번째 OST ‘DEVILLL’에 하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DEVILLL’은 얼터네이티브 락 스타일의 강렬한 기타 리프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극중 우현(김하늘 분), 모란(이혜영 분), 옥선(김성령 분), 세 여자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성공하고 싶은 욕망을 담은 곡으로, 주요 대립 장면에 흐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주술을 거는 듯한 후렴구와 악마의 속삭임 같은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이다. 이 곡을 가창한 하진은 그동안 ‘스카이캐슬’, ‘펜트하우스’ 등의 OST를 통해 여성들의 치열한 욕망과 광기를 표현해온만큼, ‘킬힐’에서도 드라마 스토리와 어우러져 극의 감정선을 극대화하고 있다. 하진이 부른 ‘킬힐’ OST Part 3 ‘DEVILLL’은 31일 오후 6시 국내 음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서울 도심을 ‘힙’하게 물들인 그래피티 포스터로 이효리의 서울 라이프 초읽기에 돌입했다. 오는 4월 8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앞서 초인종을 누르는 띵동 포스터와 제주도에서 올라와 서울의 문을 활짝 여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 이어, 서울의 핫 플레이스를 장식한 그래피티 포스터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서울에 체크인 할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트색 벙거지 모자와 스니커즈에 커다란 배낭을 메고 서울 여행을 완벽하게 즐기기 위한 준비를 마쳤음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벽에 그려진 화려한 그래피티와 대비되는 그녀의 편안한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두 팔을 활짝 펴고 거리를 걷고 있는 이효리의 얼굴에는 벽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달리 천진난만함이 느껴지며 청량하고 기분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가 사진을 찍은 배경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야구판 ‘미생’ 이야기로 야구팬은 물론 일반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의 4, 5, 6부가 바로 오늘 5시,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주 공개된 1, 2, 3부에서는 만년 최하위를 기록하던 구단 한화이글스의 대대적인 리빌딩 과정과 프론트, 코칭 스태프,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이 생생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냈다. 팀의 리빌딩을 위해 은퇴를 선언한 전설적인 4번 타자 김태균 선수의 은퇴식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스프링캠프, 20년 만의 시범 경기 우승 등 높아진 자신감과 함께 달라질 한화이글스를 기대하게 하는 스토리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졌다. 하지만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자, 파격 행보를 이어가는 구단과 별개로 1군에 발탁된 유망주 선수들은 압박감에 짓눌리며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다.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이러한 구단 안팎의 다채로운 상황 뿐만 아니라 리빌딩 과정 속 구단, 코칭 스태프, 선수들의 솔직한 비하인드 인터뷰를 공개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3부에서는 외국인 투수 킹험의 부상과 그로 인한 선발 투수의 부재, 한 경기 사사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가 극강의 서스펜스를 암시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첫 번째 포스터는 제보자의 죽음 이후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앵커 ‘세라’(천우희)와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신하균), 딸의 성공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이 자아내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눈길을 모은다. ‘세라’의 혼란스러운 얼굴부터 ‘소정’의 서늘한 눈빛, 그리고 두 사람을 관찰하는 듯한 ‘인호’의 옆모습까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세 사람은 ‘세라’를 둘러싼 엇갈리는 진실과 이로 인한 의심과 불안, 혼돈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며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서스펜스와 미스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로의 모습이 겹쳐지는 묘한 비주얼은 ‘세라’의 모든 것을 뒤흔들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어 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거미가 역대급 힐링 음악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싱포레스트'는 시대를 대표하는 멘토 가수와 MZ세대를 대표하는 후배 가수들이 모여 멘토 가수의 명곡을 후배 가수들의 감성으로 재조명하는 힐링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그 첫번째 멘토로 믿고 듣는 명품 보컬리스트 거미가 출연소식을 알리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지난(30일) 첫 방송된 ‘싱포레스트’에서 자신의 노래를 사랑하는 6명의 후배들과 특별한 힐링 음악 여행을 떠난 거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거미는 첫번째 여행지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대표관광 도시 전주를 택했다. 본격적인 버스킹에 앞서 전주 한옥마을 여행에 나선 거미와 시온, 제이유나는 예스러움이 느껴지는 근현대사 테마파크를 찾아 시간여행을 떠났다. 이 가운데 거미는 풍금, 삐삐, 고고장 등 70-80년대 사용하던 옛 소품들을 모르는 후배들에게 맞춤형 설명으로 그들의 완벽한 이해를 도왔다. 한편 눈보다 빠른 손으로 뜻밖의 테트리스 실력을 자랑하는 거미를 본 시온과 제이유나는 진심으로 존경한다는 감탄사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첫번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4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더블빌'을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초연한다. ‘더블빌(double bill)’은 두 작품을 동시에 공연한다는 뜻으로, 두 편의 신작 '몽유도원무'와 '신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가장 현대적이며 새로운 움직임과 감각을 탐색하는 ‘핫’한 안무가와 전통춤을 평생 수련한 무용수들의 만남으로 신선한 놀라움을 선사한다. '몽유도원무'(안무 차진엽)는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를 모티브로, 현실 세계의 험난한 여정을 거쳐 이상 세계인 도원에 이르는 과정을 차진엽의 안무와 음악, 미장센으로 그려낸다. 차진엽은 유수의 해외 무용단을 거쳐 현재 ‘콜렉티브에이(Collective A)’를 이끌며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의 확장을 보여주고 있는 안무가다. ‘몽유도원도’ 그림 속 ‘굽이굽이’ 펼쳐진 한국의 산세를 창작의 원천으로 삼았다. ‘굽이굽이’라는 의태어에 인간의 굴곡진 삶과 현실을 극복하려는 생존의 노력이 동시에 담겨 있다는 해석을 엿볼 수 있다. '몽유도원무'에 출연하는 국립무용단원 일곱 명의 춤사위는 미디어아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미스트롯2’ 선 홍지윤이 드디어 신곡을 선보인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홍지윤은 컴백 소식과 함께 곡 제목 스포일러까지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날 “4월에 신곡을 낸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홍지윤은 ‘사랑의 OO’라고 파격적인 제목 스포일러를 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 동안 여리여리한 몸매와 화려한 비주얼로 폭발적인 성량과 감정 전달력을 자랑해 ‘트롯 바비’라는 애칭을 얻었던 그녀가 어떤 콘셉트의 신곡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미스트롯2’ 경연 종료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홍지윤이 ‘미스트롯2’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흔들림없는 가창력과 넘치는 끼를 발산해왔던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홍지윤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광고 모델 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앞으로 신곡으로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홍지윤의 신곡과 관련한 컨텐츠는 추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뉴스 앵커로 완벽하게 변신한 천우희의 남다른 노력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메인 뉴스 ‘앵커’로 완벽 변신한 천우희 배우의 특훈 과정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 방송국을 대표하는 얼굴인 ‘앵커’가 되어야 했던 천우희의 첫 번째 미션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YBC 9시 뉴스입니다”라는 한 문장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앵커’ 그 자체로 납득시키는 것이었다. 천우희는 최대한 많은 뉴스를 듣고 따라 하는 것부터 시작해 KBS 출신 김민정 아나운서의 도움을 받아 끊임없는 연습을 반복하며 아나운싱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하루 4시간씩 뉴스 스크립트 읽는 법을 배운 그는 수업 내용은 물론, 김민정 아나운서가 별도로 녹음해 준 원고를 계속해서 듣고 녹음하고, 또 비교해 보고 교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또렷한 발성과 딕션으로 뉴스를 전하는 ‘앵커’의 모습을 차츰 만들어 나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4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에 이정은 배우와 뮤지컬 스타 배우 임강희와 정성일이 신스틸러로 활약해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김영옥 배우가 85세 정말임 여사 역을 맡아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한 작품이다. 배우 이정은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박경목 감독과 연극 무대에서 함께 한 인연으로 정말임 여사의 아들이 어머니의 치매 증상을 검사해 달라는 요청으로 집에 방문하는 보험공단 선임직원으로 특별 출연했다. 특유의 현실적이고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김영옥 배우와의 유쾌한 시너지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뮤지컬 스타 배우 임강희가 이번 영화에서 의사 역할로 등장해 어딘가 수상한 요양보호사의 숨겨진 사연이 드러내는 데 일조한다. 임강희 배우는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한 후 탄탄한 연기력으로 뮤지컬 계의 전도연으로 불리며 활약하고 드라마 ‘슬기로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스크린과 OTT에서 동시에 흥행을 일궈낸 믿고 보는 배우 산드라 블록이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로스트 시티'로 180도 반전 변신한 컴백을 예고해 화제다. 영화 '로스트 시티'는 전설의 트레저에 관한 유일한 단서를 알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로레타(산드라 블록)가 위험천만한 섬으로 납치당하면서 그녀를 구하기 위한 이들의 예측불허 탈출작전을 그린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약 5억 시간의 압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한 넷플릭스의 흥행 공신 산드라 블록이 '로스트 시티'로 드디어 극장 컴백을 알린다. 산드라 블록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버드 박스'와 '언포기버블'로 ‘숨멎’ 긴장감과 높은 몰입도의 연기로 끌어가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버드 박스'와 '언포기버블'은 넷플릭스 자료에 따르면 공개 후 28일 간 각각 2억 8,200만 시간, 2억 1,470만 시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의 흥행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이처럼 OTT와 스크린에서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산드라 블록은 할리우드에서 전무후무한 흥행 여배우로 손꼽힌다. 전 세계적으로 믿고 보는 대표 배우로 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서강준과 김아중이 드디어 '유령' 이시영을 만난다. “30일 상상을 초월하는 엔딩이 펼쳐진다”는 제작진의 전언까지 더해졌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 제작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 지난 6회에서 김새하(서강준)는 '유령'(이시영)이 아픈 어머니에게 알 수 없는 약물을 주입하는 현장이 담긴 충격적인 CCTV 영상을 받았다. 패닉에 휩싸인 그가 향한 곳은 붙잡힌 유령이 있는 관리국 13층이었다. 사전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새하와 정새벽(김아중)은 거짓 정보를 흘려 분석실 문을 열고 국장 조흥식(김형묵)과 연구원들을 향해 총구를 겨눈 바.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헤쳐나갈지 궁금해진다. 오늘(30일) 공개된 스틸컷에도 총구를 겨누며 들이닥친 새하와 새벽, 이에 누구보다 당황한 송어진(김무열)과 실험대 위에 온몸이 포박된 유령까지, 충격의 소용돌이에 빠진 분석실 상황이 담겼다. 격분한 새하와 새벽이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현장에 있던 국장과 연구원, 그리고 어진의 존재는 변수 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작품 '소설가의 영화'가 4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제목: 소설가의 영화 (The Novelist’s Film)│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제작실장: 김민희│출연: 이혜영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조윤희 기주봉 외│제작: (주) 영화제작 전원사│배급: (주)영화제작 전원사, 콘텐츠판다│해외배급: (주)화인컷│개봉: 4월 21일] 지난 2월 16일 (현지시간 기준) 생중계된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제 심사위원단은 “간결함의 거장인 홍상수, 무한한 상상의 글자로 변모하는 '소설가의 영화'는 시공간을 극한의 한계로 밀어 붙임으로써 시간은 공간이 되고 공간은 세계가 된다. 이는 놀라울 정도로 급진적이면서도 동시에 놀라울 정도로 가치 있는 것이다. 물질적으로만 팽창하는 그늘진 사회에서 이 영화로 인해 우리는 가치관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고 선정 이유를 밝히며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의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수상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소설가의 영화'는 2021년 3월부터 한국에서 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