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박원숙이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미스터리한 이중생활을 예고하며 수상쩍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5월 4일에 첫 공개될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박원숙은 극 중 온화하면서도 강인한 얼굴 뒤에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사채업계 큰손 천만금 역을 맡았다. 평범한 동네 할머니처럼 보이는 그녀의 실체는 돈 앞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것으로 유명한 사채업자로 신촌 일대 최대 일수쟁이로 이름이 난 일명 '돈여사'다. 숱한 우여곡절을 겪어가며 사채업계의 1인자가 된 그녀는 어떤 일을 계기로 난생처음 벌 줄만 알았던 돈을 쓸 계획을 세워본다. 어떻게 돈을 써야 할지 조차 몰라 고민하는 그녀의 앞에 가족은 있지만 집은 없는 구필수와 사업 아이템은 있지만 돈은 없는 정석이 나타나게 된 것. 얼떨결에 두 사람을 이어준 연결고리가 된 그녀는 지금껏 살아보지 못한 일상을 보낼 준비를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4월 1주 차(4/4~4/8)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이 순위는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내의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통합 순위이다. 애플TV+의 '파친코'가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면서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파친코'에는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등이 출연하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애플TV+의 작품들 중 처음으로 키노라이츠 일간 통합 랭킹 1위에 오른 데 이어 신작 드라마들을 제치고 2주 째 자리를 유지중이다. 4월 8일 5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파친코’는 완결까지 3회만을 남겨뒀다. 한편 유튜브에서 공개 중인 1화는 1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MBC 금토드라마 ‘내일’이 차지했다. 동명 웹툰이 원작인 이 작품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이다. 김희선과 로운이 저승사자 ‘구련’과 반인반혼 ‘최준웅’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소속기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새봄을 맞아 화사한 봄꽃으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을부터 휴가든, 무지개정원에 다양한 품종의 튤립 약 5만 포기를 심었으며, 오는 4월 20일경이면 활짝 만개한 튤립과 수선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튤립, 수선화뿐 아니라 돌배나무, 분꽃나무, 가침박달 등 봄꽃들이 어우러진 봄기운 가득한 경관을 수목원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강기호 전시원관리실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게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수목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YuA (유아)라는 활동명으로 본격적인 가수 행보를 시작한다. CJ ENM 측은 “한유아가 활동명 YuA (유아)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오는 12일 오후 6시 데뷔곡 ‘I Like That’를 발매하고 세상에 없던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YuA(유아)의 신곡 ‘I Like That’은 리드미컬한 신스 사운드의 댄스 음악으로, 특히 지구에서의 일상이 즐겁고 하루하루가 새로운 A.I. 소녀의 신비로운 감성을 그려냈다. YuA(유아)는 음원 공개 뿐만 아니라 세계적 댄스팀 원밀리언이 직접 참여한 뮤직비디오도 공식 SNS 채널과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에는 YuA(유아)가 감정을 가진 가상인간이 되어 새로운 친구들인 원밀리언과 함께 세상으로 나오는 스토리가 담기며 추후 댄스 챌린지도 공개될 예정이라 많은 팬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YuA(유아)의 데뷔곡 ‘I Like That’은 스마일게이트와 CJ ENM이 협업해 제작했으며, 세계적으로 케이팝의 위상을 떨친 크리에이티브 팀이 합류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캐릭터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표정과 인물과 그림자의 강렬한 콘트라스트로 눈길을 모은다. 먼저, 죽음의 제보 전화를 받은 앵커 ‘세라’(천우희)의 캐릭터 포스터는 “자꾸 눈 앞에 나타나요. 죽은 모습 그대로”라는 카피가 더해져, 제보자의 전화를 받은 후로 ‘세라’에게 어떤 이상한 일들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무표정이지만, 그 안에서 풍겨져 나오는 기묘한 불안과 두려움은 천우희가 '앵커'의 ‘세라’를 통해 보여줄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폭넓은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신하균의 캐릭터 포스터는 “혹시 압니까? ‘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4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남녀노소 전 연령층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제로 시사로 공개된 후 배우들의 명연기와 꽉 짜인 스토리, 유려한 연출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한 김영옥 배우는 자타공인 명연기자의 내공 깊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김영옥 배우는 무뚝뚝하게 툭툭 내뱉는 말투와 못마땅한 듯 찡그린 표정으로 현실 엄마를 연기하며 아들 역을 맡은 김영민 배우와 함께 티격태격하는 엄마와 아들의 관계에서 너무 친숙하다가도 어느 날 문득 한없이 낯설게 느껴지는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모습이 공감을 더한다. 특히 영화는 '가족 같은 남, 남 같은 가족'이라는 주제로 가족의 현주소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실제 요양보호사 같은 박성연 배우와 가족 아닌 가족인듯한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에서 대안가족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가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새로운 캐릭터 ‘미스터 나이트’의 매력을 가득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문나이트'의 주인공 ‘스티븐’(오스카 아이삭)의 또 다른 자아이자 마블의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의 특별한 조력자 ‘미스터 나이트’의 본모습이 제대로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쓰리 피스 수트를 차려 입은 미스터 나이트는 흰색 가죽 장갑은 물론 문나이트의 시그니처인 초승달이 그려진 하얀 복면까지 쓰고 있어 독보적인 비주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의 자켓 옷깃과 단추, 넥타이에는 이집트 달의 신 ‘콘슈’를 오마주한 문양이 숨겨져 있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지난 수요일(4/6) 공개된 '문나이트' 2화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미스터 나이트는 ‘아서 해로우’(에단 호크)가 소환한 거대한 크리처에게 쫓기던 스티븐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순간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예 배우 노윤서가 청순한 외모와 똑부러지는 연기를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에서 노윤서는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이지만 알고보면 잘 노는 ‘날라리’이자 하루 빨리 제주를 떠나 서울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제주 태생 고등학생 방영주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방영주는 이날 청순하고 꾸밈없는 수수한 비주얼로 등장했으며 아버지 몰래 정현(배현성 분)과 알콩달콩 비밀연애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술에 취한 아버지를 못마땅해하며 냉정하지만 똑부러진 모습을 보여주며, 독특하고 야무진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 앞으로 통통튀는 매력을 예고했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배우로서 처음 데뷔함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신비로운 비주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첫 작품인 만큼 방영주 캐릭터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박충선, 윤복인이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감동과 긴장감을 선사하는 연기를 펼친다. 소속사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충선, 윤복인이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에 출연해 임팩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1일 첫 방송되는 MBC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먼저 윤복인은 ‘비밀의 집’ 남자 주인공인 우지환(서하준 분)의 엄마이자 치매를 앓은 후 힘겹게 살아가는 안경선 역을 맡았다. 순박하고 따뜻한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애틋한 모성애 연기까지 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윤복인은 ‘풍문으로 들었소’, ‘내 딸, 금사월’, ‘치즈인더트랩’, ‘동네변호사 조들호’, ‘20세기 소년소녀’, ‘밀회’, ‘스토브리그’, ‘빈센조’,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 많은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해온 만큼 이번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충선은 백주홍(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베리베리가 성숙하고 치명적인 매력으로 중무장했다. 베리베리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리베리는 링 위에서 거칠고 압도적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전의를 불태우고 있는 듯한 베리베리의 강렬한 분위기와 깊은 눈빛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자유 분방하지만 세련된 트랙 수트를 비롯해 강렬한 남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글러브, 챔피언 가운 등의 패션 등을 소화하며 새로운 콘셉트로 채워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베리베리는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성숙하고 섹시한 비주얼을 과시한데 이어, 이번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완전체로 뭉쳐 한층 치명적인 ‘킬링 섹시’ 무드를 완성시켜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이에 베리베리가 3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번째 정규앨범을 향한 궁금증 역시 치솟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의 첫 정규 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가장 한국적인 초자연 스릴러의 서막을 연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기이한 귀불의 발견과 함께 재앙에 휩쓸린 진양군, 아비규환 속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옥에 맞선 이들의 모습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휘말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여기에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박호산, 곽동연, 남다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미스터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는 4월 27일 개봉하는 K-호러 '서울괴담'이 숨멎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서울에서 벌어지는 괴이하고 기이한 이야기.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하는 괴이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는 영화 '서울괴담'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내가 무서운 얘기 해줄까?”라는 대사로 시작하는 ‘서울괴담’ 메인 예고편은 배수구에서 이상한 형체의 생명체를 발견하는 이호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으슥한 밤길에서 머리카락을 털어내는 미심쩍은 행동을 하는 김도윤, 지하 주차장에서 이열음을 응시하고 있는 빨간 옷의 여자, 의문의 존재와 추격전을 벌이는 셔누(몬스타엑스), 샤워하는 이민혁(비투비)의 머리를 감싸는 귀신의 손, 벽지 안의 새로운 공간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정원창 등 서늘한 기운을 나타내는 기묘한 장면들이 극강의 공포감과 함께 스릴을 선사한다. 내가 사는 곳, 직장, 치과, 중고 거래, 핸드폰 등 현실 밀착 소재로 공포 상상력을 자극하는 ‘서울괴담’ 예고편은 특히, 봉재현(골든차일드), 설아(우주소녀), 서지수, 군입대 전 촬영한 셔누(몬스타엑스), 아린(오마이걸), 알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