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실제 범죄 생존자가 본인을 연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아파트 407'이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파트 407'은 일자리를 구하던 ‘이사벨’이 인신매매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충격 범죄 실화 스릴러.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한 '아파트 407'은 2018년 캘리포니아 여성 영화제 수상에 이어 EUC 유럽 독립영화제, 레인 댄스 영화제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이 되었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을 받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2060만명 이상의 성인과 아동이 납치되어 불법 성매매 시장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범죄현장에서 실제로 탈출한 생존자가 자기 자신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아파트 407' 메인 포스터는 열쇠 구멍 사이에 납치되어 있는 여성의 모습이 보이는 이미지로 범죄 현장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72시간의 충격 실화!”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영화 속 어떠한 사건과 스토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72시간의 충격 실화 '아파트 407'은 5월 개봉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오는 5월 25일 디즈니 독점 공개를 확정하고, ‘키스 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윤계상과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미래를 본 서지혜, 그 짜릿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짜릿한 로맨스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톡톡 튀는 신선한 소재와 재기발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이 원작이다. 공개된 영상은 예술(서지혜)의 특별한 능력으로 포문을 연다. 회사 로비에서 커피를 마시며 화창한 날씨의 창 밖을 바라보던 예술은 뜬금없이 회사 동료 엄지(황보라)에게 “비 오는 날 로비 너무 좋지 않아?”라고 묻는데, 그 말과 동시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비에 엄지는 무척이나 놀라는데, 예술은 마치 알고 있었다는 듯 여전히 동요하지 않는다. 사실 그녀에겐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바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퍼스트룩 매거진은 오는 4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이광수, 설현, 진희경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영수증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코믹 수사 극이다. 퍼스트룩 매거진 237호 백커버를 장식한 세 사람은 드라마와 같은 슈퍼마켓 공간에서 사건을 추리하는 콘셉 트로 진행했지만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다크하고 강렬한 모습을 긴장감 있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곧 방영 예정인 드라마에 대해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오싹한 살인 사건에 기발한 상상력, 그리고 유쾌한 드라마가 더해진 복합 장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제 원작은 단편이고 어두운데 반해 드 라마는 유쾌하게 풀어냈어요. 드라마와 비교하면 이야기의 색이 완전히 다르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원작에선 캐릭터 와 소재, 중요한 에피소드 정도만 쓰고 작가님과 감독님께서 다르게 새로운 이야기로 풀어냈죠.”라고 답했다.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진희경은 “마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보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여성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웰메이드 드라마 '사랑 후의 두 여자'가 바로 오늘 4월 25일(월)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 극장 관객들과 만난다. 항해사 남편의 죽음 이후 진실을 묻기 위해 도버 해협을 건너 프랑스의 쥬느를 만나게 된 영국의 메리, 사랑의 불꽃이 꺼지고 새로운 삶을 맞이한 두 여성의 인연을 그린 드라마 '사랑 후의 두 여자'가 4월 25일(월) 바로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와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tv, 스카이라이프, wavve, 네이버 시리즈 온, TVING, 구글 플레이,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수상을 시작으로 영국 독립영화 시상식 6관왕,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트로피까지 품에 안은 여성 영화 걸작 '사랑 후의 두 여자'는 스크린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차세대 거장 알림 칸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화제작이다. 각각 영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 조안나 스캔런과 나탈리 리샤르가 사랑을 위해 종교를 바꾼 영국 여자 ‘메리’와 사랑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NMIXX(엔믹스)가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를 부르며 글로벌 대중에게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선사한다. 25일 음악 제작 유통사 ㈜블렌딩 측은 NMIXX와 ‘개비의 매직하우스’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롭먼트의 협업을 통해 OST 앨범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x NMIXX’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어린이날을 앞둔 5월 2일 오후 6시 글로벌 공개되는 이 앨범에는 ‘개비의 매직하우스’ 주제곡 ‘안녕 개비! (Sung by NMIXX)’와 ‘스프링클 파티 (Sung by NMIXX)’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두 곡이 NMIXX 버전으로 수록된다. ㈜블렌딩은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x NMIXX’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이미지 속 컬러풀한 의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NMIXX는 주인공 개비와 고양이 친구들을 떠올리게 하는 포즈로 상큼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드림웍스가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로 주인공 개비가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인형의 집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성시경이 유일무이한 브랜드 콘서트 ‘축가’를 약 3년만에 개최한다. 성시경은 오는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를 연다.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5월의 대표 명품 브랜드 공연으로 돌아오는 것. ‘축가’는 지난 2012년 첫 공연 시작 이후 꾸준히 티켓 완판 신화를 써내려고 오고 있는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로, 모든 음악 팬들이 관람하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축가’ 콘서트의 경우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만에 재개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야외 노천극장에서 진행되던 기존 ‘축가’와 달리 이번엔 장소를 옮겨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축가’ 콘서트가 성시경의 감미로운 라이브는 물론이고 센스있는 입담,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팬들을 만나게 된 이번 공연 역시 ‘9회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2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김고은의 팬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배우의 이름으로 독립영화 후원에 나서 화제를 모은다.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2022년 4월 25일, 배우 김고은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한 팬이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B6석에 [배우 김고은]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2012년 '은교' 주연을 맡으며 기대주로 떠오른 김고은 배우는 이후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계춘할망', '변산',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더 킹 : 영원의 군주', '유미의 세포들', '작은 아씨들'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계속해서 대중의 관심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첫 진출작이자 그가 주연으로 활약한 '블러드 문'이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작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배우 전종서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작 '버닝'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첫 진출작 '블러드 문'으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작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블러드 문'이 출품된 작년 제78회 베니스 영화제는 봉준호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최고 상인 황금사자상 트로피를 두고 오스카 감독상 수상 감독 제인 캠피온의 '파워 오브 도그'와 세계적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패러렐 마더스',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스펜서' 등 쟁쟁한 작품들과 '블러드 문'이 치열한 경합을 펼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블러드 문'은 핏빛처럼 붉은 달이 뜬 어느 날, 위험한 힘을 지닌 '모나'가 병원에서 탈출하고 새로운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판타지.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로 컬트적인 인기를 끈 감독 애나 릴리 아미푸르가 메가폰을 잡은 '블러드 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이민호가 ‘파친코’에 대한 열정과 배우로서의 고뇌를 담은 리얼한 스토리를 전했다. 이민호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 ‘leeminho film (이민호필름)’을 통해 애플TV +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임하는 진중한 자세와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번 영상은 ‘파친코’ 촬영을 진행했던 캐나다 밴쿠버에서 어두운 밤 묵묵하게 홀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이민호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그가 ‘파친코’를 준비하는 과정과 고한수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수없이 고민했던 시간들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살아보지 않았던 시대의 감성을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라 힘들었던 것 같다”라며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도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것들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진지한 태도와 고민들을 털어놨다 이 가운데 ‘파친코’ 출연을 위해 끊임없는 비대면 회의를 진행하고 대본을 숙지하며 실전처럼 연기에 집중하는 이민호의 모습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연습 마저도 실제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모습이었다. 실제로 이민호는 13년만에 새롭게 준비하는 마음으로 오디션까지 볼만큼 ‘파친코’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Z 세대의 김광석, 이문세라 불리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예빛이 9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했다. 지난 주말 발매된 싱글 '사랑할거야'는, 이 시대의 청춘들이 갖고 있는 감성과 지난날에 대한 향수를 오롯이 담은 곡으로 예빛 특유의 담백하고 따뜻한 목소리가 긴 여운을 준다. 어린 시절을 둘러싼 일상의 풍경들, 친구들과 순수하게 주고받았던 그때 그 마음을 추억하는 가사는 예빛이 길을 걷다 떠오른 생각들을 풀어낸 것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클라리넷 선율의 조화가 따뜻함을 더해주는 이 곡은, 일상과 관계에 지친 이들에게 ‘우리가 서로에게 다정했던 시간들을 떠올려보자’, ‘우리가 지켜가야 할 것은 사랑’이라고 나지막한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예빛 소속사 빔즈(beamz)는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하는 이들에게 필청을 권한다.”라고 전했으며 멜론, 지니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예빛은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수상을 시작으로, 엠넷(Mnet) '포커스' 본선 진출, 36만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는 등 MZ 세대를 비롯해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관심과 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는 제28회 '2022 드림콘서트'를 오는 6월18일 서울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작년까지 당대 인기 가수들과 함께 해 온 K팝 축제다. 다만 2020년과 작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온택트(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됐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임백운 회장은 "그동안 위축됐던 우리나라 공연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슴 졸이며 '드림콘서트'를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전 세계의 K팝 팬 여러분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뜻깊고 오래도록 남는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공연장 안팎의 방역·안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경호·안전·안내 요원을 대폭 늘려 배치할 예정이다. 올해 '2022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현대오일뱅크(주)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한다. 또한 월드케이팝센터, K팝 서포터즈가 각각 협찬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EMK 오리지널 뮤지컬 ‘웃는 남자’가 작품과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하게 담아낸 스토리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그윈플렌 역의 박효신, 박은태, 박강현의 스토리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공연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작품의 서사를 그대로 담아낸 박효신, 박은태, 박강현의 모습이 담긴 뮤지컬 ‘웃는 남자’의 스토리 콘셉트 포스터는 보는 이로 하여금 극 중 그윈플렌의 드라마틱한 서사에 완벽 몰입하게 만든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박효신은 극 중 유랑 극단 무대에 홀로 앉아 상념에 잠긴 모습으로 고독한 운명의 그윈플렌을 표현했다. 특히, 기존에 공개한 포스터와는 달리 기이하게 찢긴 입을 그대로 드러낸 박효신은 극 중 캐릭터의 고뇌를 자연스럽게 그려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타공인 최정상 보컬리스트이자 뮤지컬 배우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한 박효신이 초연 이후 4년 만에 선보일 ‘그윈플렌’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박효신은 지난 21일 1차 티켓 오픈 당시 출연 회차를 순식간에 전석 매진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