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회장 김우택)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대표 김승민)가 한국음반산업협회(RIAK·회장 이덕요·음산협)와 LP 음반 제작·유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MZ세대의 '뉴트로 아이템'으로 떠오른 LP음반을 통해 글로벌 음악산업 내 K팝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두 곳이 뭉쳤다. '2021 음악산업백서'(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MZ세대의 가치 중심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소장가치가 높은 LP 음반의 수요와 판매량이 증가 추세다. '2022 글로벌 뮤직 리포트'(국제음반산업협회)도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도 실물 음반 내 LP 구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뮤직앤뉴는 음산협 소속 제작자들의 음반을 LP로 재발매한다. 백지영, 변진섭, 샵(S#arp), 솔리드, 신성우, 알이에프(R.ef), 윤미래, 이상은, 조덕배, 코요태 등이 대상이다. 뮤직앤뉴는 국내최대 인디 음악 레이블 미러볼뮤직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장수 음반사 오아시스레코드와 유통 파트너십을,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토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음악 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가진 영화 '아바타'(2009) 속편이 올해 12월 개봉일을 확정했다. 제작자 존 랜다우는 2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시네마콘 행사에 참석해 '아바타2'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고 "본편이 12월16일 관객을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 랜다우는 그러면서 "오직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바타' 후속작은 4편이 예정돼 있으며, 올해 개봉하는 영화 제목은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Avatar:The Way of Water)다. 이번에 시네마콘에서 공개된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 티저 예고편은 다음 달 초 개봉을 앞둔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상영 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선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언론 시사회 직전에 최초 공개된다. 예고편은 3D 영상이며, 분량은 약 2분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국내에선 다음 달 4일, 미국 현지에선 이틀 뒤인 6일 개봉한다.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 역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각본을 쓰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건넬 영화 '안녕하세요'가 김환희 배우의 섬세한 내면 연기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 휴먼 드라마 '안녕하세요'가 '수미'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배우 김환희의 열연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곡성'에서 악에 빙의된 '효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환희가 이번 '안녕하세요'에서는 홀로 세상의 무게를 견디는 열아홉 '수미'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수미'는 보육원에서 자라 어린 나이부터 무수한 폭력을 마주하며 깊은 상처와 외로움을 지닌 캐릭터로, 영화는 그가 다양한 호스피스 병동 사람들을 만나며 아픔을 치유하고 삶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성장기를 담고 있다. 김환희는 '수미' 캐릭터에 관해 "초반에는 상처받은 만큼 나쁜 말도 내뱉지만, 사실은 굉장히 귀엽고 순수한 면이 있는 딱 그 나이대의 아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인물이 지닌 입체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호러 영화 ‘서울괴담’이 개봉 당일 전체 박스오피스 3위 및 개봉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할 10개의 현실 밀착 공포 에피소드를 다룬 ‘서울괴담’이 개봉 당일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받으며 흥행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4월의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을 맞아 국내외 기대작들이 대거 공개되는 중에 개봉작 중 좌석 판매율 1위, 전체 박스 오피스 3위를 기록한 것. 좌석 판매율은 ‘주술회전 0’ 26.9%, ‘신비한 동물과 덤블도어의 비밀’ 9.6%에 이어 ‘서울괴담’이 9.3%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으로 ‘신비한 동물과 덤블도어의 비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 이어 전체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도 쏘아 올렸다. ‘서울괴담’은 2022년 국내 첫 공포이자, ‘터널’부터 ‘빨간 옷’, ‘혼숨’, ‘치충’, ‘층간소음’, ‘중고가구’, ‘혼인’, ‘얼굴도둑’, ‘마네킹’, ‘방탈출’까지 총 10개의 괴담 에피소드를 담은 옴니버스로 각각의 작품에 출연한 캐스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구필수는 없다'의 배우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정동원이 즐거운 예능 나들이를 시작한다. 오는 5월 4일 첫 방송될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에서 유쾌한 생존 케미스트리를 그려낼 곽도원(구필수 역), 윤두준(정석 역), 한고은(남성미 역), 정동원(구준표 역) 네 배우가 예능에서조차 환상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먼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정동원의 모습은 오늘(28일) 공개될 올레 tv '본자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뿐만 아니라 힙합까지 도전한 정동원이 최초로 랩까지 선보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배우들이 직접 '구필수는 없다' 촬영 비하인드까지 밝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곽도원은 날로 성장하는 정동원을 향해 놀라움을 표하고 한고은은 남편으로 만난 곽도원을 향한 애정을 과시해 웃음을 안긴다. 무엇보다 막내 정동원의 말이 끝나자마자 쏟아지는 선배들의 칭찬이 촬영장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서로를 향한 애정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할 '구필수는 없다' 배우들이 어떤 이야기를 꺼내놓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4월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가 4월 28일 바로 오늘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4월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를 4월 28일 오늘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 OTT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영화이다. 영화 '스텔라'는 연출을 맡은 권수경 감독 특유의 연출과 한국형 말맛 코미디의 최고로 평가 받는 배세영 작가의 대본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세상에 하나뿐인 최대 시속 50km의 자동차 ‘스텔라’와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의 유쾌한 연기 케미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흘러나오는 듀스의 ‘나를 돌아봐’,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등 한 시대를 대표했던 감성 가득한 노래들과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들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의 순간들을 선사하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자리매김,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리얼 나우’ 위너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이 제작진을 향해 강한 불만을 폭발한다. 이어 멤버들은 저녁 식사 전 만난 독한 ‘리얼 타임 미션’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촉승훈’으로 자신만만했던 이승훈까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 네이버 NOW.(네이버 나우) 오리지널 예능 ‘리얼 나우’에서는 제주도 럭셔리 숙소에 입성한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멤버들의 저녁 식사 현장이 공개된다. 위너는 육지와 바다가 만난 호화로운 바비큐 저녁 만찬을 즐기기 전 세 번째 ‘리얼 타임 미션’을 맞이한다. 세 번째 ‘리얼 타임 미션’은 총 12장의 음식 사진들 중 ‘언리얼’ 사진 4장을 골라내는 것. 이에 송민호는 제작진을 향해 “우리가 먹는 걸 보기 싫으세요?”라고 불만을 표출한다. 이승훈은 “이번에는 진짜 쉬울 것 같다”라며 반응한다. 그는 평소 음식 사진 비주얼로 맛집을 찾는다며 “날 믿어라. 음식 사진은 자신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친다. 그러자 강승윤이 “못 먹게 되면 텐트에서 재우겠다”라고 하자, 이승훈은 흔쾌히 수락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이 준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C 윤종신, 문소리, 노홍철과 감독들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성사된다. 28일 공개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는 '홍신소(노홍철+윤종신+문소리)' 프로덕션을 결성한 윤종신, 문소리, 노홍철이 단편영화를 이끌어갈 감독들을 처음 만나 유쾌하고 진솔한 입담으로 팬데믹 기간 동안 닫혀 있었던 단편영화관의 문을 활짝 연다. 이날 윤종신, 문소리, 노홍철과 감독들은 첫 만남부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10년 전 곽경택 감독에게 영화 출연 제안을 받았다던 노홍철이 오매불망 캐스팅 전화를 기다렸지만 결국 오지 않았다는 웃픈(?) 일화를 공개하며 첫 회동의 긴장감을 단번에 해소하는 것. 여기에 프랑스 유학파 출신 김초희 감독의 치명적인 말투가 MC들을 초며들게(김초희+스며들게)하며 '김초희 월드'의 오픈을 알렸다고 해 첫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또한 신들린 연기로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던 배우 류덕환과 조현철은 단편영화 감독으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첫 연출 작품이 '장준환을 기다리며'라던 류덕환은 홍신소 프로덕션의 문소리와 뜻밖의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끈다. 조현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임지연이 평범한 일상에 균열을 맞는다. 오는 5월 1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이 28일 사라진 언니를 찾아 나선 ‘지나’에 완벽 몰입한 임지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눈빛부터 완벽하게 달라진 임지연의 변신이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임지연의 첫 장르물 도전에 기대가 쏠린다. 임지연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누구보다 집념 있게 언니의 실종을 추적하는 동생 ‘지나’로 열연을 펼친다. 호텔리어 지나는 아쉬운 것 없는 평탄한 삶을 사는 듯하지만, 내면에 열등감을 가진 인물. 언니의 실종 소식을 듣고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본가를 찾은 그는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혼란에 빠진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라디오스타’ 명세빈, 윤은혜, 우주소녀 보나, 그리고 허경환이 솔직한 입담과 토크를 뽐내며 안방을 무장해제 시켰다. ‘TV는 첫사랑을 싣고’ 4인방의 매력이 넘쳐났던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0%(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보나가 무대 끝나고 머리를 정리하던 중 엔딩요정으로 갑자기 등판한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6.7%까지 치솟았다. ‘세기말 청순의 아이콘’ 명세빈은 “저 이번에 내려요” 한 마디로 당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커피 CF를 비롯해 섭렵했던 광고 목록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파격 삭발로 화제를 모았던 과자 CF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삭발 제의를 두 번 받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4MC는 “머리 기르느라 고생했겠다”라고 하자, 명세빈은 “다시는 커트머리 하지 않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곽경택 감독의 국내 최초 첩보 스릴러 오디오무비 '극동'이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친구', '극비수사' 등 쉴 틈 없이 활동하며 관객들의 무한 신뢰를 받아온 충무로의 대표 감독이자 한국형 느와르의 거장 곽경택 감독과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광해' 등 천만 영화의 제작자 김호성 대표가 국내 최초 첩보 스릴러 오디오무비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영화 대가들의 인프라가 뭉쳐 손에 땀을 쥐는 일촉즉발 스토리와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에 대사 자막과 CG 등 비주얼 효과를 결합한 전에 없던 스타일의 뉴 오디오 콘텐츠로, 그래픽 효과, 음향, 음악이 어우러져 기존 영화와는 다른 차원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공개될 '극동'은 세계 평화를 위협할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을 차지하려는 자들이 벌이는 일촉즉발 첩보 스릴러. '친구'에서 유오성-장동건, '극비수사'에서 김윤석-유해진 등 브로맨스 케미에 일가견이 있는 곽경택 감독의 새로운 선택은 김강우와 유재명이 캐스팅되어 또 다른 브로맨스 탄생을 기대케 한다. '사라진 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타이거JK가 ‘괴이’ 타이틀곡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김수영도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OST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극본 연상호·류용재/감독 장건재) 측은 드라마 릴리즈일인 오는 29일, 오후 6시 첫번째 OST인 타이거JK의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를, 오는 30일 오후 6시 두번째 OST인 김수영의 ‘빈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29일 공개되는 타이거JK의 자작곡인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는 ‘괴이’의 타이틀곡으로, ‘힙합 대부’ 타이거JK와 ‘괴이’의 폭발적인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타이거JK는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올해 가장 시네마틱한 음악을 완성시켰으며, 드라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데 힘을 보탰다. 타이거JK 바톤을 이어받아 30일에는 매력적인 중저음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참여한 ‘빈손’이 공개된다. ‘빈손’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극중 하나뿐인 딸을 잃은 부모의 공허함과 쓸쓸함에 대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