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PSY)가 5년 만에 발매한 정규 9집 '싸다구(9)'가 글로벌 시장에서 통했다. 30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가 전날 발매한 '싸다9' 타이틀곡 '댓 댓(That That)'이 미국, 일본, 캐나다 등 7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타이완 3개국 톱 앨범(Album)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애플 뮤직에서도 전 세계 지역 고르게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싸이(PSY)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와 네이버 NOW. '#OUTNOW' 단독 컴백쇼에서 화려한 무대들을 선보였다. 덕분에 '댓댓'은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이날 오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지니, 벅스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 톱100에서는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벅스와 지니에서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12곡 전곡이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줄세우기'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댓댓' 뮤직비디오의 파괴력이 상당하다. '댓댓'은 싸이와 글로벌 수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또 경신하며 '밀리언셀러' 탄생을 예고했다. 30일 앨범 유통사인 YG 플러스(PLUS)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4집 '미니소드 2 :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으로 144만7000장을 넘어섰다. 이번 앨범은 예약판매 개시 6일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이 81만6000장을 넘어서 흥행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처음으로 '밀리언셀러', 즉 단일 앨범 판매량 100만 장 돌파에 청신호를 켰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컴백일을 10일 앞둔 시점에 작년 5월 발매한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의 선주문량(70만 장)의 2배가 넘는 숫자를 기록, '커리어 하이'를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5월9일 발표하는 이번 앨범은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이야기다.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아시아의 별'로 통하는 가수 보아(BoA)가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셀프 커버 프로젝트(Self Cover Project)' 일곱 번째 곡을 공개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오는 5월2일 0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 일본 싱글 '퀸시(QUINCY)'를 공개하다. 보아가 2004년 발매한 곡으로, 디스코 팝 장르의 편곡과 보아의 허스키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 보아는 '셀프 커버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 발표곡 중 10곡을 선정해 매주 한 곡씩 새롭게 들려주고 있다. 내달 30일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를 발매한다. 2002년 보아는 첫 정규 앨범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로 한국가수 처음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의 별'로 통하며 명실상부 '한류스타의 원조'가 됐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30일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작진은 "두 사람은 18년 차 부부이자 두 아이의 부모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살림과 가족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출연자들의 상황과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시청자들과 같은 입장에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맨 부부인 두 사람의 탁월한 센스와 유쾌한 입담이 어우러진 찰떡 케미스트리가 유쾌하고 건강한 웃음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그동안 살림남들의 이야기에 웃고, 울고, 응원한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5월호를 통해 배우 윤지온의 화보를 공개했다. 열두 페이지로 표현한 이번 화보는 비비드한 컬러의 패션과 함께 윤지온의 새로운 모습을 담았다. 윤지온은 “사실 제가 화보 촬영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는데 '데이즈드'와 오늘, 그것도 처음으로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뜻깊고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했어요.”고 말하며 '데이즈드'와의 첫 화보 촬영 소감을 나타냈다. 윤지온은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내일'에서 임륭구 역을 연기하며 배우 김희선, 로운과 함께 합을 맞추고 있다. 그는 최근 공개된 드라마촬영 비하인드 영상에 대해 “사실 조금 아쉬워요. 오히려 메이킹필름에 나온 것보다 더 재밌게 촬영했거든요. 드라마에서는 인물 간 관계와 성격등의 이유가 있기에 현장 분위기를 모두 담아낼 수 없잖아요. 그렇지만 그런 현장 분위기가 애드리브를 더욱 만들어내고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게한 것 같아요.”고 말하며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전했다.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보테가 베네타 룩과 비비드한 컬러의 프라다 라이더 재킷 등 다채로운 컬러가 매력적인 배우 윤지온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5월호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 인생의 두 번째 챕터가 열린다. 오는 6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29일,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두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미(김고은 분)와 프라임 세포(사람을 대표하는 세포)를 다시 깨우는 변화의 시작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다.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를 리얼하게 녹여내며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새로운 포맷과 참신한 시도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졌다. 유미와 세포들의 핑크빛 귀환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유미의 설레는 변화를 담고있다. 살포시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유미의 시선 끝에 선 낯익은 실루엣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심스러운 손길로 유미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그는 바로 직장 동료 바비(박진영 분). 눈을 반짝이며 미소를 띤 유미와 이를 바라보는 바비의 표정이 설렘지수를 높인다. 무엇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퀸덤2’의 주역인 우주소녀, 이달의소녀, 케플러가 뮤빗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8일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을 통해 ‘뮤빗X퀸덤2 스페셜 라이브’가 진행됐다. 우주소녀, 이달의소녀, 케플러가 등장해 스페셜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예능감을 맘껏 뽐냈다. ‘뮤빗X퀸덤2 스페셜 라이브’는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2’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글로벌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진행됐다. 글로벌 K-POP 플랫폼 뮤빗을 통해 AB6IX 이대휘가 진행자로 나선 가운데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하며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 사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퀸덤2’로 장안의 화제를 받고 있는 그룹 우주소녀는 뛰어난 예능감으로 스페셜 라이브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팬들과 공유하며 우주소녀가 뽑은 최고의 장면을 재연했다. 아울러 글로벌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웅니(언니) 애교’ 우주소녀 버전 및 보나의 ‘퀸덤2’ 합류, 기억에 남는 댓글 등 질문에 답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주소녀는 ‘뮤빗X퀸덤2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존(O3ohn)이 4월 29일 오후 6시 새 싱글 ‘Tallgrass’를 발매한다. 지난해 5월 EP ‘Co’ 이후 11개월 만의 발표하는 신곡 ‘Tallgrass’는 몽환적인 멜로디에 강렬한 기타리프가 돋보이는 곡이다. 오존은 이번 신곡에 대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풀숲에서 헤매는 상황을 묘사한 곡이에요. 오랜만에 즉흥적인 감각을 따라 발표하는 작업물이라 반응이 궁금해요. 덜컥 표 끊어서 여행 떠나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었다. 이번 앨범 전반의 비주얼 디렉팅을 맡은 황재환 감독이 제작한 오존 캐릭터를 비롯, 컬러풀한 애니메이션 형식의 뮤직비디오 또한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오존은 5월 14일 15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오프라인 단독 공연 'Homecoming'을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리지널 트랙을 비롯, 신곡과 커버 곡 등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오존은 드라마 OST 수록곡 ‘우리 사이 은하수를 만들어’, ‘Shine Your Star’ 섬세한 보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온라인 디제잉 파티와 개성 넘치는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일렉트로닉 듀오 소피 터커(Sofi Tukker)가 두 번째 정규 앨범 [WET TENNIS]를 발매한다. 소피 터커는 소피 할리-웰드(Sophie Hawley-Weld)와 터커 할펀(Tucker Halpern) 두 사람으로 구성된 혼성 일렉트로닉 듀오이다. 소피 터커의 실험적 음악은 대중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 축구 게임 피파(FIFA) 시리즈와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활용된 것은 물론 대표곡 'Batshit'을 포함한 무려 세 곡이 애플 아이폰 광고 등에 BGM으로 삽입된 바 있다. 권위있는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 2회 노미네이션과 더불어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레이디 가가(Lady Gaga), 아이코나팝(Icona Pop)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손을 잡으며 그 음악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소피 터커는 코로나 팬데믹 트렌드인 '온라인 콘서트' 열풍의 첨병이기도 하다.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거의 매일같이 온라인 라이브 디제잉 파티를 선보이고 있으며, 누적 516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청춘의 아이콘, 밴드 '딕펑스'가 TBS와 함께 라이브 음원을 발표한다 이번 음원은 딕펑스가 지난해 TBS 음악공연 프로그램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시즌2에 출연하여 선보인 라이브 무대를 음원으로 만든 것이다. 이번에 공개될 딕펑스의 음원은 총 2곡으로, 드라마틱한 전개와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 ‘VIVA 청춘’과 딕펑스의 변화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 2020년 발표한 앨범 'Ordinary Days'의 수록곡 ‘평행선’으로 구성 돼 있다. TBS는 가수 김완선을 시작으로 김현철, 박기영, 그리고 딕펑스에 이르기까지, '그대에게'에 출연했던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TBS '그대에게'의 라이브 음원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그대에게' 제작진은 ”한국 대중음악의 한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담아낸 작업"이라며 ”함께했던 특별한 무대들을 완벽히 담아낼 것이니 다음 음원 발표도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밴드 딕펑스와 TBS '그대에게'가 함께한 라이브 음원은 4월 30일 토요일 정오에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따스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감해 줄 일곱 번째 OST인 ‘나의 봄은’을 이수현만의 감성을 담아 선보인다.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박해영 극본, 김석윤 연출)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나의 해방일지’ 일곱 번째 OST인 이수현의 ‘나의 봄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나의 봄은’은 ‘나의 아저씨’ OST인 ‘어른’의 작곡가 박성일이 작곡을, 서동성이 작사를 맡은 곡으로 한 번도 채워진 적 없는 지지부진하고 무기력한 무채색 인생에서 해방을 꿈꾸는 극 중 인물들의 정서를 세련된 감성으로 들려주는 곡이다. 특히, ‘느린 걸음 때문에 내겐 늦는 걸까’, ‘저 쏟아지는 햇살 위로 눈부신 나의 꿈도 피어나길’ 등의 서정적인 위로를 담은 가사와 이수현만의 청정 보이스를 통해 꾸며내지 않은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안기고 있는 ‘나의 해방일지’만의 감성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가창을 맡은 이수현은 2014년 데뷔 앨범 [PLAY]를 통해 AKMU (악뮤)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호러 화제작 ‘서울괴담’이 4월 27일 개봉 당일, 약 2년간의 긴 거리두기 이후 좌석 간 거리두기 해제 및 취식 가능해진 극장가를 관객들로 가득 채우며 이색 풍경을 연출해서 화제다. '서울괴담'은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할 10개의 현실 밀착 공포 에피소드를 다룬 K-호러 화제작. 약 2년간의 긴 거리두기로 침체되있던 극장가, ‘서울괴담’ 무대인사가 진행된 지난 27일은 좌석 간 거리두기 해제 및 취식 가능한 시기로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선사했다. 특히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전 좌석을 빈틈없이 채우며 그동안의 반쪽 자리 매진이 아닌 리얼 전석 매진 풍경을 선보였다. 이에 ‘서울괴담’ 개봉 당일 무대인사에 참석한 배우 이영진은 “오래간만에 극장이 꽉 찬 것을 보니 너무 감동적”이라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영진 외 무대인사 참여한 홍원기 감독 및 배우, 관계자들도 활기가 돋는 극장가 풍경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서로 나눴다. 2년 만에 처음으로 보는 전석 매진 풍경 외에도 ‘서울괴담’ 관람 후기로, 극강의 공포 장면들로 놀라 극장에 팝콘을 쏟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