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예 보이그룹 제이위버(JWiiver)가 ‘소통왕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이위버가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지닌 아이돌인 만큼, 앞으로 포켓돌스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데뷔한 후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제이위버는 그 동안 다양한 유튜브, SNS는 물론 팬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과 호흡하며 ‘소통왕’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제이위버가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들이 뭉쳐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나며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 이들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이위버는 또한 첫번째 미니앨범 ‘Jtrap’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도 전세계 팬을 위한 1대 1 소통 플랫폼 포켓돌스를 통해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그룹 제이위버는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까지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뮤지션 백예린이 5월 24일 새로운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백예린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9일 오피셜 계정을 통해 새 싱글 ‘물고기'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발매한 ‘Our love is great’ EP 앨범 이후 처음 발매하는 오리지널 한글 앨범이자, 디지털 싱글로는 6년 만의 곡이다. 특히 ‘Bye bye my blue’, ‘우주를 건너’를 협업한 프로듀서 ‘구름’의 자작곡으로 당시 백예린 음악의 향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물고기’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자아, 그리고 그런 내 옆을 지키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메세지 담고 있다. 가장 순수하고 편견 없는 마음으로 표현된 곡이다. 그동안 백예린만의 감성으로 사랑 받아온 만큼 이번 앨범에서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노래를 건넬 예정이다. ‘물고기’는 오는 5월 24일 화요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피아니스트의 노트에는 무엇이 적혀있을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된 금호아트홀의 '피아니스트의 노트' 시리즈 올해 첫 주인공은 박종해(32)다. 오는 19일 공연에선 박종해가 '음악적 영감의 기원'과 '영감들이 어떻게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지'의 과정을 관객들과 함께한다. 데뷔 이후 20여회의 독주회 중 13번의 무대가 됐던 금호아트홀은 박종해에게 소중한 공간인 다락방과 같은 존재다. 잊지 못할 순간들로 가득한 다락방처럼, 금호아트홀 무대 곳곳엔 그의 성장과 고뇌의 순간이 가득하다. 일기장을 꺼내듯 이번 무대에선 어린 시절 그의 독주회를 장식했던 작품을 포함해 영감을 준 슈만, 라벨, 스크랴빈, 풀랑크, 리스트의 곡들을 연주한다. 박종해는 지난 2005년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로 데뷔한 후 17년간 20회가 넘는 독주회를 선보였다. 그는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 아르투로 베니데티 미켈란젤리상 수상 등 일찍이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로서 활동해왔다. '피아니스트의 노트' 시리즈는 오는 6월23일엔 피아니스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부산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폐관상태였던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대면 콘서트 기획공연 '인디 블루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인디 블루밍'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관람객과 뮤지션이 함께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로 인디 뮤지션들의 개성 넘치는 공연과 특별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공연에는 JTBC 싱어게인1 준우승자 정홍일, 조태준과 다국적 밴드 부산그루브, 포스트 펑크 4인조 밴드 소음발광이 참여한다. 메인공연 이외에도 사전 신청 받은 사연들을 공연현장에서 소개하는 '사연이벤트'와 로즈데이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부산문화재단은 사상인디스테이션의 본격적인 가동을 위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부산청년 예술가가 주도하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공간 활성화 프로그램인 '개수작(개인의 수작)'클래스를 운영한다. 또 7월에는 사상인디스테이션 외벽공간을 한층 더 트렌디하게 구성하기 위해 7인의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함께 '그래피티 프로젝트7(가칭)'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공연 제작사 쇼노트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내년 1월 한국 초연에 함께 할 조역과 앙상블 14개 배역 오디션을 개최한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대문호의 젊은 시절 사랑에 의해 탄생됐다는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한다. 1593년 런던, 촉망받는 신인작가이자 청년이던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연극 오디션에 남장을 하고 찾아온 귀족의 딸 비올라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토니어워즈 등 최고 권위의 시상식을 석권한 영국 최고의 극작가 톰 스토파드의 시나리오로 만들어졌다. 작품상, 각본상, 미술상 등 미국 아카데미상 7개 부문과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4개 부문 및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등 세계 유수 시상식을 휩쓸었다. 연극은 원작 영화를 바탕으로 '빌리 엘리어트', '네트워크', '로켓맨'을 쓴 영국 작가 리 홀에 의해 희곡으로 재탄생했다.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이 제작해 2014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첫선을 보였고 이후 미국, 캐나다, 일본, 남아공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우리들의 블루스'에 애절한 감성을 더한다. 태연이 부른 tvN 주말극 우리들의 블루스 OST 여섯 번째 곡 '내 곁에'는 8일 오후 6시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한다. 서정적인 기타 선율에 오케스트라를 더한 곡이다. 태연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아련한 감성을 전한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2014) '호텔 델루나'(2019) 등의 OST를 작업한 송동운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태연은 'OST 퀸'으로 불린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에 이어 또 한 번 노희경 작가 드라마 OST에 참여해 기대가 모아진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 작가와 김규태 PD가 '라이브'(2018)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있는 사람들의 인생을 응원한다. 이병헌을 비롯해 신민아, 차승원, 엄정화,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등이 출연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7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에 따르면, 뷔는 톱 1000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킹에서 한국 연예인 최초로 9위에 올랐다. 이달 초 톱10에 진입한 후 한 단계 상승했다. 톱10에서 남성은 뷔를 포함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위·4억3700만명), 리오넬 메시(6위·3억2400만명) 등 총 3명 뿐이다. 그룹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7729만명)가 8위를 차지했다. 뷔는 5일 인스타그램 팔로워 4100만명을 넘어섰다. 데뷔한 지 8년 만인 지난해 12월 SNS를 개설, 16일 만에 한국 남자 연예인 팔로워 수 1위에 올랐다. 5개월 연속 한국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 1위 기록을 세웠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목숨을 건 죽음의 베팅, 새로운 갬블 액션의 탄생을 알릴 영화 '히든'이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스틸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히든'은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갬블 액션 드라마. 서태화, 김희정 주연의 영화 '짓'으로 이목을 모았던 한종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히든'은 텍사스 홀덤과 세븐 등 포커 게임을 소재로, 1% 확률에 도전하는 플레이어간 고도의 심리전과 육탄전을 그린다. ‘그 운 한 번 시험해 보자’는 말로 카드 7장에 돈과 생사를 거는 위험천만한 판에 뛰어들어 시원한 액션과 유쾌한 팀플레이를 보여줄 예정. 알 수 없는 암호를 해독해 숨겨진 마스터키를 찾고 도박의 신 블랙잭과 마지막 게임을 펼치는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상대의 수를 읽고 읽히는 포커판의 재미 역시 또 하나의 즐길 거리로 새로운 갬블 액션 영화로의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영화 '여타짜'와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 [루갈], [우아한 가]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내공을 쌓아온 배우 정혜인이 주인공 ‘정해수’역을 맡았다. 그녀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0-2022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개봉 이틀 만에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늘(8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3,013,941명을 기록했다. 지난 5일(목) 개봉 이틀 만에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일일 관객수 106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수 기록,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4일째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넘어서며 강력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2022년 최고의 화제작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첫 주말을 맞이해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며 5월 극장가에 활력을 가득 채우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4일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의 강력 추천 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흥행 질주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효리가 요가와 유기견 봉사로 오랜 인연을 쌓아온 제주도 친구들과 서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5회에서는 이효리와 제주도 절친들이 요가 화보 촬영과 더불어 서울 여행을 즐겼다. 특히 이효리는 수학여행에 온 듯 한껏 들뜬 제주 친구들을 위해 서울을 즐기는 다채로운 방법을 준비해 소중한 추억을 함께 쌓아갔다. 제주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효리 찐웃음으로 찐절친 인증”,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이효리 신선하다”, “‘인간’ 이효리의 모습을 본 듯”, “이효리 편해 보여서 좋다”, “친구들도 예능감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이효리는 요가와 유기견 봉사로 오랜 인연을 쌓아온 제주도 친구들과 요가 화보 촬영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 이들은 사람들이 붐비는 북촌의 풍경을 감상하며 화보 촬영장에 도착했다. 이어 오랜 시간 숙련한 요가 실력과 오랫동안 다져온 절친 케미스트리를 발휘,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요가 화보는 처음 본다”, “나도 요가하고 싶어진다”, “이제껏 보지 못한 분위기” 등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EMK 오리지널 뮤지컬 '마타하리'가 프로필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사 EMK가 지난 5일 공식 SNS을 통해 배우들의 프로필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본 공연을 향한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프로필 촬영 메이킹 영상에는 옥주현, 솔라, 김성식, 이홍기, 이창섭, 윤소호, 최민철, 김바울, 한지연, 최나래, 홍경수, 육현욱, 김지혜, 최진 등 이번 시즌을 끌고 갈 주·조연 배우 14인의 모습이 담겼으며, 이미 완벽하게 작품 속 역할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긴장감과 설렘 속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작품의 매력과 분위기를 십분 담아냈다. 초연부터 '마타하리'의 모든 시즌에 참여하며 '마타하리의 분신'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옥주현은 붉은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안무와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한다. 마타하리 역으로 첫 뮤지컬 데뷔를 예고한 솔라 또한 아름다운 시선과 몸짓으로 유럽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마타하리를 완벽하게 재현해내 눈길을 끈다. 붉은 천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5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나를 만나는 길'이 유럽 최대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를 서울 도심 속 빌딩 안으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를 만나는 길'은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 틱낫한 스님이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의 일상을 3년에 걸쳐 기록한 작품. 틱낫한 스님은 베트남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 평화 운동으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망명을 강요당한 이후, 1982년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플럼 빌리지를 설립했다. 아름다운 숲과 언덕, 들판을 품은 공간에서 200명이 넘는 다양한 국적, 인종의 수행자들이 마음챙김 수행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간 한 번도 촬영을 허락한 적 없는 이곳에서 이례적인 촬영을 진행한 '나를 만나는 길'은 유럽 최대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를 최초로 기록한 작품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5월 12일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플럼 빌리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을 씨네큐브 광화문에 설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럼 빌리지를 서울 도심의 빌딩 안으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에 관객들은 “실제 플럼 빌리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