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효리가 제주도 절친들과 함께한 유쾌한 서울 여행으로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티빙 이용자들의 마음을 접수했다. 유료가입기여자수와 시청 UV 역시 5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매회 레전드 에피소드로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함께 요가와 유기견 봉사를 하며 친해졌던 절친들과 함께 오감 만족 서울 우정 여행을 즐겼다. 오랜만에 서울에 발을 들인 친구들을 위해 이효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들의 서울 스토리를 가득 채웠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친구들의 모습은 “모든 대화 주제가 공감된다”, “이번 편 너무 힐링된다,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제주도 요가즈” 절친 케미로 유쾌+감동 힐링 여행 선사 늘 혼자 제주도를 떠나왔던 이효리는 이번에 새로운 얼굴들과 서울을 방문했다. 바로 이효리와 오랜 시간 제주도에서 우정을 다져온 절친들과 요가 화보 촬영 겸 서울 우정 여행을 시작한 것. 진짜 절친들과 있을 때만 나오는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미소는 편안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들은 서울의 밤을 배경으로 기분좋은 대화를 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뜨거운 극찬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이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본의 차세대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타야마 신조 감독의 '실종'이 6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실종'은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아빠가 갑자기 사라진 후, 일터에서 아빠의 이름을 쓰는 연쇄살인마를 본 딸이 진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실종'은 앞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개 후 “올해의 스릴러! 장르적 쾌감과 신선한 스토리라인, 비전이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로 길이 남을 스릴러 영화”([지옥]'부산행' 연상호 감독), “무섭다 그리고 놀랍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의 스토리텔링도 놀랍고, 팽팽하게 조여오는 긴장감도 기겁하게 만든다. 일본영화의 무서운 신예가 나타났다”('밀정' 김지운 감독), “평범하지 않고 촘촘하게 잘 짜인 영화의 플롯은 장르적 쾌감과 영화적 재미를 더한다”('종이꽃' 고훈 감독), “반전이 돋보이는 스릴러. 정교한 장르적 문법에 담은 표현이 인상적인 영화”(남동철 BIFF 수석 프로그래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N이 신규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를 론칭한다. 오는 23일 MBN과 ENA PLAY에서 공동 제작, 동시 첫 방송하는 新 럭셔리 여행 예능 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는 5성급 호텔의 최고급 객실 스위트룸에서 1박 2일간 바캉스를 즐기며 최고급 랜선 힐링을 선사하는 여행 프로젝트다. 방송에서는 지금껏 알지 못했던 스위트룸 객실만의 비밀 특전에 대해 공개하는가 하면, 그동안 멀리 떠나지 못한 이들에게 ‘호캉스의 끝판왕’ 스캉스로 여행에 대한 보상심리를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하며 대리만족을 전하는 것. 그도 그럴 것이, 지난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행 제한 조치가 지속되면서 여행에 대한 갈증이 높아진 상황. 대안으로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호캉스족이 많아진 것은 물론, MZ세대 사이에서는 럭셔리하게 즐기는 스위트룸 바캉스, 스캉스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최근 방역 규제 완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여행심리가 빠르게 살아나고 있는 시점에서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스캉스’ 여행 메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6월 10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빨래’ 26차 프로덕션이 새로운 포스터와 캐릭터 프로필컷을 공개했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살이를 하며 각자의 일상 속 현실적인 문제에 당면한 인물들이 희망을 찾고 일어설 용기를 얻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6차 프로덕션은 성민재, 김지훈, 이주순, 조영임, 김은지, 이강혁, 박건우, 정예지 등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신인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대학로 창작 뮤지컬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이 작품은 오는 5월 13일 26차 프로덕션의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제작사는 새롭게 맞이한 26차 프로덕션의 포스터와 캐릭터 프로필컷을 공개했다. 포스터는 빨랫줄에 걸린 셔츠 너머로 비친 서울의 풍경을 통해, 각자의 ‘빨래’에 얽힌 서울살이를 조명하고자 하는 작품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함께 공개된 프로필컷은 ‘빨래’ 속 여덟 캐릭터를 컬러풀하게 표현해 각 인물의 매력을 살린 점이 인상적이다. 당차고 용기있는 여성 ‘나영’을 맡은 김청아, 성민재는 꽃다발을 든 채 내일의 희망이 담긴 화사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끈다. ‘솔롱고’ 역의 노희찬, 김지훈, 이주순은 첫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전격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오비완 케노비’(이완 맥그리거)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족과도 같았던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몰락 이후 마주한 사건으로부터 10년, 제다이를 사냥하려는 이들을 피해 몸을 숨겼던 그가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며 과연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오비완 케노비의 모습 뒤로 붉은색 광선검을 든 '스타워즈' 시리즈 속 기념비적인 빌런 ‘다스베이더’(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모습은 등장만으로도 숨을 멎게 만들며 다시 한 번 ‘오비완 케노비’와 피할 수 없는 대결에 기대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오비완 케노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타워즈’의 새로운 전설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장 먼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몰락 이후, 어둠의 힘으로 가득 찬 세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인사를 건네는 영화 '안녕하세요'가 배우 이순재의 호연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 휴먼 드라마 '안녕하세요'가 국민 배우 이순재의 묵직한 존재감이 드러나는 '인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기 경력 66년,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실상부 국민 배우 이순재가 이번 '안녕하세요'에서 호스피스 병동의 든든한 터줏대감 '인수'로 분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인수'는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내면엔 따스함을 품고 있는 캐릭터로, 호스피스 병동에 찾아온 '수미'(김환희)와 한글 공부를 하며 유대감을 쌓아가는 모습을 통해 배우 김환희와의 세대를 초월한 특급 케미와 함께 뭉클한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배우 이순재는 이번 작품에 대해 "서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며 함께 어울려 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확장된 의미를 지녔다"고 설명한 바 있어 영화 '안녕하세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5월 18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2'가 화끈한 티켓 이벤트를 시작한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먼저, 5월 10일 오후 4시에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가 오픈된다. 이어 5월 11일 오후 3시에는 CGV 스피드 쿠폰이 연이어 예비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범죄도시2'는 한국영화 부활 신호탄이 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티켓 이벤트 역시 전량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개봉을 앞두고 폭발적인 기대감을 낳고 있다. 이미 전 세계 132개국 선판매 소식을 알리며 월드와이드 흥행을 예고 중인 것은 물론, 공개하는 비주얼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액션 프랜차이즈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화끈한 티켓 이벤트를 예고한 5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파키스탄 무장단체에 납치된 미국인 투자 전문가 ‘닉 브라이트’가 ‘옵션거래’로 자신의 몸값 1천만 달러를 벌어가는 과정을 그린 금융스릴러, '연극열전9'의 두 번째 작품 '보이지 않는 손'이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애덤 스미스의 경제 이론인 ‘보이지 않는 손’에서 착안한 이 작품은 ‘닉’이 갇힌 작은 방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외부 세계의 자본과 권력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촘촘한 구조로 엮어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보이지 않는 손’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현실을 투영하며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자본주의의 민낯을 드러낸다. 연극 'Disgraced'로 2013년 퓰리처상 희곡 부문을 수상한 파키스탄계 미국인 극작가 ‘에이야드 악타(Ayad Akhtar)’의 작품으로, ‘경제라는 소재가 극적인 긴장감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해낸 연극’, ‘이 작품의 놀라운 점은 이 금융 스릴러의 배경이 월스트리트의 번쩍이는 건물이 아니라 파키스탄의 벙커 안이라는 것이다.’ 등의 평을 받으며 2015 년 오비상(Obie Awards) 극작상과 외부비평가협회상(Outer Critics Circle Awa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가 오는 5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충북 음성군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펼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해학과 풍자, 놀이에 신명나는 마당놀이다. 마당놀이의 대모(大母)로 불리는 김성녀(1950~ )는 여성국극을 이끈 박옥진(1935-2004) 명인의 딸로 어릴 때부터 엄마를 따라 유랑극단 천막극장 무대에 올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동생 김성애와 비둘기 자매라는 생계형 가수로 출발했으나, 가야금병창 인간문화재 박귀희(1921-1993) 명창에게 스스로 찾아가 문하생이 되었다. 이후 김영동이 음악을 맡고 손진책이 연출한 음악극 '한네의 승천'을 계기로 새롭게 연극인의 길을 걷다가, 점차 마당극, 창극, TV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장르를 거침없이 확장해나갔다. 김성녀는 윤문식(1943~ ), 김종엽(1947~ )과 더불어 명절이면 서민들의 놀이문화로 큰 인기를 끈 마당놀이 주역이 되었다. 매년 서울 10만 관객, 전국 20만 관객을 무대로 불러모아 그동안 총 3,000회를 30년간을 이끌어왔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공연제작사 시작프로덕션㈜의 두번째 창작 뮤지컬 '청춘소음'이 오는 2022년 5월 24일부터 대학로 브릭스씨어터에서 초연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청춘소음'은 시작프로덕션㈜이 멸화군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새로운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청춘소음'은 낡은 빌라 덕용 맨션을 배경으로 이곳에 살고 있는 청춘들이 노래하는 희망과 웃음의 소동극이다. 이 빌라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 가본 적 없는 여행지를 홍보하는 여행 작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취준생, 현실적인 문제로 결혼을 선택할 수 없는 공장 노동자. 그리고 그와 더불어 세계적인 전염병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있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층간소음을 소재로 거짓말하는, 또는 할 수밖에 없는,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른 삶을 사는 두 사람이 맺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청년들의 모습을 들여다보며, 아파도 아프지 않은 척, 슬퍼도 행복한 척, 좋아하면서도 아닌 척, 안 괜찮지만 괜찮은 척하며 각자의 소음을 담고 살아가는 다른 듯 닮은 인물들을 통해 불안한 미래지만 서로를 위로하며 희망을 노래하는 뮤지컬이다. 여행 한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종군기자 ‘로버트 카파’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카파이즘’이 지난 7일 막을 올렸다. ‘카파이즘’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자 정신을 뜻하는 용어로, 지금도 기자들의 우상이자 아이콘으로 존재하고 있는 세계적인 종군기자 ‘로버트 카파’의 이름에서 따온 말이다. 뮤지컬 ‘카파이즘’은 ‘로버트 카파’의 시작이었던 ‘앙드레 프리드만’과 ‘게르다 타로’, 두 사람이 서로를 의지하며 뷰파인더로 세상을 보고 무엇을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전쟁 속으로 들어갔는지, 그들의 삶의 의미는 무엇이었는지를 다룬 작품이다. 카메라 내부 모습을 옮겨다 놓은 듯한 무대와 카메라 셔텨와 필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조명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명의 배우가 100분의 공연을 이끌어가고 여기에 피아노, 드럼, 기타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 세션이 배우들과 완벽히 호흡하며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넘버들로 무대를 더욱 가득 채운다. 헝가리 출신의 사진작가 ‘앙드레 프리드만’ 역에는 유승현, 안재영, 김준영이 캐스팅되며 찰떡 같은 소화력으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었다. 독일 출신 유대인이자 세계 최초의 여성 전쟁 사진작가가 된 ‘게르다 타로’ 역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나다가 ‘생존남녀’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종횡무진 활약한 소감을 전했다. 나다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카카오TV 오리지널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에서 아쉽게 퇴소하게 된 속마음을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나다는 “’언프리티 랩스타3’ 이후로 저의 한계를 뛰어넘게 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제가 견딜 수 없다고 생각한 것들을 견딜 수 있었고, 사람들이 각각 얼마나 다른지, 서로 다른 이점으로 왜 공존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나다는 ‘생존남녀’에서 화끈하고 적극적인 리더십은 물론 호탕한 성격, 배려깊은 희생 정신 등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아왔다. 나다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심리 싸움으로 흥미진진한 생존 대결을 펼치며 능력있는 플레이어로 맹활약했지만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나다는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값지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생존남녀’를 보며 저를 응원해 주신분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이렇게 퇴소하지만 나다도 모르는 뒷이야기를 시청자여러분 저와 함께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