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과감한 소재, 색다른 시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XX+XY’가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담은 새 OST를 선보인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두 번째 작품 ‘XX+XY’ 측은 11일 정오 OST 재윤(TO1)의 ‘Balloon (feat. J.YOU (TO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Balloon’은 피치카토 스트링 위로 통통튀는 드럼과 악기들이 특징인 팝 장르의 곡으로, 불안정한 청소년 시기를 풍선에 비유해 길을 잃은 느낌이지만 자유롭게 날아가고픈 마음이 묻은 청량한 노래이다. ‘XX+XY’가 남녀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난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만큼, 이번 OST 역시 드라마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주는 곡으로 완성됐다. ‘Balloon’ 가창을 맡은 재윤은 TO1의 메인보컬로, 청량하고 세련된 음색과 완성도 높은 고음을 담았으며 여기에 J.YOU의 화려한 랩 피처링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호강’을 선사한다. 한편 실력파 감독과 참신한 필력을 갖춘 신예 작가들이 뭉친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정규 9집으로 컴백한 싸이(PSY)가 2주 연속 ‘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로 케이팝레이더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싸이의 ‘That That’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19주차 집계 기간 (2022년 5월 1일 ~ 2022년 5월 7일) 동안 무려 7,893만 뷰를 기록하며 지난 주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주 싸이의 ‘That That’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지난주의 2배가 넘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입증했으며, 또 다른 신곡 ‘Celeb’도 4위에 랭크돼 싸이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가 분석한 결과, 유튜브에 공개된 싸이 영상에 대한 국가별 조회수는 대한민국이 12.8%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인도 9.2%, 멕시코 7.2%, 인도네시아 6.9%, 미국 5.3%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탄탄한 국내 인기를 기반으로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라며 “2주차에 더 높은 조회수를 보인 놀라운 곡”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 케이팝레이더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보컬의 神’ 김연우가 3년만에 새 OST를 선보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의 OST 제작을 맡고있는 CJ ENM 측은 10일 오후 6시 두번째 OST인 김연우의 ‘소망은 별이 되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망은 별이 되어’는 따스하고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와 곡 전체를 감싸는 콘트라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재즈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으로, 지난주 방영된 ‘붉은 단심’ 2회에 삽입돼 정식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곡이다. 특히 ‘연우신’이자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김연우가 ‘여우각시별’ 이후 약 3년만에 참여하는 새 OST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연우는 드라마의 애틋한 감정선을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진한 여운을 전달하고 있다. ‘붉은 단심’이 감각적인 영상미와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명품 열연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연우의 독보적 보컬은 드라마의 감동을 극강으로 치닫게 했다. 또한 ‘소망은 별이 되어’는 워너원의 ‘Beautiful’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최강의 자리를 두고 대결하는 두 남자의 강렬한 액션을 기대케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5월 25일 개봉을 확정하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한껏 기대감을 높여주는 스타일리시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서울의 아름다우면서도 화려한 야경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중앙 부분을 가로지르는 붉은 선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는 물론, 강렬한 느와르 액션을 예고해 관심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두현’(조동혁)과 ‘영민’(이완)의 표정은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암시하며 흥미를 자극한다. ‘피로 얼룩진 운명 끝을 본다’라는 카피는, 둘 중 끝까지 살아남는 한 명만이 ‘도깨비’라는 최강의 칭호와 모든 걸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어 관람 욕구를 상승시킨다. 속에서는 ‘두현’과 ‘영민’을 연기하는 조동혁과 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7년간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레전드 캐릭터 ‘빼꼼’의 화려한 스크린 복귀를 알린 영화 '특수요원 빼꼼'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풍성한 볼거리를 기대케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특수요원 빼꼼'의 메인 예고편은 시작부터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재기 발랄한 액션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17년간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빼꼼이 극장으로 돌아온다!’는 카피로 글로벌 레전드 캐릭터 ‘빼꼼’의 화려한 스크린 복귀를 알리는 가운데, 정식 스파이 요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훈련하는 ‘빼꼼’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빼꼼’과 스파이 듀오 활약을 예고하는 NEW 캐릭터 바다표범 ‘디키’는 귀여운 매력으로 패밀리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인 가운데, 빼앗긴 슈퍼칩을 되찾기 위해 바다와 고공을 넘나들며 악당에 맞서 싸우는 ‘빼꼼’의 화려한 액션은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2004년 단편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 수상하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임을 인정받아온 ‘빼꼼’은 200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 박진영의 관계에 설레는 변화가 찾아온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10일,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 사이 미묘한 기류를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국수에 불어온 핑크빛 바람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그 중심에 있는 이는 다름 아닌 유미와 바비. 마주치는 시선마다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유미를 바라보는 바비의 부드러운 눈빛은 두근거림을 안긴다.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알 듯 말 듯 한 ‘썸’의 기류에 세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자고, 사랑하는 유미의 평범한 일상을 색다르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국내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획기적 시도,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시즌에서 유미는 구웅(안보현 분)과의 연애와 이별을 겪으며 성장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유미의 두 번째 챕터에서는 자신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유미의 모습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제대로 뭉쳤다!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의 특급 조우로 탄생한 2022 최고의 기대작 '리미트'가 하반기 개봉을 확정 짓고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영화 '리미트'는 개봉 전부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세 배우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 만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먼저, '명량''군함도''반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입지를 다진 배우 이정현이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으로 분했다. 이정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아이를 되찾기 위한 모성애 넘치는 연기부터 거침없는 액션신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출산 소식을 전한 이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리미트'를 선택한 만큼 영화 속에서 선보일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 이어서,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 속 핵심 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이시혜)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농촌관광 산업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선제적으로 관광 유행 변화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농촌체험 캠핑문화 팜핑(Farmping)'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이론 중심의 기존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공무원들이 직접 농촌 관광객의 입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연계하고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농촌관광 정책의 방향과 이해, 마을 여행과 향토 음식, 국내 야영 현장과 팜핑 문화의 이해,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활용 요리 경연 등으로 구성된다. ‘마을 여행과 향토 음식’ 교육에서는 마을 여행 경향, 향토 음식의 가치를 소개하고 지역의 향토 음식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국내 캠핑 현장과 팜핑 문화의 이해’ 시간에는 국내 야영문화 사례를 통해 농촌자원의 관광 상품화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지역의 야영장과 연계한 현장 교육으로 진행되며, 저녁 시간에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휴식을 갖고, 농촌의 즐길 거리와 야영의 즐거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도자기 고장 여주에서 시를 품은 도자기, 도자기에 안긴 시를 만날 수 있는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여주 안금리 최창석 도예가의 바우가마공방에서 열리는 ‘제2회 바우가마 시를 굽다’는 도자기와 시, 서예 콜라보 시화전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전시다. 이번 전시는 여주 출신인 김동환 시인의 시를 중심으로 찬조 출품한 신경림, 민영 시인 작품과 우정출품한 김양수, 강영희, 서정춘, 배교윤 시인 작품, 여주민예총 문학위원회 김금자, 김천영, 권미강, 엄광용, 임덕연, 이은희, 장주식 작가 작품을 담은 도자기시화 34점과 전기중 선생이 천에 쓴 붓글작품 20점 등 총 54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 작업은 도예가 최창석, 서양화가 임진숙 부부의 콜라보 도판에 사농 전기중 선생이 붓글로 작가들의 작품을 담아낸 콜라보 전시회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메인작품 작가인 김동환 시인은 1989년 ‘부레옥잠’ 동인으로 문학활동을 시작했으며 ‘사막’, ‘거부하지 못한 자의 슬픔’, ‘먼 길을’, ‘연민의 빛깔’ 등의 시집을 낸 중견시인이다. ‘바우가마 시를 굽다’는 최창석 작가가 그동안 추진해온 ‘바우가마 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에 떴다. 멜론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를 기념해 9일 18시에 공개한 멜론 스테이션 ‘BIGHIT MUSIC RECORD’에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누었다”라고 말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하는 ‘BIGHIT MUSIC RECORD’는 멜론과 HYBE의 뮤직 레이블 BIGHIT MUSIC이 협업하는 멜론 스테이션 내 전용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 방탄소년단을 시작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현까지 레이블 소속 뮤지션이 모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BIGHIT MUSIC RECORD’에서 지난 앨범 히스토리는 물론이고 풍성한 뮤직 토크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했다. 또한 새 앨범 발매와 관련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BIGHIT MUSIC RECORD’를 세번째로 방문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너무 빨리 오고 싶었다. 익숙한 곳이라 너무 편안하다. 오랜만에 찾아온 만큼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효진초이, 퀸와사비, 류세라, YOUHA (유하) 등 대세 아티스트들이 데뷔 후 첫 온라인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효진초이, 퀸와사비, 류세라, YOUHA (유하) 등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 스타트업 ‘빅크’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온라인 팬 이벤트를 열고 소통에 나선다. 우선 첫 주자는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YOUHA (유하)로,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YOUHA (유하)는 유니버설뮤직의 신예 아티스트로, 지난 2020년 데뷔 싱글 ‘ISLAND (아일랜드)’를 발매한 후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Abittipsy)’, ‘품’, ‘Cherry On Top(체리 온 탑)’, ‘ICE T(아이스 티)’ 등을 선보이며 밝고 솔직한 에너지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그가 보여 줄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이자 안무가로 자리매김한 효진초이는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진솔한 모습과 함께 마음 따뜻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효진초이의 특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노윤서가 드라마에 이어 광고계까지 점령하며 자타공인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윤서는 현재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이지만 알고보면 잘 노는 ‘날라리’이자 하루 빨리 제주를 떠나 서울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제주 태생의 고등학생 방영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가 드라마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하는 씬 마다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고등학생의 임신, 아버지와의 갈등이라는 다소 어려운 캐릭터와 서사까지도 현실적이고 리얼하게 소화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극중 방영주의 명대사들은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회자되며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 연기력 뿐만 아니라 노윤서 특유의 청량한 비주얼은 물론 싱그러운 에너지, 보기만 해도 웃음짓게 하는 청춘 케미 등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윤서만의 밝고 순수한 분위기는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연기 데뷔 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던 노윤서는 최근 나이키 멤버 데이즈 촬영에 참여해 ‘우리들의 블루스’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노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