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목숨을 건 죽음의 베팅으로 새로운 갬블 액션의 탄생을 알릴 영화 '히든'에서 거침없는 카리스마 ‘정해수’ 역에 배우 정혜인이 주연을 맡아 관객들의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히든'의 주연 ‘정해수’로 분한 배우 정혜인은 친구의 복수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 여성 정보원을 맡아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지금껏 본적 없는 갬블 액션 캐릭터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히든'은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갬블 액션 드라마. 배우 정혜인은 '여고괴담5-동반자살'로 스크린 데뷔를 하며 [닥터 이방인], [가족을 지켜라], [저글러스], [끝까지 사랑], [시지프스: the myth]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내공을 쌓고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드라마 [루갈], [저글러스], [여타짜] 등에서 화려한 액션과 숏컷을 선보이며 중성적인 캐릭터로 남자보다 잘생긴 ‘잘생쁨’ 여배우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강력한 드리블과 슛팅, 스피드까지 갖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싸이, 제시 등이 소속된 피네이션(P NATION)의 신인 보이그룹 TNX(티엔엑스)가 데뷔하자마자 ‘케이팝 팬덤을 위한 스케줄 알리미’ 어플리케이션 ‘블립’ 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18일 ‘ 블립’은 “TNX의 첫 번째 미니앨범 '웨이 업'(WAY UP) 타이틀곡 ‘비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60만뷰를 돌파했다 ”며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아티스트"라고 TNX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TNX는 지난해 SBS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 피네이션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싸이가 제작한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케이팝레이더는 “TNX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모두 14만 팔로워를 넘어섰으며, 공식 유튜브 구독자 역시 25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신인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실제 TNX의 팬들은 “실력과 외모 둘다 겸비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라우드’ 때 부터 관심있게 지켜보았는데, 데뷔했으니 덕질을 하고 싶다”, “덕질을 하려면 스케줄을 알아야하는데, 블립에서 스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뮤지컬 '광주'가 서울(4.15~5.1,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과 광주(5.14~5.15, 빛고을 시민문화관) 공연 모두 전 회차 전석 기립 속 뜨거운 눈물과 박수로 공연을 마친 후에도 계속되는 열일 행보로 화제다. 지난 14 일과 15 일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뮤지컬 '광주'는 더욱 보강된 서사와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5 월의 그날’이 전했던 감동을 오롯이 담아내며 극찬을 받았다. 공연이 끝난 후에 인터파크에는 “나에게 너무 먼 이야기 같았던 5·18 민주화운동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경험하니 남의 이야기가 아닌 그리 멀지 않은 우리의 이야기라는 걸 느꼈다.”, “금남로를 걷고 본 뮤지컬은 서울 공연보다 더 찡했다.”, “그 시기에 나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는 시간이었다.” 등의 가슴 벅찬 후기가 이어지며, 관람 평점 9.7 을 기록했다. 뮤지컬 '광주'는 공연 기간 내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단 하나의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언론과 평단의 끊임없는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평범한 시민들이 일궈낸 숭고한 투쟁의 역사를 그린 작품은 보는 이들에게 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5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오마주’가 영화의 특별한 공간이 된 원주 아카데미 극장에서 신수원 감독이 참석하는 시사회 및 GV를 개최한다. 작품 속 실제 촬영 장소에서 이뤄지는 상영과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오마주’는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시간여행을 통해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위트 있고 판타스틱한 여정을 담았다. 해외 영화제의 초청과 수상에 이어 국내 언론시사 이후 호평이 쏟아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19시 30분 ‘오마주’의 촬영 장소인 원주 아카데미 극장에서 상영 후 이어지는 GV에 신수원 감독이 참석한다. 신수원 감독은 ‘오마주’ 속에 홍은원 감독의 작품 ‘여판사’를 소재로 주인공 지완이 사라진 필름을 찾아 그림자를 따라가는 여정과 그 정점이 되는 엔딩 신에 원주 아카데미 극장을 담았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끝까지 살아남아”라는 대사와 같이 사라져가는 역사와 역사적 공간들을 재조명해 전 세대를 관통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라디오스타’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와 잉꼬부부로 사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예상을 빗나간 대답을 공개해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어 추성훈은 딸 사랑이 앞에서 눈물을 펑펑 흘린 후 현타(?)를 느낀 사연을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18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은 국내에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톱모델인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그는 2년 만에 가진 종합격투기 복귀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두었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 추성훈은 “이기고 나서 매우 기뻤다”라며 복귀전에서 승리한 소감을 전한다. 이어 경기 도중 2번이나 기절할 뻔했던 위기에서 이 한마디가 자신을 구해줬다면서 복귀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잉꼬부부로 불릴 만큼 각별한 부부애를 유지하고 있다. 비결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추성훈은 예상이 빗나간 대답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 세계가 사랑하는 디즈니·픽사의 우주적 상상력이 담긴 작품 '버즈 라이트이어'가 6월 IMAX 개봉을 확정 지으며 가슴이 웅장해지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먼저 '버즈 라이트이어' 메인 포스터는 '토이 스토리'의 레전드 ‘버즈’와 상상초월의 팀플레이를 예고하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머나먼 우주에서 펼쳐질 무한한 모험에 모든 것을 건 ‘버즈’와 시선을 사로잡는 ‘버즈’의 반려 고양이 로봇 ‘삭스’, 그리고 각양각색의 개성을 예고하는 정예 부대 요원들의 모습이 환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이끈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숙명의 적 ‘저그 황제’와 그의 위협적인 로봇 군대들의 모습도 흥미로움을 더한다. 여기에 “디즈니·픽사의 스페이스 액션 어드벤처”라는 문구와 함께 IMAX 개봉을 앞두고 최고의 제작진들이 선사할 다채로운 볼거리가 스크린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무한 기대감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오직 '버즈 라이트이어'에서만 볼 수 있는 우주적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버즈 라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인그룹 클라씨와 싸이퍼가 전세계 케이팝 팬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에 따르면 오는 23, 24일 양일간 진행되는 뮤빗라이브(Mubeat Live)에 신인그룹 싸이퍼(Ciipher)와 클라씨(CLASS:y)가 출연한다. 클라씨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탄생한 7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범상치 않은 행보를 보인 클라씨는 타이틀곡 ‘셧다운(SHUT DOWN)’으로 데뷔 6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남다른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독특한 콘셉트의 세계관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클라씨가 뮤빗라이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8개월 만에 타이틀곡 ‘페임(Fame)’로 컴백한 싸이퍼 역시 출연 소식을 알렸다. 싸이퍼는 이번 앨범을 통해 독자적인 세계관과 7인 7색의 아이덴티티를 자유롭게 풀어내며 전세계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이어폰 셀프 프로듀싱으로 ‘자체제작돌’ 수식어를 지킨 싸이퍼는 이번 앨범 ‘THE CODE(더 코드)’에 담은 ‘싸이퍼’ 만의 색깔을 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월드 클래스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싸이가 멜론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7일 멜론에 따르면 싸이의 정규 9집 ‘싸다9’ 타이틀곡 ‘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은 주간차트에서 3계단 상승해 1위에 올랐다. 싸이의 경우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Celeb’과 ‘감동이야 (feat. 성시경)’ 등의 수록곡도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며 선전 중이라 눈길을 끈다. 컴백 후 각종 음악방송 정상을 싹쓸이한데 이어 ‘That That’ 챌린지 열풍까지 역대급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는 것. 싸이의 뒤를 이어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아이브의 ‘LOVE DIVE’, (여자)아이들의 ‘TOMBOY’ 등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인기 곡들의 순위 경쟁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황이다. 네 곡 모두 멜론 내 하루 감상자수가 모두 40만명대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선두 다툼을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관심도 계속되고 있다. 또한 ‘사내맞선’ OST 멜로망스의 ‘사랑인가봐’는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엔 ‘우리들의 블루스’ OST인 지민, 하성운의 ‘With you’ 등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엠넷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보경이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가수 김보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보경의 왕성한 음악, 방송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경은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으며, 빠른 시일 내 팬들에게 신곡 소식을 전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된 김보경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를 통해 처음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TOP11까지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하루하루’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솔로부문 여자 ‘올해의 신인상’, KM뮤직 트라이앵글 OST 차트부문 1위, ‘불후의 명곡’ 고(故) 김정호 편 최종 우승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쌓아올리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역전의 여왕’을 비롯해 ‘시티헌터’, ‘아랑사또전’, ‘학교 2013’,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육룡이 나르샤’, ‘배드파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04년 단편 애니메이션의 허당 곰 캐릭터로 시작, 17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빼꼼의 세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특수요원 빼꼼'이 오는 6월 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이번에도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4년 'I Love Picnic', 'I Love Sky' 등의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대중들과 만난 빼꼼은 아이들 취향 저격하는 슬랩스틱 코미디는 물론, 자연의 소중함, 다양성의 존중,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 등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에듀메이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지닌 빼꼼의 단편 애니메이션은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본선 진출, 일본 TBS 디지콘6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등 국제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빼꼼은 2006년부터 EBS와 투니버스를 비롯, 영국 BBC 등에도 수출되며 글로벌 인기 캐릭터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빼꼼의 첫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빼꼼의 머그잔 여행'(2007)은 크리스마스이브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현철, 이태안 감독의 '부스럭'이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영화감독들의 단편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세 번째 주자 조현철, 이태안 감독의 단편영화 '부스럭'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주동민 감독의 'It's Alright'를 선보이며 블랙코미디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배우 신은경, 엄기준, 이지아, 김소연,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가 의기투합, 막강한 라인업으로 완성된 'It’s Alright'은 단편영화 속 또 하나의 옴니버스 형식인 초단편을 구성, 상상을 초월하는 '주동민 유니버스'를 열었다. 특히 주동민 감독은 코로나 시대에 만연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여섯 개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현실 고증의 정석”, “현 시대를 꿰뚫는 파격적인 작품”, “주동민 감독 첫 단편영화부터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등의 호응을 받았다. 이에 다음 주자 조현철, 이태안 감독은 과연 어떤 이야기로 손 안의 단편영화관을 이어갈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가 6월 8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시리즈를 대표하는 전설적 캐릭터 ‘오비완 케노비’를 전격 파헤쳐 본다. ‘오비완 케노비’ 캐릭터는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킨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설과도 같은 존재다. 시리즈 속 ‘오비완 케노비’는 외교, 전략, 전술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존경받는 위대한 제다이로 ‘요다’와 ‘마스터 윈두’만큼 독보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특히 이완 맥그리거는 총 3편의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에서 위대한 제다이이자 훌륭한 스승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중심을 이끌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자신의 제자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했던 스승으로서의 모습은 깊은 인상을 안겼다. 훌륭한 스승이었지만 끝내 타락한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되고, 두 사람의 액션 장면은 '스타워즈' 시리즈에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남게 된다. 6월 8일 공개되는 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