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경아의 딸'이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하며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경아의 딸'은 세상을 믿지 않는 경아와 세상에 지고 싶지 않은 연수가 지울 수 없는 사건을 겪으며 어긋나고 또 기대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정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연극과 드라마, 영화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연기파 배우 김정영이 엄마 경아 역으로 열연했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허선빈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사랑받은 배우 하윤경이 딸 연수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연수 역을 맡은 배우 하윤경의 표정이 돋보이는 스틸로, 그녀가 '경아의 딸'에서 선보일 새로운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하윤경이 분한 연수는 지울 수 없는 사건으로 인해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인물. 포스터에 올라간 ‘나는 모르는 너의 얼굴’이라는 카피와 단단해 보이는 연수의 눈빛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예고하는 동시에, 제목 '경아의 딸'과 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현철, 이태안 감독이 단편영화 '부스럭'을 통해 실상과 허상을 넘나드는 평행세계로 안내한다. 오늘(19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는 손 안의 단편영화관 세 번째 주자 조현철, 이태안 감독의 '부스럭'의 막이 오른다. '부스럭'은 커플이었던 ‘현철(조현철 분)’과 ‘미진(김용지 분)’이 헤어진 후, 그들의 이별 사유를 파헤치고자 직접 나선 ‘세영(천우희 분)’이 겪게 되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아낸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부터 연기까지 다 되는 올라운더 조현철 감독과 이태안 감독,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 천우희(세영 역)가 함께 그려낸 단편영화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조현철&이태안 감독과 홍신소(노홍철+윤종신+문소리) 프로덕션 3MC는 '부스럭' 제작 회의를 거쳐 시사회, 메이킹 영상 등을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해석에 열을 올린다. 영화를 감상한 MC들은 조현철 감독을 향한 질문 폭격을 던지는가 하면 시사회 최초로 난상 토론의 현장까지 만들었다고 해 다양한 추측을 낳은 '부스럭'이 더욱 궁금해진다. 특히 조현철 감독은 “요즘 러브콜이 많이 들어오지 않느냐”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이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에 참여했다. 오늘(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트라이비 메인보컬 송선이 부른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 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이하 너가속)의 OST Part.9 ‘Something’이 발매된다. ‘Something’은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상큼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풋풋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촉촉한 멜로디와 편곡이 인상적이다. 자기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빠져드는 마음을 수줍게 표현한 가사에서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걸그룹 트라이비의 메인보컬 송선의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은 ‘너가속’ 주인공들의 로맨스에 설렘과 상큼함을 가미시켜 주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특히,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사내맞선' 등 다양한 드라마 OST를 만들어낸 프로듀싱팀 빨간양말과 INAN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2월 17일 첫 번째 싱글 ‘TRI.BE Da Loca (트라이비 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태사자 김형준이 전 여자친구와 성시경 콘서트에 출석한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성시경 피해자(?)’ 절친을 만났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1세대 아이돌 NRG 노유민, 천명훈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신동엽은 김형준에게 “시경에게 안 좋은 추억이 있다고?”라고 물었고 김형준은 태사자 활동을 끝난 후 만난 여자친구와 성시경 콘서트에 간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형준은 여자친구가 크리스마스에 성시경의 콘서트에 가고 싶다고 해서 함께 간 적이 있다고. 당시 그는 음악 편식이 심했던 상황이지만 여자친구를 위해 성시경의 콘서트에 갔다고 전했다. 김형준은 “딱 예상했던 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임지연, 윤균상의 열혈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이 지난 13일, 호평 속에 첫 공개됐다. 일상적이고 친숙한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야기가 피부에 와닿는 현실 공포를 자극하며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였다. 사라진 언니(송지인 분)를 찾기 위해 분투하는 지나(임지연 분)와 그를 돕는 강력계 형사 민수(윤균상 분). 그리고 저마다의 욕망과 비밀을 감춘 수상한 이웃들의 모습은 장르적 묘미를 극대화했다. 이에 공개 첫 주 드라마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그 중심에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인 배우들의 뜨거웠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파고들수록 커져가는 혼란 속 심리전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까지 펼친 배우들. 긴장감 팽팽한 극 중 모습과 달리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사라진 언니를 찾아 나선 동생 지나의 복잡다단 내면을 세밀하고 다이내믹하게 풀어냈다. 아쉬운 것 없는 평탄한 삶을 사는 듯하지만, 열등감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자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일본군 점령 하의 중국에서 지하 저항군을 형성한 철도 노동자들의 강렬하고 뜨거운 사투를 다룬 다이내믹 항일 액션 '레일웨이 히어로즈'가 5월 26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레일웨이 히어로즈'는 평범한 철도 노동자들로 구성된 비밀 저항조직이 일본군의 군수 열차를 탈취하고 폭파시키는 목숨을 건 사투를 다룬 다이내믹 항일 액션.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연기자이자 가수인 중화권 최고의 스타 ‘유덕화’가 불러서 화제다. '레일웨이 히어로즈'의 주제곡 ‘사랑하는 비파를 다시 연주해줘’ (원제: 又弹起心爱的土琵琶)의 선율과 함께 모습을 보인 ‘유덕화’는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를 노래하고 이어지는 비장함을 담은 음률까지 최고의 가수답게 완벽히 소화해 낸다. 뮤직비디오는 ‘유덕화’가 열창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철도 노동자들로 구성된 지하 저항군들의 비장함과 다이내믹한 액션 그리고 드라마틱한 동료애가 돋보이는 장면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이 ‘무명의 영웅들’은 함께 서로를 추억하듯이 열차 앞으로 모여 환한 웃음을 지으며 마무리한다. '레일웨이 히어로즈'는 설경을 가로지르는 열차와 달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윤계상, 서지혜, 그리고 김지석이 갖고 싶은 특별한 능력을 직접 꼽았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남들보다 10배는 뛰어난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가진 오감 능력자 차민후(윤계상), 입술이 닿으면 미래가 보이는 초능력자 홍예술(서지혜), 천재적 브레인을 가진 영화감독 이필요(김지석)가 차별화된 초감각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키스 식스 센스'는 실제로 경험하기 어려운 능력을 독특한 소재로 내세웠다는 점이 가장 기대를 증폭시키는 대목. 그렇다면 이처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을 직접 경험해본 배우들은 어떤 감각의 초능력을 갖고 싶을지 궁금해진다. 이에 윤계상과 서지혜는 모두 ‘시각’이란 답변을 내놓았다. 윤계상은 “일상을 관찰하는 걸 좋아한다. 강아지들 노는 것, 기분 좋게 부는 바람, 날리는 나뭇잎 등 평화로운 순간들을 잘 담고 싶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서지혜의 답변은 좀 더 현실적이었다. “눈이 많이 나빠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티빙(TVING)이 새롭게 선보이는 현실 공감 100% 부부 리얼리티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가 첫 공개를 앞두고 각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티저 영상 4종을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네 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낸 새로운 부부 리얼리티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각기 다른 이유로 위기에 봉착한 네 부부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먼저 ‘김지혜-최성욱’ 부부의 영상에는 기댈 곳이 없어 힘들어 하는 아내와 돈 앞에 작아지는 남편의 모습으로 갈등을 겪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로는 이 결혼 생활은 아니다.’해요. 그런데 이제 그 사실을 제가 외면하는 거죠.”라며 속 마음을 드러낸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로간의 대화가 어려워진 ‘김영걸-한아름’ 부부는 “서로 벽을 보고 말하는 느낌일거라고 그랬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더라고요.”, “이러니까 내가 이혼을 선택하는거야.”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갈등의 깊이를 짐작케 한다. ‘서사랑-이정환’ 부부는 고부간의 갈등에서 시작된 불화로 인해 소통이 없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뮤지션 백예린이 컨셉 포토와 더불어 새 싱글 앨범 ‘물고기'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이번 앨범이 디지털 싱글임을 예고한 가운데, 타이틀 곡 외에 2곡의 수록곡 소식을 추가로 공개하며 그 기대감을 더했다. ‘물고기’는 동명의 타이틀곡 ‘물고기’와 더불어 ‘그게 나였네’, ‘막내’를 포함해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물고기'는 ‘Bye bye my blue’, ‘우주를 건너’를 협업한 프로듀서 ‘구름’의 곡이며, 수록곡은 모두 '백예린'의 자작곡이다. 이번 앨범은 특히나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미공개곡인 점에서 오리지널 신곡을 기다려온 대중들을 더욱 만족시킬 예정. 한편,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발매한 ‘Our love is great’ EP 앨범 이후 처음 발매하는 오리지널 한글 앨범이자, 디지털 싱글로는 6년 만의 곡이다. ‘물고기'는 오는 24일 저녁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과 함께 시즌3’에 1990년대 원조’K-POP 킹’ NRG 노유민, 천명훈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출격한다. 여전히(?) 견제와 도발이 난무하는 두 그룹의 티격태격 토크 라이벌전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1990년대를 휩쓴 1세대 아이돌 NRG 노유민, 천명훈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1990년대 1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NRG 노유민, 천명훈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당시 두 그룹은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팽팽한 라이벌 그룹으로 가요계를 장악했다. 1997년 10월 같은 시기에 데뷔한 NRG와 태사자는 2022년 신카페에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마마무의 휘인(Whee In)이 웹드라마 ‘공짜:공기타짜’ OST를 통해 짙은 감성의 보컬을 선사한다. 휘인은 18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공짜:공기타짜’ OST ‘Melody (공짜:공기타짜 X 휘인 (Whee In))’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휘인은 “‘공짜:공기타짜’ OST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의 이야기와 이 곡에 담긴 이야기가 어떻게 잘 어울릴지 저도 궁금한데요. 드라마와 함께 OST 'Melody'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말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휘인이 부른 ‘Melody’는 휘인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아름다운 멜로디에 가득 담아 그리움과 애틋한 감정에 빠져들게 하는 곡이다. 비에 젖은 듯한 촉촉한 피아노 소리로 시작하며 점차 곡 전체를 휘감는 스트링 소리와 휘인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의 감정선을 자극한다. 이 곡은 국내 최고 프로듀싱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짜:공기타짜’는 공기놀이를 소재로 한 고품격 병맛 대결 드라마다. 소희(김서윤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공기를 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 콜린 파렐이 신작 '애프터 양'에서 인생연기를 펼쳤다는 찬사를 얻어 기대감을 모은다. '데어데블', '신비한 동물사전', '더 배트맨' 등 할리우드 대표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부터 '더 랍스터', '킬링 디어' 등 웰메이드 작품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에서 매번 신뢰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콜린 파렐은 20년 이상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베테랑 배우이다. 그는 조엘 슈마허 감독의 '폰 부스'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연출, 톰 크루즈 주연의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의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확실히 각인시켜 할리우드 스타의 반열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마틴 맥도나 감독이 연출한 '킬러들의 도시'로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더 랍스터'를 통해 골든글로브, 시카고비평가협회상, 런던비평가협회상 등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 콜린 파렐과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를 공동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