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장르 스페셜리스트’ 오인천 감독의 코지 미스터리 시리즈 '문제적 탐정사무소'가 5월 27일로 스트리밍 일정을 최종 확정하고 오픈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문제적 탐정사무소'는 ‘영화감독 출신 탐정’이 일상 속의 사소하지만 절박한 사건들을 멋지게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의 흥미로운 OTT 시리즈물이다. 제작사 ‘영화맞춤제작소’는 오픈 일정의 최종 발표와 함께 지금까지 공개 하지 않았던 공식 스페셜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공식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탐정 ‘문제적’과 그의 파트너 변호사 ‘현명진’의 비장하고도 의미심장한 눈빛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탐정 ‘문제적’ 역할을 맡은 이설구 배우는 넷플릭스 1위 화제작 '범털'에서 보여주었던 거친 매력과는 상반되는 인간적인 매력의 베테랑 탐정으로 변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연출을 맡은 오인천 감독은 탐정 ‘문제적’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직접 ‘탐정사’ 자격을 취득하여 기존에 없던 독특한 탐정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영화맞춤제작소’는 강하늘 주연의 장편영화 '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샤이니 온유와 골든차일드 Y(와이)까지, 무공해 첫사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제작 신스웨이브)가 5인5색의 열여덟 소년 하람을 모두 선보이며 K뮤지컬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난 5월 18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 초연의 인기를 견인했던 온유가 또 한 번 ‘온하람’의 무대를 선보였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여유 있는 무대 매너는 물론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와 호소력으로 100분 내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온유는 팬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성공적인 첫 공연을 마쳤다. 1년 만에 하람으로 돌아온 온유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예상대로 뜨거웠다. 관객들은 돌아온 ‘온하람’을 열렬히 환영했다. “순수한 소년의 모습에 성숙미까지 갖췄다” “온하람은 햇살이자 바다” “여름이었다. 또 온하람에게 반했다” “한전아트센터 지붕을 뚫는 성량” 등등 공연이 끝나마자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온유의 첫공에 대한 후기가 쏟아졌다. 그보다 앞선 5월 14일에는 골든차일드 Y(와이)가 오랫동안 기다리던 첫 무대에 섰다. Y(와이)는 열여덟 첫사랑의 설렘과 기대를 가득 안은 소년 하람의 얼굴로 뮤지컬 '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가 5월 21일 호스트 송가인과 함께하는 19회 방송을 예고해 이목을 모은다. 특히 송가인은 차진 사투리와 구수한 입담은 물론, 판소리 콩트를 선보이는 등 오직 송가인만이 선보일 수 있는 풍성한 SNL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호스트 맞춤 코너 ‘서편제’에서 송가인은 명창 꿈나무로 분해 이목을 모은다. 스승 신동엽은 궁극의 소리를 완성하기 위해 각종 신박한 방법으로 제자 송가인을 고난에 빠뜨리고, 이에 희로애락이 담긴 소리를 완성해 나간다는 설정 아래 판소리를 콩트 속에 녹여낸 신선한 콩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진 코너에서는 송가인과 크루 정상훈의 풋풋한 하이틴부터 농염한 부부까지 다채로운 커플 호흡으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코너에서는 구수한 매력의 시골 전학생 송가인과 도시의 인기남 정상훈이 풋풋한 10대 로맨스를 펼치고, ‘애로부부’ 코너에서는 가구 쇼핑에 나선 닭살 부부 송가인과 정상훈이 각종 가구 활용법을 직접 시뮬레이션해 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이 EXO 멤버들(시우민, 수호, 디오, 카이, 세훈)의 '찐' 행복한 모습을 담으며 2박 3일의 짧은 여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멤버들은 데뷔 초 함께 했던 추억들을 되새기고, 함께 해서 더 행복했던 남해 여행을 되돌아보며 마지막까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에서는 EXO 멤버들의 마지막 남해 여행기가 공개됐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은 청정 자연을 품은 ‘보물섬’ 남해로 떠난 EXO 멤버들이 언제 어디서 펼쳐질지 모르는 예측 불허 ‘사다리 타기’와 함께하는 복불복 여행을 테마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개인 미션을 수행하느라 비몽사몽 한 멤버들 앞에 미션 영상이 도착했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후배 엑소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한 뒤 “야! 너두 할 수 있어”라는 CF 패러디로 패러글라이딩 미션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패러글라이딩 유경험자 세훈은 제일 먼저 날겠다고 나서며 자신만만한 '막내 미(美)'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국적 포크의 전설 정태춘의 뜨거운 귀환을 알리는 음악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이 개봉 이틀째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나에게 정태춘이란?’ SNS 이벤트 결과를 발표해 화제다. 독보적 서정과 서사의 음악으로 스스로 장르가 된 뮤지션 '아치의 노래, 정태춘'이 정태춘을 기억하는 팬들의 다양한 마음이 이어진 이벤트 ‘나에게 정태춘이란?’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한국적 포크의 전설 정태춘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한 작품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28 곡의 대표작과 함께 정태춘의 음악과 삶을 갈무리하며 전 세대에 공감을 전하는 음악영화다. 분류 작업에만 6개월가량 소요된 정태춘과 박은옥의 미공개 아카이브 자료와 4K로 촬영된 전국 투어 콘서트 실황으로 음악적 밀도와 영화적 완성도를 더했다. 정태춘의 음악적 동지이자 인생의 동반자, 섬세한 보컬리스트 박은옥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빚어내는 하모니는 깊은 감동을 안긴다. '아치의 노래, 정태춘'이 개봉일까지 제작사 ㈜인디플러그 공식 sns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진행한 ‘나에게 정태춘이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문수진 The 1st EP '럭키 참스!(Lucky Charms!)'가 제작 과정의 이유로 오는 30일 오후 6시로 발매가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수진의 첫 미니앨범 발매를 기다리고 계신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연기된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문수진은 데뷔 4년 만에 첫 EP를 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문수진은 발매 연기를 결정한 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특별한 앨범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문수진은 추후 '럭키 참스!' 앨범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함은정·배우 김진엽 주연 '사랑의 꽈배기'가 13%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저녁일일극 '사랑의 꽈배기' 103회는 전국 기준 13.7%를 기록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막장가족들의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소리'(함은정)와 '박하루'(김진엽)은 고난 끝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후 둘째를 약속했다. 같은 날 방송된 SBS TV 금토극 '어게인 마이 라이프' 13회는 11.0%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MBC TV 금토극 '내일' 15회는 2.4%였다. tvN 금토극 '별똥별' 9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5%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3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및 누적 관객수 150만을 돌파했다. 이에 '범죄도시' 시리즈의 역대급 2세대 빌런 강해상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강해상 빌런 포스터는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 가리지 않는 역대급 범죄자의 포스가 느껴진다. 이번 이미지는 손석구가 이 역을 위해 10KG 이상 벌크업하고 수개월간의 하드 트레이닝에 임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실제로 손석구는 마동석에게 밀리지 않는 외형을 갖추기 위해 잘게 쪼개진 근육이 아니라 정말 생존형 근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이미 개봉 후기로 많은 관객들이 “[나의 해방일지] 구씨의 과거가 드디어 공개됐다”, “구씨와 강해상을 모두 오가는 손석구 또 한번 추앙합니다”, “손석구 눈빛에 베였다”, “2세대 빌런 손석구 제대로 해냈다”라며 그의 매력에 매료됐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지난 3년간 개봉한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 및 역대 5월 개봉 한국영화 오프닝 2위를 기록했다. 특히 CGV 골든에그지수 99%, 롯데시네마 9.8, 메가박스 9.4의 역대급 입소문 지수를 기록하며 전편을 뛰어넘는 호평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다양하고 특색 있으면서도,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모든 장르에 진심’ 캠페인을 전개한다. 국내 폭넓은 연령층과 한국의 팬들에게 디즈니+의 더 많은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자 하는 이번 캠페인은 ‘로맨스 week’, ‘스릴러 액션 week’, ‘디즈니+ STAR week’ 총 3가지 섹션의 장르로 구성되며 인생작들로 남을 수 있는 다양한 명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장르별 맞춤 큐레이션 소개부터 인플루언서들과의 작품 가이드 영상 등 작품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여러 콘텐츠들이 섹션 주제에 맞춰 공개된다. 방대하고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골라보는 재미를 전하는 ‘STAR’ 브랜드관의 작품들로 꾸려진 이번 영상은 ‘로맨스’라는 한 장르 안에서도 각기 다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명작들을 소개하며 새롭게 조명한다. ‘키스를 하면 미래가 보인다’는 설정의 판타지 로맨스 '키스 식스 센스', 뜨겁고 열정 가득한 청춘 로맨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쇼의 스펙타클이 담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2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대표곡 ‘Bravo, My Life’를 비롯해 이장희 원곡의 ‘한잔의 추억’ 등을 들려줬다. 누구나 쉽게 흥얼거리며 따라 부를 수 있는 명곡들인 만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방송을 통해서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김종진은 ”관객들이 큰 소리로 함께 노래하고 환호하는 경험이 오랜만에 큰 감동으로 남았다. 음악으로 위로받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유스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19로 관객의 환호가 사라졌던 지난 2년간의 아쉬움과 뮤지션으로서 일상으로 돌아오는 감동과 각오를 전한 것. 이날 ‘유스케’에서 MC 유희열은 자신이 코러스로 참여했던 봄여름가을겨울의 노래 ‘화해연가’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뮤직비디오에 안무를 짠 곡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윤상, 김현철과 함께 방문했는데 아무것도 준비된 것이 없었다는 것. 두 사람은 오랜만에 다시 한 번 ‘화해연가’를 같이 부르자 의견을 모았고, 20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세대 힙합 뮤지션 원썬과 ‘쇼미더머니’ 제작진이 만든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방구석래퍼’의 두 번째 공식 음원이 공개된다. 20일 정오 발매되는 ‘방구석래퍼 part.2 Semi-Final’ 앨범은 TOP6에 오른 여섯 명의 플레이어들이 2명씩 팀을 이뤄 갬블러 프로듀서들과 함께 완성한 총 3트랙이 수록됐다. 행주, 딥플로우, 쿤타까지 갬블러로 참여한 세 명의 힙합 마스터들 손에 의해 세공된 '방구석래퍼' 원석들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화려한 빛을 쏟아낸다. 첫 번째 트랙 'Hood star'(feat. 365LIT)는 타쿠와와 Okla huka가 가진 톤의 장점과 에너지를 극대화시킨 후드스타일의 트랩 사운드의 트랙이다. 365LIT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쿤타를 비롯해 ARCX(아르코), obmil, hoyeon까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두 번째 트랙 '암쏘리'(feat.행주)는 동양적인 색깔의 미니멀한 Trap 비트에Ssup , 트릴라 갱의 무지성 랩이 폭주하는 트랙이다. Keymaker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세 번째 트랙 '무법'(MOVE UP)은 묵직한 베이스라인을 타고 왈로와 Kool Aid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프랑스의 피아니스트 레미 제니에가 듀오로 7월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두 사람은 듀오 무대에서 라벨의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비에니아프스키의 구노의 '파우스트' 주제에 의한 화려한 환상곡을 들려준다. '로맨티시즘부터 리얼리즘까지'라는 부제를 손수 붙인 임지영은 "후기 낭만과 현대를 잇는 슈트라우스와 그로부터 많은 음악적 영향을 받아 러시아의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프로코피예프, 그리고 바이올린의 무한한 매력을 보여주는 비에니아프스키까지 다양한 나라와 장르를 아우르는 19세기 음악들을 연결해 담아봤다"고 설명했다. 임지영은 2015년 세계 3대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20세에 한국인 최초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에 유일한 클래식 연주자로 이름을 올렸고, 2020년 바흐-이자이 무반주 전곡 연주, 2021년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사계 2050'에 참여했다. 레미 제니에는 201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