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왜 오수재인가’가 매회 역대급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가 본격적인 후반부 전개에 들어선 가운데,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과거의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미스터리한 사건과 사고, 이와 연계된 인물까지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새로운 사실은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거세게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에 이어, ‘본방사수’ 욕구를 무한 상승시킨 오수재(서현진 분)의 엔딩 명장면을 짚어봤다. # 서현진, 허준호 향한 복수 시동?! ‘오수재’ 이름값으로 700억 원 요구 (5회) 은밀한 정보가 담긴 한수그룹 USB를 손에 넣은 오수재는 곧바로 공격의 대상이 됐다. 하지만 홍석팔(이철민 분)이 아닌 공찬(황인엽 분)이 USB를 주우며 상황은 유리한 쪽으로 흘러갔다. 오수재가 최태국(허준호 분) 회장 소유의 페이퍼 컴퍼니와 이를 위해 자신 명의로 만든 해외계좌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된 것. 하필이면 절대 들켜선 안 될 오수재에게 모든 것을 들켜버린 최태국. 원하는 게 뭐냐는 그의 질문에 “제 이름값 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C [실화탐사대]가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방송된 [실화탐사대]가 6월 5주(27일~7월 3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1.7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체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순위에서는 전주 대비 246.12% 상승하면서 38계단 오른 10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다. 또한 방송에 출연했던 방송인 박수홍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실화탐사대]에서는 방송인 박수홍이 직접 털어놓은 가족 간 법적 다툼,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와 한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故 고원중 교수의 죽음 그리고 남겨진 유족들의 억울한 사연에 대해 방송했다. 특히 방송인 박수홍이 직접 출연해 일 년간 이어진 형제간의 다툼, 쏟아진 악의적 루머들에 대해 심경고백을 한 아이템은 시청자들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주 내내 화제를 모았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4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C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왕종석 신현빈)가 7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6월 5주차 TV화제성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2.39%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WSG워너비의 데뷔를 앞두고 전주 대비 화제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비드라마 전체 2위, 동영상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서 지난 토요일(2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최정상을 굳게 지키고 있다. 2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 시소 팀(Clink Clink)과 콴무진 팀(보고 싶었어)의 데뷔곡 녹음 과정이 공개됐다. 조현아, SOLE(쏠), 권진아 등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이 한껏 담기며 향후 데뷔곡이 어떻게 완성될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방송 후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가 분노와 눈물을 오가는 분위기 속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7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일반인 소개팅 프로그램이 아닌 진솔한 사랑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한다. 헤어진 후 처음으로 만나는 이들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을 통해 두 사람이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된다. 이별과 재회를 전면에 내세운 ‘러브 어게인’ 예능인만큼 공감을 유발하는 감정 폭풍이 휘몰아칠 예정. 최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콜플래너’로 활약할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손동운, 그리, 최예나는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찰떡 케미를 뽐냈다고. 특히 이별, 사랑, 재회라는 주제는 6인의 리콜플래너들을 과몰입하게 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일요일 아침 만나는 명품 갤러리, KBS 1TV 3일 방송에 감정가 6억원에 달하는 보물급 고서(古書) ’묘법연화경 사경‘이 등장,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코미디 크루 피식대학 ’한사랑 산악회‘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3일 방송된 에서는 한 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감색 종이에 우리나라 천태종의 근간이 되는 경전 '묘법연화경'을 사경(베껴 씀)한 '감지은니 묘법연화경'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작품은 조선 시대 사경이지만 최고의 제작 수준을 자랑하는 고려 시대 양식을 따르고 있어 화려함과 정교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완벽한 보존 상태로 법화경의 내용을 압축한 그림은 보는 순간 압도당하는 느낌을 들게 했다. 대한민국 인터넷 방송 부캐 전성시대를 연 피식대학 ’한사랑 산악회‘ 김영남, 총무 정광용, 회원 배용길(김민수, 정재형, 이용주)은 의뢰품의 글씨가 정말로 금니와 은니를 붓에 묻혀 쓴 것이라는 사실에 “공장에서 기계로 한 거 아니에요? 너무 섬세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의뢰품의 시주자가 ’조선의 왕자‘라는 사실 또한 관심을 모았다. MC 강승화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된 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등장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예 아티스트 VVON(본)이 신곡을 발매한다. VVON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Why (Feat. Hoody)'를 발매한다. 'Why'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남녀의 헤어짐의 과정을 담은 곡이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여러 가지의 오해들로 인해 깊어진 감정의 골은 결국 끝이라는 결론을 내리지만 헤어짐은 원하지 않는, 반복되는 굴레에 답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AOMG 소속 싱어송라이터 Hoody(후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VVON의 독보적인 보이스에 Hoody의 매혹적인 음색이 더해지며 'Why'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VVON은 지난 4월 첫 번째 싱글 ‘Hold up (Feat. 쿠기, SUMIN) (Prod. Vangdale)’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당시 쿠기(Coogie), SUMIN(수민)의 피처링 참여로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줬던 VVON은 Hoody와 새롭게 호흡을 맞추며 ‘피처링 맛집’ 타이틀을 입증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VVON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박재범이 신곡을 발매한다. 박재범은 5일 0시 MORE VISION(모어비전) 공식 SNS를 통해 모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12일 신곡 발매를 공식화했다. 이날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박재범의 신곡명은 ‘Need To Know (니드 투 노우)’다. 몽환적인 사운드와 함께 속도감 있게 떨어지는 밤하늘의 별똥별이 신비한 매력을 더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박재범은 지난 4일 코믹북 표지를 연상케 하는 티저 포스터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권총을 쥔 박재범 캐릭터 옆에 자리한 의문의 여자 캐릭터의 정체에 팬들이 다양한 의견을 보태며 신곡 발매에 대한 기다림을 채우고 있다. 신선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이어가는 가운데 박재범이 발매일까지 차례로 선보일 티징 콘텐츠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박재범은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라는 취지 아래 새 엔터테인먼트사 MORE VISION(모어비전)을 설립하고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주 브랜드 원소주(WON SOJU)를 론칭하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대형 신인 빌리(Billlie)의 레트로한 매력을 플랫폼 앨범으로도 만날 수 있다. 미스틱스토리는 5일 0시 윤종신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 공식 SNS를 통해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track Moments #2'라는 문구가 빌리의 다음 티징 콘텐츠를 향한 기대감도 고조시킨다. 공개된 포토 속 빌리는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공개된 80,90년대 아이코닉한 스타들을 연상케 했던 레트로 스타일링에 이어 컬러풀한 색감도 눈길을 끌었다. 빌리 일곱 멤버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비비드하고 시원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더한 가운데, 단체 사진에서는 환한 웃음으로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달하는가 하면 개인 컷에서는 상큼하면서도 신비로운 반전 분위기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포토 속 빌리는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공개된 80,90년대 아이코닉한 스타들을 연상케 했던 레트로 스타일링에 이어 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인사이더’가 더욱 다이내믹한 후반전에 돌입한다.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제작 에이스팩토리∙SLL)가 오는 6일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2막에 들어선다. 나락과 정상을 오가며 지금껏 복수를 위해 달려온 김요한(강하늘 분)은 혼란 가득한 성장을 맞았다. 그에게 맞설 선수들 역시 모두 모인 상황. 서로의 칼이 되어 싸우는 오수연(이유영 분)과 두 사람의 원수인 윤병욱(허성태 분), 지독한 이기심으로 매번 변수가 되는 목진형(김상호 분), 발톱을 숨긴 '도산로 백곰' 도원봉(문성근 분), 그리고 가면 너머의 얼굴을 들킨 배신자 장선오(강영석 분)와 심상치 않은 행보를 예고한 양준(허동원 분), 양화(정만식 분) 형제까지. 이들의 내일 없는 '올인' 행보가 어떤 예측불가의 승부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2막을 앞두고 격변으로 가득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최적의 파트너 강하늘X이유영, 두 복수자가 내릴 단죄! 허성태와의 본격 전쟁 우민호(김민승 분)를 구해내기 위해 성주 교도소를 나온 김요한과 오수연의 짜릿한 협동 플레이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난 6월 12일 비공개로 진행됐던 앤디♥이은주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로 공개된다. 앤디♥이은주 부부의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역대급 하객들이 자리해 화제를 모았다. 앤디의 군대 선임인 배우 이진욱부터, 요리 스승인 백종원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 특히 최근 근황을 궁금케 했던 멤버 신혜성을 포함한 신화 전원이 모여 돈독한 24년 우정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막내 앤디의 결혼식인 만큼 결혼식 도중 울컥하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 또한 포착됐다고. 그런가 하면 신화 1호 부부 에릭♥나혜미, 2호 부부 전진♥류이서까지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결혼식장에서 류이서를 처음 본 앤디 아내 이은주는 수줍은 한 마디를 건넸다고 하는데. 과연 이은주의 첫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신화 멤버들과 새신랑 앤디가 축하 공연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혼식 사회를 맡은 개그맨 양세찬이 신화 멤버들에게 즉흥으로 20년 전 신화의 레전드 무대 재연 미션(?)을 준 것. 예상치 못한 무대에 당황함도 잠시, 멤버들은 곧바로 파워풀한 칼군무를 보여주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날 김종민과 딘딘은 여사친인 신지, 조현영과 함께 낚시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딘딘은 "혼성그룹이 너무 신기하다. 지방 내려가서 술도 마시고 그럴 거 아니냐"라며 "조현영은 술을 아예 못 마신다. 내가 술 마시고 싶을 때도 불러낼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영은 "뭔 일이 생길 뻔한 적 있는데, 제가 맨정신이어서 다행이었다"며 과거사를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딘딘이 진짜 취하고 저는 맨정신이었는데 같은 동네라서 집에 같이 가게 됐다. 얘가 자꾸 택시 안에서 오늘 왜 자꾸 예뻐 보이냐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딘딘은 "오랜만에 만나서 예쁘다, 달라 보인다고 했다. 얘는 거기서 기분이 상한 거다. 왜 그런 말을 하냐고. 택시에서 뺨을 정말 세게 때렸다"고 말해 폭소를 안겨주었다. 한편,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한 주인공은 탁재훈이었다. 제주도에서 서울로 온 탁재훈을 이상민이 마중 나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스케줄이 있다며 자신을 버리고 떠난 이상민 때문에 탁재훈은 홀로 택시를 타고 김준호 집으로 향했다. 김준호는 탁재훈이 오자 "조만간 반장 선거가 있지 않나. 이제 유세 활동을 해야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웹툰 업계를 배경으로 편집자들의 직장생활을 리얼하게 다룬다는 점, 신생 부서 ‘네온 웹툰’과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의 성장기를 다룬다는 점, 그리고 아티스트의 뒷면에서 서포트하는 편집자들, 즉 ‘그림자 아티스트’에 주목했다는 점이 이 작품의 차별화 포인트다. 이런 점에서 만년 꼴찌 구단의 성장과 야구 프런트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화제를 모은 ‘스토브리그’와 평행이론이 제기되기도 한다. 먼저 ‘오늘의 웹툰’은 대세 콘텐츠가 됐지만, 정작 독자들에게 '오늘의 웹툰'이 전달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몰랐던 웹툰 업계의 ‘리얼리티’를 살린다. 한 컷을 그리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고민의 시간을 가지는 작가들과 갈등 혹은 협업하며 매일매일 마감 전쟁을 치르는 편집자들의 생생한 현실이 그려진다는 것. 그 과정에서 어떤 직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