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그동안 어디에서도 풀지 않았던 아이돌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면서 2주 연속 2049 시청률 화요 전체 1위를 고수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화제성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에서 2.2%로, 화요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시청률 역시 6.3%로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씨스타 소유가 의상 때문에 보라와 오해를 빚은 에피소드에서는 최고 분당 가구시청률이 8.4%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효연, 씨스타 소유가 ‘돌싱포맨’을 찾았다. 김희철은 "방송 나와서 그동안 좋은 얘기는 많이 했으니까. 아이돌로서 진짜 힘든 거, 피곤한 거. 짜증 나는 거 하나씩 얘기하자"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소유는 "초반에 씨스타는 이미지가 세서 별의별 소문이 다 있었다"면서 "’풀메이크업을 하고 편의점에서 담배를 샀다더라’ ‘술집에서 양쪽에 남자를 앉혀놓고 술을 먹는다더라’는 제보가 회사로 들어왔다"라며 당시 황당한 루머를 밝혔다. 이후 “그때부터 안나가기 시작했다. 술을 마셔도 회사에서 아는 곳 한 장소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7일, 공찬(황인엽 분)이 만난 서중대 로스쿨 원장 백진기(김창완 분)와 ‘전나정 사건’의 수상한 진범 노병출(김한준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10년의 세월 동안 가슴에 묻어둔 그날의 새로운 진실이 드러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오수재(서현진 분)는 마침내 공찬의 정체를 알게 됐다. 공찬의 옥탑방에서 10년 전 벌어진 의붓여동생 강간 및 살인 사건의 기록들을 보게 된 것. 당시 해당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김동구’의 변호를 맡았던 오수재는 그때 만난 소년이 바로 지금의 공찬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비로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오수재와 공찬의 관계에 또 한 번의 전환점이 될 것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납골당에서 조우한 공찬과 백진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영평지구 공사 현장에서 백골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의붓여동생 전나정(황지아 분)을 떠올리던 공찬. 무엇을 확인하기 위해서인지 전나정이 안치된 납골당을 찾았다. 그곳에서 생각지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연일 시청률 상승세 속 반환점을 돈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의 주연 배우들이 시청자들을 위해 각자가 뽑은 전반부 최고의 회차와 함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서하준-이영은-정헌-강별 네 청춘남녀의 엇갈린 사랑이 본격화되고 가족을 잃은 서하준과 이영은이 흑화를 예고한 가운데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다. 연일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비밀의 집’의 주연 배우들에게 1~60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회차와 그 이유를 물었다. 먼저 반듯하고 정의로운 흙수저 변호사 ‘우지환’ 역을 맡은 서하준은 눈앞에서 엄마를 놓쳐버리고 복수를 선택하는 30회(방송 5월 23일)를 전반부 최고의 회차로 꼽았다. “어머니를 마지막까지 지켜내지 못하면서 지환이의 흑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회차예요. 촬영도 재밌게 한터라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해당 회차는 9년 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늘(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는 시즌1에 출연해 ‘괴담여왕’으로 등극했던 배우 황보라가 다시 한번 괴스트로 나선다. 지난 시즌 최초로 촛불 개수 ‘마의 40불’을 넘겨 우승을 거머쥔 배우 황보라가 [심야괴담회]에 돌아왔다. MC들이 재출연한 이유를 묻자 “그때 사연이 유튜브에서 반응이 좋았다. 자부심 있다”고 답하며 다시 한번 ‘괴담 여왕’의 자리를 탐내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황보라가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인 사연, '네 것 아니야?'는 현재 유튜브에서 조회수 200만이 넘었다. “귀신의 존재를 절대 믿지 않는다며” 시즌1 때부터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황보라. 하지만 시즌1 출연 이후로 그녀의 일상에도 변화가 생겼다는데... “그 뒤로 000때문에 화장실 가기가 무섭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는 후문! 과연 귀신을 부정했던 배우 황보라가 화장실을 두려워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황보라는 ‘귀신 부정론자’ 답지 않은 리액션으로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괴담을 듣다가 “귀신이 하는 행동이 너무 싫다”며 소리를 질렀을 뿐 아니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미남당’이 배우들의 장꾸미 가득 담긴 3, 4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월)과 5일(화) 방송된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 극본 박혜진 /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 3, 4회에서는 더욱 코믹해진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찐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월화극 시청률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야외 현장에서 추위를 이겨내며 캐릭터에 혼연일체 돼 촬영을 즐기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백서후(조나단 역)는 한밤중 굿판을 벌이는 씬을 앞둔 ‘미남당 듀오‘ 서인국(남한준 역)과 곽시양(공수철 역)의 모습을 보며 “한준이 형과 수철이 형의 풍물놀이(?)를 보고 계십니다”라며 센스 가득한 멘트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예열시켰다. 또한 오연서(한재희 역)는 리허설도 실전처럼 임해 서인국과 곽시양을 동시에 어깨로 치고 나가는 모습으로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폭소케 했다. 특히 서인국은 굿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빙글빙글 돌다 실제로 넘어질 뻔해 뒤통수에 구멍이 날 뻔 했다고. 그런가 하면 놀이공원에 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추성훈이 절친 동생 정찬성을 초대한다. 7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 스페셜’편이 방송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는 먹거리와 함께 음료까지 동시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편스토랑’에서 음료가 출시되는 것은 최초다. ‘바캉스 메뉴 스페셜’ 대결에 참전한 편셰프 라인업 중 반가운 얼굴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바로 넘치는 힘과 야성적인 매력의 요리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던 ‘파이터 편셰프’ 추성훈이 컴백하는 것. 추성훈은 지난 도전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들로 또 한 번 ‘편스토랑’ 식구들, TV 앞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에서 추성훈은 한적한 시골집에 모습을 드러냈다. 터질 듯한 팔뚝으로 커다란 아이스박스를 가볍게 든 채 등장한 추성훈은 압도적 피지컬로 단숨에 시선을 강탈했다. 추성훈은 지난 3월 2년만의 격투기 복귀전에 나서,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비시즌 중인 지금 조금은 특별한 힐링을 위해 시골집을 찾았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한가빈이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전한다. 오늘(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가빈이 참여한 왓챠 익스클루시브 웹드라마 ‘춘정지란(春情之亂)’ OST ’사랑할 수조차 없는 너인데’가 발매된다. ‘사랑할 수조차 없는 너인데’는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 육상희, 이주용의 곡으로, 잊지 못하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 애절한 이별송이다. ‘바보같이 널 사랑했던 내가 자꾸만 미워져 아직도 난 아직도 너를/보내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아파하잖아 이제는 사랑할 수조차 없는 너인데’처럼 솔직한 감정을 그린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이 만나 이별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청아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가수 한가빈이 가창에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한가빈 특유의 음색과 깊은 감정선이 살아 있는 이번 OST는 작품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가빈은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Enjoy Life’로 데뷔, 타이틀곡 ‘꽃바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다수의 앨범 활동과 OST 가창을 비롯해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등에도 출연하며 배우로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IRRIS(아이리스)가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IRRIS(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 (워너 노)'를 발매한다. 'WANNA KNOW'는 아이리스가 음악을 통해 영혼과 연결, 자유와 해방을 의미하는 심벌을 바탕으로 무한한 빛을 뿜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WANNA KNOW'는 도입부부터 시작되는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역동적인 리듬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곡으로, 모든 것을 주며 사랑했던 상대의 답답함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외에도 사랑한 이를 떠나보낸 모든 이별한 이들을 위한 이야기인 'BYE BYE (바이 바이)', 미니멀 사운드의 편곡과 전자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트렌디 팝 곡 'STAY WITH ME (스테이 위드 미) 그리고 'WANNA KNOW (Inst)'까지 IRRIS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4개의 트랙이 수록돼 글로벌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서팀 아이코닉 사운즈, 아트 디렉터 김대홍과 박비, 볼드 스튜디오, 안무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하동연이 '징크스의 연인' OST의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하동연은 6일 오후 6시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OST Part.4 '애수'를 발매한다. '징크스의 연인'은 순수의 결정체이자 특별한 능력을 갖춘 슬비(서현 분)와 그녀를 만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 징크스의 남자 수광(나인우 분)의 운명을 뛰어넘는 판타지 희망 로맨스다. 운명을 거스르는 만남을 시작으로 서동시장 사람들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과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애수' 원곡은 1999년 발매된 이문세의 앨범 '휴(休) - 사람과 나무 그리고 쉼'에 수록된 곡으로 각종 영화, 뮤지컬 등에서 리메이크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징크스의 연인' 속 '애수'는 극의 분위기에 맞춰 관악기 사운드를 접목해 재탄생됐다. 하동연은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특유의 깊고 진한 음색을 진하게 녹여냈다. 특히 아련하면서도 그리움을 담은 가사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하동연은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매력적인 마스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귀인'(원작: 정연식, 각색·그림: 황진영)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작품의 제작을 맡은 만화전문기획사 재담미디어는 최근 드라마화에 대한 계약이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귀인'은 1957년에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당시 대통령과 부통령 두 사람을 아버지로 둔 황태자 이강석의 막강한 신분을 사칭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른바 ‘가짜 이강석 사건’을 주요 모티브로 한다. 주인공 ‘양춘식’은 대담한 사기극으로 가짜 이강석이 되어 부정부패와 권력에 빌붙어 아첨하는 시대의 단면을 그려냈다. 그래서 ‘귀인(MR. Royal)’은 양춘식에 대한 권력자들의 시선을 반영해 보이는 제목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같은 시대를 살았지만, 금수저인 이강석과 흙수저인 양춘식의 신분이 대비되면서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기도 했다. 무엇보다 시대적 고증, 이를테면 건물의 간판, 인물들의 복식 그리고 벽지의 광고문구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1950년대 후반의 분위기를 살려놓음으로써 연재 당시 독자들로부터 감탄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한, '귀인'은 발표 당시에 원작자가 유명 웹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버스터즈가 오는 11일 초고속 컴백을 확정, 청량미 넘치는 ‘서머퀸’으로 변신한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버스터즈 공식 SNS를 통해 지난 4일부터 새 싱글 ‘여름인걸(tropical romance)’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을 장착하고 바닷가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은과 타카라, 민지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지은과 타카라, 민지는 청순한 크롭 블라우스와 해사한 미소로 상큼 발랄한 면모를 발산하거나, 데님 쇼트 팬츠와 화려한 디자인의 민소매, 도도한 표정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앨범의 티징 콘텐츠는 자카르타에 위치한 비다다리 섬(Pulau Bidadari)에서 촬영돼 퀄리티를 높였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변과 이국적인 분위기, 버스터즈의 한층 물오른 비주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청량미를 극대화했다. 버스터즈는 지난 4월 27일 싱글 ‘re:Born(리:본)’ 발표 이후 오는 11일, 신곡 ‘여름인걸’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신곡 ‘여름인걸’은 딥 하우스(Deep House)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VIVIZ(비비지)가 '서머퀸'으로 올여름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6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서머 바이브)'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Summer Vibe'는 VIVIZ가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빔 오브 프리즘)'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VIVIZ는 이번 신보를 통해 VIVIZ만의 여름을 담아 상큼한 여름 분위기를 가득 전한다. 통통 튀는 비트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LOVEADE(러브에이드)'는 펑키한 레트로 팝 기반의 댄스곡으로 두 사람의 사랑을 상큼한 에이드에 비유한 표현이 인상적이다. VIVIZ가 노래하는 캐치한 프레이즈의 중독성 있는 훅은 한여름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이외에도 1990년대 풍의 기타 리프를 베이스로 하는 'SIESTA', 업템포 사운드의 'Party Pop', 몽환적인 딥하우스 곡 'Love Love Love', 연인과의 여름밤을 회상하는 '#FLASHBACK', 서정적인 발라드 곡 '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