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첫 눈길’ 죽이고 싶은 한선화와 죽고 싶은 이재인이 위태로운 질주를 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일곱 번째 작품 ‘첫 눈길’(극본 유수미, 연출 김현탁)은 죽이고 싶은 여자와 죽고 싶은 여자가 차 트렁크에 유골함이 든 판도라의 상자를 싣고서 서로의 속내를 감춘 채 살얼음 언 눈길을 위태롭게 내달리는 이야기다. 한선화는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 지창섭(강길우 분)이 임윤재(이재인 분)의 차에 두 번이나 치여 죽는 것을 목격한 후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서진아’ 역을 연기한다. 감옥에 있어야 할 윤재가 웃으며 눈앞에 나타나자 그를 따라 위태롭게 미끄러운 눈길을 달리게 된다. 이재인은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이 망가진, 창섭을 죽인 윤재를 연기한다.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귀휴 나온 후 자신을 따라온 진아의 차를 얻어타게 되면서 날선 대화를 나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진아는 창섭을 잃은 슬픔에 넋이 나간 채 서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속내를 알 수 없는, 하지만 역시 슬픈 눈빛을 한 윤재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첫사랑(CSR)의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첫사랑(CSR)은 13일과 14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열일곱 버전으로 수아, 두나, 금희, 예함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먼저 첫사랑(CSR)의 리더인 수아는 노래와 춤, 연기까지 소화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자질을 갖춘 멤버로, 흰색 베레모와 블라우스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똑부러지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감성 보이스가 강점인 두나는 시원한 이목구비와 긴 헤어스타일로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마치 바비인형 같은 신비한 아우라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MZ세대의 워너비상'으로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금희는 활동적인 성격에 맞춰 발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17세 소녀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축구와 육상, 발레, 한국무용 등에 특기가 있는 그의 맞게 탁구채 일러스트를 넣어 발랄함을 강조했다. 예함은 맑고 청아한 음색이 강점이자 뭐든지 잘하는 '만능캐'다. 큰 리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김예지가 ‘바벨 신드롬’에 출연,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꾀한다. 15일(오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예지가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바벨 신드롬’에 지율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오는 29일(금) 밤 12시 10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단막극 ‘바벨 신드롬’(연출 채두병, 극본 이찬영)은 근미래에 새로운 전염병이 퍼져 매우 비싼 바이러스 항체를 제공받아야만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세상에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짝사랑을 고백하려는 흙수저 청춘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예지는 극 중 선천적 병으로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금수저’ 지율 역으로 분한다. 지율은 금수저답게 비싼 사용료를 내고 최고 등급의 바이러스 항체를 제공받아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최고 등급 레벨 1의 소유자다. 김예지는 추영우, 이시우와의 호흡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 예정이다. 김예지는 그동안 드라마 디즈니 +의 ‘너와 나의 경찰수업’, tvN ‘철인왕후’, JTBC ‘검사내전’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오늘의 웹툰’에서 엘리트 브레인으로의 변신을 예고한 남윤수가 정작 자신의 캐릭터를 “병아리”라고 표현하며, “사회 초년생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로 다졌다”는 각오를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에서 남윤수는 ‘갓생’을 살아온 엘리트 신입사원 ‘구준영’ 역을 맡았다. 준영은 항상 공부를 잘했고,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말발, 적당한 매너와 애티튜드까지 갖춰 어느 집단에서나 주목을 받은 인물. 여기까지 설명만으로 보면 소위 다 가진 ‘엄친아’다. 그런데 정작 남윤수는 준영을 “병아리, 사회 초년생”이라고 소개했다. 구준영은 입사 후,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네온 웹툰 편집부에 배치된다. 그리고 평생 우등생으로 살아온 그가 만화를 모른다는 이유로 ‘열등생’ 취급을 받는다. 남윤수는 “좋은 직장, 좋은 부서, 승진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준영이가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을 맞닥뜨린다. 그리고 해본 적 없던 궂은일 등, 맡겨진 일에 적응해가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라고 설명했다. 그가 햇병아리 구준영의 성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연애는 직진’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축구 유니폼을 벗었다. SBS 신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담는 ‘리얼 직진 로맨스’다. 싱글 남녀 8인이 가진 공통의 취미는 바로 축구다. 여성 출연자로는 여성 축구의 붐을 일으킨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남성 출연자로는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인 남성 4인이 출연한다. 14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골때녀’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축구 유니폼을 벗고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네 사람은 “나만의 연애 필살기는 직진”, “혼자 왔지만 둘이 가고 싶다”, “연애하러 왔다”라고 하는 등 밀당 없는 솔직한 ‘직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펼쳐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축구’라는 공통 취미로 모인 8인의 직진 남녀들은 커플 축구를 하는가 하면 야외 수영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심야 데이트를 하는 등 연애와 취미가 합쳐진 특별한 데이트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정예인이 웹드라마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의 출연을 확정하고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14일(오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정예인이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의 주연 이나라 역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정예인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감독 정성현/ 제작 써머트리/ 이하 ‘인싸나라’)는 연극영화과 입시학원에서 펼치는 텐션 높은 친구들의 꿈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을 그린 청소년 드라마다. 10대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포기할 줄 모르는 열정과 끈기를 특유의 풋풋한 감성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정예인은 극 중 고등학교 2학년 이나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된다. 이나라는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호기심이 넘치고 모든 일에 승부욕을 보이는 꿈 많은 여학생으로, 정예인이 그려낼 여고생 캐릭터에 기대가 되고 있다. 정예인은 웹드라마 ‘더블루씨(the BlueSea)’와 tvN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또한 오는 2023년 개봉 예정인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으로 스크린 데뷔까지 예정되어 있어 떠오르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모세가 9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모세는 오는 17일 오후 5시 벨로주 홍대에서 ‘2022 모세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3년 2월 롤링홀에서 개최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이후 9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으로, 소극장 공연이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을 위해 풍성한 셋리스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세는 히트곡 ‘사랑인걸’을 비롯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이 빛나는 고퀄리티 무대를 통해 여전한 명품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성을 전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건재함을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리누, 송민경, 동렬, 조하은 등 많은 동료 가수들이 게스트로 지원사격해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세는 대표곡 ‘사랑인걸’로 지난 2005년 당시 음원차트를 정복하며 혜성처럼 등장했지만 이후 긴 공백기를 가졌다. 그럼에도 꾸준한 지지를 보여준 팬들을 위해 다시 한번 마이크를 잡은 모세는 JTBC ‘싱어게인2’ 출연에 이어 올해 초부터 리메이크 시리즈 ‘re:hi’ 프로젝트를 시작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모세는 최근 리메이크곡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가수 정동하가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연출 유정아)에 출연한다. 제헌절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시작부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정동하는 '하늘을 달리다'와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정동하가 지난해 1월 발매한 발라드 곡으로 노래방 인기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데 이어, 1년 내내 각종 음원차트에 머무르며 많은 리스너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곡이다. 최근 정동하는 단독 소극장 콘서트 'OFF THE RECORDS'를 마치고 가수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 전율'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팬미팅 '우리 잠시 쉬었다 갈까요?'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지난 2019년 팬미팅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동하가 출연하는 KBS 1TV '열린음악회'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정동하의 팬미팅 '우리 잠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 CHOSUN 새 음악쇼 ‘바람의 남자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바람의 남자들’은 김성주와 박창근, 72년생 동갑내기 두 남자가 몸과 마음이 가는 대로 ‘바람처럼’ 떠나는 야외 공연 음악 프로그램이다. 각 여행지에서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꾸미는 신개념 음악쇼로 매주 안방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주와 박창근의 케미, 다채로운 뮤지션과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바람의 남자들’의 제작진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하 ‘바람의 남자들’ 제작진과의 일문일답 Q. ‘바람의 남자들’을 기획하게 된 취지는? A.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의 기획코너로 ‘그니의 방’을 선보인 적이 있는데 김성주와 박창근이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감성을 공유하는 친구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다. Q. 김성주, 박창근과 함께 음악 예능을 만들게 된 특별한 배경이 있다면? A. 두 사람은 1972년생 동갑이기도 하고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나 애틋함도 비슷했다. 동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신규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가 남자 출연자 예고편에 이어 여자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 본편 예고를 이어서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8월 7일(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각자의 본능대로(연출 김관태, 김동주)’는 찐친들과 떠난 여행지에서 시작되는 리얼 로맨스를 통해 우정이냐, 사랑이냐를 선택하게 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친구와 내가 같은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를 생각해보며, 뜨거운 로맨스도 감동적인 우정의 서사도 그려낼 예정이다. 14일(목)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남자 편에서와 같이 친구와 한 남자를 좋아하게 된 여자 출연진들의 갈등을 그린다 “나는 나 대로 갈거니까 너도 너대로 갔으면 좋겠어”라고 시작하는 한 여자 출연자의 선언에서 묘한 신경전이 느껴진다. 또 다른 출연자는 남자와의 일대일 데이트에서 “흔들릴 생각도 있는지”라고 말하며, 친구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감정을 흔들어보려 하고 있다. 영상 중반부터는 “언니가 끼는 게 좀 불편해”, “이게 내 본능인거지”라며 친구에게 던진 말들로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마는 출연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최예나가 '심야괴담회'에 출연한다. 최예나는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이날 최예나는 배우 최병모와 게스트로 출연해 최강 겁쟁이 콤보 케미를 방출한다. 특히 자신을 공포 최약체라고 밝힌 최예나는 "지금 심야괴담회 녹화장에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라며 "공포 영화를 본 후 무서움이 가시지 않아 한약까지 지어 먹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미친 사람처럼 보이면 귀신도 못 올 것 같아 춤을 춘다"며 앙증맞은 귀신 퇴치법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여고추리반' 시즌 1, 2와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피의 게임' 고정 MC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두각을 드러냈던 최예나는 '심야괴담회'에서 특유의 입담과 다양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최예나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다양한 방송과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이어지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MBC 라디오와 글로벌 팬덤 플랫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장윤정의 도장깨기’ 박군이 중2 지원자의 등판에 ‘삼촌 모드’에 돌입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연출 방우태/제작 LG헬로비전)는 LG헬로비전,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가 기획,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오늘(14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과 수제자 박군이 부산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두 번째 레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도장깨기’의 온리원 수제자 박군이 중2 지원자를 보며 삼촌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교복을 입은 중2 최연소 지원자가 등장했다. 이에 박군은 반가워하는 것도 잠시 “지금 학교 갈 시간 아니에요?”라며 엄격한 삼촌 모드로 등교 단속에 나서 웃음을 선사했다. 더욱이 박군은 중2 지원자가 노래하는 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어느때보다 열심히 박수를 치며 열혈 응원을 이어갔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장선생’ 장윤정은 최연소 지원자를 위한 눈높이 코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