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연애는 직진’이 출연진들의 거침 없는 ‘직진 매력’이 느껴지는 2차 티저를 공개했다. SBS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싱글 남녀 8인이 가진 공통의 취미는 축구.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과 일반인 남성 출연자 4인이 4박 5일 동안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밀당 없는 직진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MC로는 이현이, 이석훈, 윤태진, 정세운이 합류했다. 21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FC 싱글즈’의 클럽메이트가 되어 함께 축구를 즐기는 여덟 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출연진들은 매우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다가도 얼굴을 가까이 한 채 귓속말을 하거나 자연스럽게 밀착하는 등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출연진들 역시 “이거 너무 직진 아니야?”, “이러다 진짜 커플이 생기는구나”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축구장을 벗어난 이들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유빈은 “난 데이트 신청 하는건데?”라고 하는가 하면 “나랑 언제 만날래?”라는 남성 출연진의 직진 멘트에 놀란 듯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왜 오수재인가’ 배우들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왜 오수재인가’는 매회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며 뜨겁고 강렬하게 휘몰아쳤다. 10년 전 문제의 ‘그날’ 발생한 강은서(한선화 분)의 사고와 전나정(황지아 분)의 사망, 두 사건의 긴밀한 연결고리와 함께 묵인된 진실과 위장된 거짓이 드러나며 소름을 유발했다. 특히 오수재(서현진 분), 공찬(황인엽 분) 인연의 시작이자 관계의 격변을 불러온 ‘전나정 사건’은 극 전반을 관통하는 결정적 사건이었다. 당시 의붓여동생을 죽인 살인범으로 지목된 김동구(=공찬)와 그를 유일하게 믿어주었던 담당 변호사 오수재. 하지만 결국 오수재는 현실적인 문제로 무죄 변론을 포기했고, 김동구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백진기(김창완 분)의 집요한 회유 뒤에는 최태국(허준호 분)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잘못된 선택으로 잘못된 성공을 꿈꾸었던 오수재, 그런 그와 복잡다단하게 얽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아티스트 로꼬와 화사(Hwa Sa)가 신곡 'Somebody!'의 감각적인 사운드를 예고했다. 로꼬와 화사는 오는 25일 새로운 더블 싱글 [Somebody (썸바디)]의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Somebody! (썸바디!)'에 관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AOMG는 지난 19일 공식 SNS에 'Somebody!' 뮤직비디오 스틸을 게재하며 로꼬와 화사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했다. 한 건물에 로꼬가 홀로 마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에 연이어 위, 아래 층에 선 두 사람의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0일에는 'Somebody!'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감각적인 사운드에 맞춰 어딘가를 배회하며 작은 전단지를 붙이는 화사의 장면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Somebody]는 지난 2018년 4월 '주지마' 이후 4년 3개월 만에 재회한 로꼬와 화사의 새로운 더블 싱글로 타이틀곡 'Somebody!'와 수록곡 'Lemon (레몬)' 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저를 통해 트렌디한 사운드를 예고하며, 어떤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을 통해 19일 발매된 세 번째 싱글 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의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스테이씨는 도입부부터 빈틈없이 채워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스테이씨의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착장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다이내믹한 안무와 시너지를 발산하며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손과 선에 중점을 둔 안무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내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강조했고, 양손을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만든 뒤 벌렸다가 손가락을 펴서 몬스터의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로 보는 이들을 흠뻑 빠져들게 했다. 퍼포먼스 영상 공개에 이어 스테이씨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스테이씨는 귀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대형 신인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블랙홀같은 매력으로 수요일 밤을 물들였다. 빌리 츠키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웬만해선 그들을 안 볼 수 없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츠키는 ‘얼굴 부자돌’, ‘천의 얼굴’로 소개를 받으며 등장해 특유의 밝고 상큼한 분위기로 스튜디오를 물들였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방문한 츠키는 윤종신으로부터 출연 스포일러를 당했다면서 성대모사로 웃음을 선사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츠키는 함께 출연한 현아의 원픽을 받았다. 현아는 “유명해지기 전부터 (츠키의) 직캠을 봤다. 한번 보면 무조건 빠질 수밖에 없고 예능까지 찾아보게 됐다. 오늘 목표로 츠키 번호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츠키는 “(너무 좋아서) 머리가 아프다”라며 귀여운 리액션을 보였고 현아의 ‘나빌레라’ 퍼포먼스를 함께 펼치며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이어 츠키는 1000만 뷰를 돌파한 화제의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직캠을 언급하며 “표정 체인지 스킬 롤모델이 현아 선배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아와 함께 ‘I'm Not C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래퍼 매시드(Mashed)와 패션 디자이너 만지(MAN.G)가 손잡았다. 매시드는 오늘(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6finger’를 발매한다. 신곡 ‘6finger’는 패션 디자이너 김지만(만지)의 이야기를 풀어 낸 곡으로, 만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용기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내용의 노랫말과 애잔하면서도 당당한 감성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앨범 커버 아트에는 만지의 작품이 담겨 의미를 더했다. 음악과 작품이 하나 된 색다른 컬래버가 대중들의 짙은 공감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컬래버는 글루블루 레코즈와 매시드가 함께 기획, 참여한 음악과 전시의 컬래버 공연 ‘2022 웨이브온(WAVEON)’의 일환으로, 올라운드그룹 소속 래퍼 매시드와 글루블루 레코즈 소속 프로듀서 Gash slime이 만지의 작품을 음악으로 재해석했다. 만지의 해당 작품은 ‘2022 웨이브온(WAVEON)’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매시드는 지난 2017년 1월 첫 싱글 ‘DOPE’ 데뷔 이후 ‘136’, ‘태도’, ‘빗소리’, ‘Let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백종원표 한식... '미군에도 먹힐까?' 역대 최다 식수 인원 500명에 도전하는 ‘백패커즈’ 오늘(21일, 목) 방송되는 tvN ‘백패커(연출 이우형, 신찬양)’ 9회에서는 미8군과 카투사의 주둔지인 ‘캠프 험프리스’ 출장, 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500명’이라는 역대 최다 식수 인원에, 한식을 잘 알리고픈 부담감까지 안고 전날부터 만반의 준비에 돌입한 ‘백패커즈’. 역대급 미션에 백종원은 사전 레시피까지 준비했지만 역시 현장 상황은 녹록하지 않았다. 바로 ’불’ 없이 전기로만 조리하는 미국식 주방 때문. 첫 출장부터 누누이 화력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백종원이었기에 물조차 빨리 끓지 않는 약한 화력은 절망 그 자체였다. 절체절명의 순간, 기지를 발휘하여 백종원이 보여준 매직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약한 화력은 위기의 시작에 불과했다. ‘백패커’ 불변의 법칙답게 또 다른 위기들이 한번에 몰아친 것. 고장 난 기계에, 조리도구는 물론, 재료마저 말썽을 부리는 탓에 멤버들은 덩달아 실수를 연발하고, 정신이 혼미해진 출장요리단 앞에는 역대급 고생길이 열린다. 이런 주방 상황을 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첫사랑(CSR)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사랑(CSR)은 19, 20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 러브(LOVE) 버전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먼저 수아, 두나, 시현, 예함의 모습이 공개됐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수아와 눈을 감고 팔을 쭉 뻗으며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한 두나, 차분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보인 시현, 청순한 옆모습으로 청춘 만화 속 주인공을 떠오르게 하는 예함까지 각양각색 매력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또 유나는 서 있는 자세만으로도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깜찍함을 발산했으며, 금희는 만인의 이상형 같은 러블리한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연은 잔디에 앉아 꽃을 바라보는 포즈로 소녀 감성을 안겼다. 특히 첫사랑은 교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17세 소녀들의 청량한 에너지를 선보였으며, 7인 7색 다채로운 비주얼로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했다. 오는 27일 정식 데뷔하는 첫사랑(CSR)은 17세 동갑내기 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첫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입소문에 힘입어 시청률 기세가 치솟고 있는 tvN ‘환혼’측이 판타지 로맨스 활극 ‘환혼’ 설명서를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의 지난 10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0%, 최고 7.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4.5% 시청률 기세가 제대로 오른 가운데 ‘환혼’에 등장하는 잇(It)템에서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전소민 분)의 전술 치트키까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환혼’ 안내서가 공개됐다. 1. ‘환혼’ 속 잇템들 진호경(박은혜 분)이 관장하는 진요원에는 다양한 보물이 존재하는데 이중 환혼인을 찾아내는 귀구는 사술을 잡는 귀신 삽사리로 현재 이선생(임철수 분)을 모시는 충견으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또한 거울 통경은 서로를 보고 싶어했던 거울 밖의 장욱과 거울에 잡아 먹힌 무덕이의 속마음이 드러났던 매개체이며 음양옥은 남녀가 이것으로 만든 반지를 나눠 끼면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선보였다. 노민우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밴드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만능 멘토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노민우는 밴드가 가져야 할 ‘멋’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멘토로 소개됐다. 본선 진출 18팀의 첫 만남이 이뤄진 가운데 노민우는 엔플라잉과 함께 팀 리더로 등장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엔터테이너형 밴드 발굴에 나섰다. 강력한 밴드 뮤지션 노민우의 등장에 참가자들은 “예선 참가하신 분이 왜 저기 계시지”라며 놀라워했다. 첫 만남에 앞서 더 미드나잇 로맨스로 예선에 참가했던 노민우는 사실 밴드들의 밀착관찰을 위해 잠입을 시도했던 것. 노민우는 최전선에서 밴드의 실력을 체크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1라운드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첫 참가자 PATZ의 무대에 노민우는 단조로운 무대를 강력한 퍼포먼스로 채워야 한다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넸다. 터치드의 학교폭력 피해 경험을 녹여낸 가사에는 울컥하는 모습으로 특유의 공감 능력을 발휘했다. 특히 서로 다른 개성이 돋보이는 밴드들의 무대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 김향기가 벼랑 끝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 측은 21일,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의 아찔한 첫 만남을 포착했다. 서로에게 동아줄이 되어줄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이 반전과부 서은우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놈들에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조선판 정신과 의사들의 활약이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서로의 아픔과 결핍을 채워가며 진정한 ‘심의’로 성장해 갈 유세풍과 서은우의 ‘쌍방구원’ 서사에 쏠리는 관심이 크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탁월한 침술과 고운 외모를 가진 유세풍은 모두가 선망하는 내의원 스타이자 수석 의원. 그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미리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캐릭터 TMI를 직접 소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어느새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앞두고 네온 웹툰 편집부의 주축이 된 ‘온마음’ 역의 김세정, ‘석지형’ 역의 최다니엘, ‘구준영’ 역의 남윤수가 각자 캐릭터의 세세한 정보까지 직접 전해와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김세정은 네온 웹툰 편집부 신입사원 온마음의 MBTI(성격유형)가 ‘ENFJ’(이상주의적 선도자형)라고 밝혔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 에너지로 동료들을 이끄는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란 꿈을 포기하고, 새내기 편집자로 제2의 꿈에 도전한 마음이 가장 좋아하는 웹툰 캐릭터는 극 중에서 작가 나강남(임철수)이 연재하는 의 ‘산하’라고. “마음이가 20대 청춘을 함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