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아다마스’가 독보적인 세계관과 강렬한 캐릭터로 올여름 안방을 단단히 홀릴 예정이다. 오는 2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극본 최태강/ 연출 박승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가 첫 방송까지 단 2일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를 기다리는 이들의 흥미를 증폭시킬 관전 포인트를 공개, 놓치면 안 될 ‘아다마스’의 재미 요소들을 살펴봤다. [POINT. 1 아다마스, 피 묻은 다이아몬드 화살을 훔쳐라!] 장엄한 스케일 + 탄탄하고 풍부한 서사 = 독보적인 세계관 완성 ‘아다마스’는 ‘정복할 수 없다’라는 뜻을 가진 다이아몬드의 어원이 된 그리스어로 피 묻은 다이아몬드 화살과 관련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발견도, 되찾는 것도 아닌 ‘훔쳐라’라는 카피를 통해 주인공 쌍둥이 형제 하우신(지성 분), 송수현(지성 분)의 위험천만한 여정과 그럼에도 진실을 밝혀야만 하는 분명한 명분을 드러내고 있다. ‘아다마스’는 무소불위의 권력 집단 해송그룹이 지배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장엄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해송그룹의 안전을 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조유리가 첫 연기에 도전하며 만능 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유리는 지난 22일 네이버 NOW.를 통해 첫 공개된 '미미쿠스'에서 오로시 역을 맡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미미쿠스'는 흉내내고, 따라하는 '미믹(MIMIC, 따라하다)'이 판치는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이하 대공예)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예고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다룬 하이틴 드라마다. 이 가운데 조유리는 걸그룹 ICE의 센터이자 막내인 오로시 역을 맡았다. 오로시는 특유의 친화력과 쾌활한 성격으로 사랑받지만 그룹 내 멤버들로부터 냉대를 받고 있다. 오로시는 아이돌 활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후 학교생활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 노력하는 캐릭터다. 특히 조유리는 앞서 공개된 1화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오로시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안정적인 시선 처리와 대사 소화력을 드러내며 이후 공개될 스토리에서 조유리가 보일 모습에 팬들의 기대도 높이고 있다. 조유리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를 발매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입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동화 속 요정으로 변신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2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8월호 화보를 통해 요정 비주얼과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Fairy Garden (페어리 가든)’이란 주제로 공개된 화보 속 스테이씨는 시폰과 오간자, 레이스 등 하늘하늘한 텍스처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섯 멤버는 흑백 또는 빈티지한 컬러감의 배경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포토제닉한 포즈와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으로 시선을 단숨에 잡아 끌며 스테이씨만의 감성적인 무드를 드러냈다. 동화 속 요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본인들만의 매력을 각인시킨 스테이씨는 화보에서도 기대를 뛰어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9일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를 발매하며 컴백한 스테이씨는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신곡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모습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세세하게 전하며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스테이씨는 “어느 순간 모두가 실력으로 승부하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김재환이 팬 콘서트 초고속 전석 매진으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김재환은 지난 22일 저녁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2 김재환 팬 콘서트 'I_MY_ME_MINE(아이_마이_미_마인)' 팬클럽 선예매에서 오픈 10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I_MY_ME_MINE'은 김재환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개최한 콘서트 '歡迎 : 환영' 이후 약 7개월 만이자 지난 2020년 열린 팬 콘서트 'DOCKING(도킹)' 이후로는 약 2년 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 팬 콘서트를 진행한 바 이번 오프라인 팬 콘서트를 앞두고 아티스트와 팬 모두의 기대감이 드높다. 매 공연마다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이벤트로 귀 호강과 눈 호강을 동시에 선사한 김재환은 더욱 짙어진 감성과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신곡 '달팽이'를 발매한 김재환은 최근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승기의 원곡을 재해석한 '삭제'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 김재환 팬 콘서트 'I_MY_ME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컴백 소식을 알렸다. 23일 소속사 SRP엔터테인먼트는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이 오는 9월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 음원 공개와 함께 영국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SURVIVE’의 로고 디자인과 함께 컴백 타임 테이블을 공개하며 9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먼저 공개된 로고 디자인에는 앨범명 ‘SURVIVE’ 텍스트가 다크한 컬러감과 거친 텍스처로 담겨 있다. 앞서 발매된 러블리한 매력의 ‘Heart Rider (하트 라이더)’와는 사뭇 다른 무드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특히 ‘SURVIVE’란 단어가 주는 반항적 에너지가 앞으로 록킹돌이 선보일 신선한 변화를 암시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컴백 타임 테이블 역시 차가운 느낌의 올블랙 컬러감으로 채워져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GOOD AND BAD’ ‘WHAT I HOPED’’ ‘BLACK AND WHITE’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문구들이 이번 새 앨범에 대한 콘셉트를 암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록킹돌은 ‘SURV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환혼’ 이재욱을 향한 정소민의 입덕 부정이 시작된다. 시청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기세가 치솟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 측은 22일(금) 무덕이(정소민 분)의 입덕 부정기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장욱(이재욱 분)은 새로운 미션, 심서의 비밀이 연정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후 무덕이의 마음을 읽어냈다. 장욱은 무덕이가 “기다리고 있어. 나도 거기로 갈게”라는 말과 함께 건넨 하인 모집 공고를 무덕이의 연서로 받아들인 것. 이에 무덕이가 ‘내가 보낸 것은 보여서도 안 되고, 전해서도 안 되는 어리석고 불쌍한 나의 연서다’라며 본심을 자각하는 한편 이는 누구에게도 들켜서는 안 될 속마음인 만큼 향후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속마음이 들통난 후 머리와 감정이 비동기화를 일으키고 있는 무덕이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청소하는 와중에도 장욱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는 무덕이의 불꽃 눈빛이 포착됐는데, 제자를 어떤 방법으로 남들보다 더 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일본 팬들과 2년 반 만에 만난다. 박지훈은 오는 8월 18일과 20일 일본 도쿄와 고베에서 '2022 PARK JIHOON SPECIAL FANMEETING IN JAPAN(2022 박지훈 스페셜 팬미팅 인 재팬)'을 개최한다. 박지훈은 지난 2019년 12월 고베와 도쿄에서 열린 'PARK JIHOON 2019 FANCON ASIA TOUR IN JAPAN [360](박지훈 2019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재팬 [360])' 이후 약 2년 반 만에 일본을 방문한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오랜만에 성사된 현지 팬들과의 대면 만남인 만큼 더욱 특별한 무대와 다채로운 소통의 시간들로 꽉 찬 120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지훈은 지난 5월 개최한 890일 만의 오프라인 생일파티 'May I meet you?'를 통해 국내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나눴다. 이어 지난달 3년 만의 태국 팬미팅 '2022 박지훈 Special Fanmeeting in Thailand'를 성료한 박지훈은 8월 예정된 일본 팬미팅으로 글로벌 만남을 이어간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박지훈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팬들의 목소리를 담은 신곡을 선보였다. 빌리 아일리시가 오늘(22일) 오전 1시 새 EP '기타 송즈(Guitar Songs)'를 발매했다. 이번 EP는 모두 어쿠스틱 기타 반주와 빌리 아일리시의 잔잔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들로 구성돼 있으며, 'TV'와 'The 30th' 총 2곡이 담겨있다. 'TV'는 곡 후반부에 팬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음성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이 곡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한 '해피어 댄 에버(Happier Than Ever)' 유럽 투어에서 당시 미발매곡이었던 'TV'를 빌리 아일리시가 부르자, 곡 후반부를 팬들이 따라 부른 것을 녹음해 이번 공식 음원에 담았다. 빌리 아일리시는 8월 15일 광복절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내한 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6'을 진행한다. 현대카드 측에 따르면 티켓은 판매 시작 20분만에 전석 매진돼 세계적인 팝스타 명성을 실감케 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이번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 일부를 환경단체 리버브(REVERB)에 기부할 계획이라 밝혔다. 티켓 한 장당 1달러가 기부되며, 기부된 금액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신예영이 애절한 감성 발라드로 안방극장을 물들인다. 오는 24일 정오 신예영이 참여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OST Part.13 '다 거짓말일 뿐인걸'이 발매된다. '다 거짓말일 뿐인걸'은 가슴 아픈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로, 섬세한 피아노 연주와 따스하게 감싸주는 악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슬픔을 극대화한 곡이다. 말하듯이 읊조리는 도입부를 지나 감정이 폭발하는 클라이맥스까지 깊은 감성이 느껴지는 이번 OST는 '끝까지 날 속이던 너의 입술을 보며 나 믿지 않게 기도했지만 사랑에 가려서/보이지 않아도 너의 슬픈 눈을 나는 믿었지만 이제는 알겠어 다 거짓말일 뿐일걸'처럼 공감대를 자극하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이번 OST에는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입체적인 감정선으로 '이별 장인'의 수식어를 얻은 신예영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예영은 특유의 감성으로 '다 거짓말일 뿐인걸' 역시 그만의 스타일로 녹여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곡은 드라마 '오! 삼광빌라!', '추리의 여왕', '막돼먹은 영애씨', '하나뿐인 내편', '군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케이시(Kassy)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곡으로 돌아온다. 케이시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사랑이야'를 발매한다. '사랑이야'는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특집에서 조영수 작곡가가 선보였던 곡으로,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는 건 결국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케이시의 감미로운 음색과 포크, R&B(알앤비) 장르의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인다. 특히 "사랑해 사랑해 난 항상 / 너뿐이야 식지 않을 사랑이야 / 다가온 너란 행운 / 하루하루 매일 감사해"라는 솔직한 가사를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 또한 조영수가 작곡을 맡았고 꾸준히 합을 맞춰온 한길과 케이시가 작사에 참여해 시너지를 발휘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케이시는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점점 지쳐가', '오늘도 난 봄을 기다려', '그때가 좋았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왔다. 지난 5월에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싱글앨범 ‘LOVE & HATE (러브 & 헤이트)’의 더블 타이틀곡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로 차트에서 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올여름 자연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명소를 선정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에코슐랭가이드 네 번째 명소는 ‘소백산 죽계구곡’ 입니다. 소백산국립공원은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네 번째로 넓은 공원입니다. 퇴계 이황이 ‘울긋불긋한 것이 꼭 비단 장막 속을 거니는 것 같고 호사스러운 잔치 자리에 왕림한 기분’이라고 묘사한 것처럼 봄이면 철쭉이 만개해 장관을 이룹니다. 소백산 초암사 코스는 계곡의 시원한 비경을 즐기고 완만한 능선을 따라 싱그러운 풍경을 담을 수 있어 여름에도 추천할 만합니다. 초암사부터 봉두암까지는 죽계계곡을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다가 봉두암부터는 급경사로 바뀌는 코스로 진지하게 산행에 임해야 합니다. 죽계구곡의 빼어난 절경에 심취한 퇴계 이황 선생이 흐르는 물소리가 노랫소리와 같다 하여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데요. 계곡의 밑바닥이 투명하게 보이는 맑은 물과 어우러진 바위, 울창한 숲이 빼어난 곳입니다. [초암 탐방 지원센터 → 초암사 → 죽계구곡 → 봉두암 바위 → 국망봉] - 약 2시간 50분 소요(5.4㎞) -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다가 봉두암부터는 급경사로 바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당신의 소중한 제안이 정책으로! 6월 23일, 새롭게 오픈한 ‘국민제안’에 총 12,000여건이 넘는 제안이 접수됐는데요, 그중 ‘국민제안 TOP 10’이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직접 투표’를 통해 상위 국민제안을 선정해 주세요. 여러분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더 새롭게 만듭니다. 지금 바로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 국민제안 TOP10 투표 참여 이벤트 경품 - 1등 : 대통령실 행사 초대 (1명) - 2등 : 대통령실 경품(시계) 증정 (10명) - 3등 : 온누리 상품권 1만 원 (100명) ※ 이벤트 당첨자 발표 및 안내 : 9월 中 국민제안은 국민 여러분의 뜻을 경청하고 또 국정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