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단아한 모습과 톡톡튀는 대사로 인기를 얻은, 신비주의 캐릭터 ‘속촌아씨’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한국민속촌은 온라인 모집 및 현장 오디션을 통해 ‘속촌아씨’ 실사 모델로 배우 김하린을 발탁했다. 이번에 선발된 속촌아씨 실사 모델은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속촌아씨’로써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갈 예정이다. 배우 김하린은 속촌아씨 팬아트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온 것처럼 캐릭터 특징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만큼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속촌아씨는 최근 한국민속촌 웹드라마 ‘연분’ 촬영을 마치고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6일 한국민속촌 대표공연 ‘연분’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웹드라마 ‘연분’은 네이버TV(한국민속촌 채널)와 유튜브(속촌아씨 채널)에서 3일부터 예고편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총 5편이 공개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써니힐(SunnyHill)의 ‘통화 연결음’이 색다른 감성으로 재탄생한다. 써니힐의 ‘통화 연결음’ 리메이크 음원이 오는 14일 정식 발매된다. 써니힐의 원곡을 새롭게 재해석할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통화 연결음’은 지난 2007년 발매된 써니힐의 데뷔곡으로 감미로우면서도 밝은 템포의 멜로디와 이별에 대한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로 사랑 받았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써니힐과 함께 재조명받으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꾸준한 열기에 힘입어 써니힐의 ‘통화 연결음’이 리메이크를 확정한 가운데 가창자 아티스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써니힐의 서정적인 음색과 경쾌한 매력을 담은 원곡이 어떻게 재탄생될지 2022년 버전 ‘통화 연결음’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써니힐은 2007년 데뷔해 ‘통화 연결음’을 비롯한 ‘Midnight Circus(미드나잇 서커스)’ ‘베짱이 찬가’ ‘Goodbye To Romance(굿바이 투 로맨스)’ 등 곡을 발매했으며 2011년 차승원,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차은우가 태국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차은우는 지난달 30일 태국 방콕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의 두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태국에서 차은우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귀여운 눈웃음과 환한 미소로 활기차게 등장한 차은우는 'First Love'(퍼스트 러브) 무대로 오프닝부터 팬미팅 열기를 뜨겁게 달궜고, 3년 만에 자신의 팬미팅 투어 브랜드인 'Just One 10 Minute'으로 태국을 다시 찾은 소감을 진솔하게 전했다. 이어 차은우는 다양한 코너와 게임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밸런스 게임' 코너에서 태국 팬들을 위한 맞춤 질문과 답변을 선보였고, '5분 순삭'과 '송 & 댄스 퀴즈' 코너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특히, 아스트로의 무대 속 한 장면들로 구성된 '송 & 댄스 퀴즈'로 역대급 '킬링 파트'를 재연해 팬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태국 팬들은 한국말로 "사랑해"를 외쳤고, 차은우도 "폼 락 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솔비가 1일 오후 6시 새 싱글 '그대를 그리다'를 발매한다. '그대를 그리다'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솔비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이 어우러져 이별의 슬픔을 극대화한다. 또한 솔비의 모습이 담긴 커버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얼굴 뒤로 먹먹한 그리움이 드러나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그대를 그리다'는 스티키하우스 프로듀싱 팀 최인환과 이용민의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최인환은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십센치, 헤이즈, EXO 백현, NCT 도영 등이 부른 다수 타이틀곡을 만든 히트곡 메이커로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자아낸다. 특히 솔비와 이용민의 남다른 인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용민은 지난 2006년 타이푼의 '그래서'를 작곡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그대를 그리다'를 통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16년의 의리를 증명했다. 한편 솔비는 지난달부터 개인전 '허밍-파라다이스(Humming-Paradise)'를 열어 화제를 모으는 등 미술 작
20220801165959-46356](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새 앨범 스포일러에 나서며 컴백 화력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콘셉트를 예고하는 스포일러 비디오를 오픈했다. ‘트라이비’s 스포 TV’라는 센스 넘치는 제목으로 기대감을 높인 영상은 트라이비의 신보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이 담겼다. 잔망스러운 눈빛과 화사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현빈과 소은을 시작으로 트라이비 멤버들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새 싱글 ‘LEVIOSA’의 메인 콘셉트에 대한 질문에 소은은 갑자기 핵폭탄 급 스포일러를 외쳐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송선 역시 “저희는 굉장히...”라며 마지막까지 ‘셀프 스포일러’를 자처해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콘셉트 힌트는 삐처리됐지만 영상 공개와 동시에 팬들은 콘셉트를 유추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트라이비는 앞서 공개된 단체, 개인, 유닛 콘셉트 포토를 통해 스타일리시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밴드 크랙실버(CraXilVer)가 강렬한 록 사운드로 존재감을 선사했다. 크랙실버(윌리 K, 대나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크랙실버는 ‘슈퍼밴드2’의 역대급 무대로 꼽혔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을 열창하며 전율을 선사했다. 크랙실버만의 스타일로 재탄생한 명곡 무대에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메이크 어 대시)’의 타이틀곡 ‘DASH(대시)’ 무대가 펼쳐졌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뇌리에 깊게 박히는 퍼포먼스를 선사한 크랙실버는 신들린 라이브와 화려한 사운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램록 밴드의 진가를 입증했다. ‘Make A Dash’는 크랙실버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첫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 ‘DASH’는 광폭한 레이싱 머신이 목표를 향해 달리듯 앞으로의 목표를 위해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달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크랙실버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DASH’ 무대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활자 아이돌 팬덤’이라는 독보적인 팬 문화를 구축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슈퍼 IP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의 웹툰이 오늘(1일) 자정 공개된 가운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웹툰 론칭 소식이 알려지자 웹소설 열람자 수는 기존 104만명에서 현재 200만명으로 2배가량 급증했으며, K팝 마케팅을 오마주한 각 멤버의 모션 비주얼과 티저 콘텐츠가 트위터 실트(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고, 100만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웹소설 인물 관련 팬덤이 생기고 팬들은 작품 속 아이돌 그룹 ‘테스타’가 실존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인기를 확장하며 ‘슈퍼 팬’(Super Fan) 문화를 만든 작품이 바로 웹소설 ‘데못죽’. 왜 팬덤은 ‘데못죽’에 열광하는 걸까. 웹툰’데못죽’을 놓칠 수 없는 이유 3가지를 꼽아본다. # 실제 같이 생생한 인기 아이돌의 탄생, 그리고 치밀한 스토리텔링 #아주사 #박문대#그룹 테스타 ‘데못죽’에 등장하는 박문대는 게임처럼 그의 능력치를 볼 수 있는 스탯이 존재한다. 그래서 하나씩 단계를 올리는 스탯과 미션이 등장할 때마다 팬들은 박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뉴페스타’가 각 분야에서 ‘No.1’으로 손꼽히는 뮤지션들의 초호화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내일(2일) 방송되는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에서는 무더위를 싹 날려줄 ‘No.1’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영원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부터 2년 만에 귀환한 힙합계의 레전드 지코(ZICO), 흥트롯의 끝판왕 영탁, 국보급 아티스트 선미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비롯해 밴드 맛집 엔플라잉(N.Flying), 완성형 보컬리스트 김재환과 고음 폭격기 리사, 진한 감성의 울림 이소정, ‘Z세대 워너비’ CLASS:y(클라씨)가 출격할 예정이다. Day 1 공연에서 리사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커버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무대 장악력은 물론 시원한 고음으로 전율을 선사한다.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리사는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를 선보이며 대세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인시킨다. 이에 규현이 화답하듯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넘버를 불러 페스티벌 현장을 고품격 예술의 전당으로 만든다. 이어 전 국민에게 설렘을 가득 안겨준 신인 걸그룹 CLASS:y(클라씨)가 무대에 오른다. ‘뉴페스타’ 역대 최연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크랙시(CRAXY)가 글로벌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시작한다. 1일 소속사 SAI엔터테인먼트는 “크랙시 (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가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DearU)에 합류해 오는 2일부터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어유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1:1 채팅 형태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크랙시는 버블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더 가까이 만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크랙시가 그동안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해온 만큼 더욱 활발하고 친밀하게 펼칠 팬 소통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크랙시는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My Universe (마이 유니버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후 매 앨범마다 시네마급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세계관 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6일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후 엠 아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ORE VISION (모어비전)이 댄스 크루 ‘홀리뱅 (HolyBang)’과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모어비전은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댄스 크루 ‘홀리뱅 (HolyBang)’의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하며 이들의 영입을 알렸다. 모어비전은 지난 5월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 (Honey J) 영입에 이어 크루 멤버 전원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홀리뱅은 지난 2017년 결성된 힙합 베이스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가 강점인 댄스 크루다. 감탄사로 쓰이는 두 단어 ‘Holy’와 ‘Bang’의 조합으로 탄생된 크루명은 ‘무대를 본 이들 모두가 감탄하길 바란다’는 뜻을 담고 있다. 리더 허니제이를 필두로 헤르츠(Hertz), 이븨(EEVEE), 타로(TARO), 제인(JANE), 뮬(Mull), 로아(Lo-A), 벨(Belle), 베카(Backa)까지 총 아홉 명으로 구성된 홀리뱅은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을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방송, 화보, 콘서트, 페스티벌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다양한 활동을 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한동근이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과 함께 새벽 감성을 선사한다. 31일 오후 6시 한동근이 가창자로 참여한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세 번째 음원 '새벽에 걸려 온 너의 전화는'이 발매됐다. 한동근은 이번 '새벽에 걸려 온 너의 전화는'을 통해 '미련'이라는 키워드를 '말하는' 것처럼 노래한다. 갑작스러운 연락에 다시 생겨나는 미련이 한동근의 섬세한 보컬로 표현됐다. 앞서 한동근의 라이브로 이뤄진 '새벽에 걸려 온 너의 전화는'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완곡에서 어떤 서사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말하는'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별 #사랑 #그리움 #나 등 각기 다른 주제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지난 2월 노을이 첫 번째 음원 '잊을 수 있을까', 5월에는 V.O.S가 두 번째 음원 '미친 것처럼'을 각각 발매하고 짙은 이별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엔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보컬리스트 한동근과 함께 미련이라는 키워드로 돌아온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이 또 한번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근이 참여한 음악 프로젝트 '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에일리(Ailee)가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인 팝뮤직과 손잡았다. 30일 팝뮤직은 "최근 에일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에일리는 공식 SNS를 통해 "더라이브레이블과의 전속계약 만료로 인해 소속사 이적을 하게 됐다. 저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 드리고 싶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앞으로 함께 하게 된 새 소속사 팝뮤직에서 더 성숙하고 멋진 에일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에일리언(공식 팬덤명) 언제나 기다려주고 믿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 'Heaven(헤븐)'으로 데뷔한 에일리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가요계 대표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또 최근에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KBS 2TV '불후의 명곡', 'Listen-Up (리슨 업)' 등 음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서 명불허전 존재감을 뽐내며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