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키트앨범 제작사 뮤즈라이브는 걸그룹 ‘BLACKPINK (블랙핑크)’가 정규 2집 ‘BORN PINK (본 핑크)’를 선보인 가운데 9월 16일 키트앨범(KiT album)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BLACKPINK (블랙핑크)가 타이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정규 2집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8월 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BORN PINK (본 핑크)’의 트레일러 영상을 업로드한 가운데 BLACKPINK (블랙핑크)가 컴백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20년 10월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ALBUM (더 앨범)’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완전체 앨범인 만큼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8월 19일, 전 세계 동시 공개한 선공개 곡인 ‘Pink Venom (핑크 베놈)’이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Spotify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며,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앨범 판매도 순조롭다. 이미 발매 몇 주 전에 선주문량 200만 장에 돌파하는 등 이들의 피지컬 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드라마 ‘썬글맨: 소녀 복수극’이 2022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성공한 개인 채널 ‘효미와 백만대군’을 운영 중인 나효미(천사라 분)를 중심으로 전체 이야기가 촘촘히 짜여인 드라마다. 어느 날 효미의 채널에 나온 출연자들이 모두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이 실패한 유튜버 소영수(박봉헌 분)의 레이더망에 포착되고, 그걸 빌미로 영수가 효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을 하면서 전체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사회정화복수극이다.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영화 ‘마음이’, ‘하늘과 바다’를 연출하고 ‘구라 베토벤’을 제작, 연출한 봉수 감독의 작품이다. 봉수 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각본, 촬영, 연출, 제작, 배급, 편성까지 자체적으로 소화하는 독립 영화 시스템으로 이번 작품을 제작하며 ‘K-독립 드라마’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내세웠다. 15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썬글맨: 소녀 복수극의 제작진은 3개월간 고군분투했던 서로의 고생을 토닥이며, 성공적으로 마친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 드라마 크랭크업에 박수를 보냈다. 효미를 연기한 배우 천사라는 “효미란 캐릭터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행복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벤이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측은 지난 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벤이 가창자로 참여한 네 번째 음원 ‘기념일’의 라이브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 벤은 식당에서 웃고 떠드는 사람들 사이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쓸쓸한 이별 감성을 노래하고 있다. 벤은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별 후의 애잔하고 슬픈 감정을 끌어올렸다. 특히 “처음 네가 떠나가는 오늘 마지막이 될 기념일 / 우리 매일 바래다주던 길에 혼자 남아서 갈 길을 잃었어 나 / 오늘이 지나면 모두 잊어야 할 아픈 추억이 돼도 / 널 사랑했던 나를 다 잊진 마” 등 애절한 가사가 벤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신다. ‘기념일’은 연인과의 이별을 기념일로 기억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가슴 아픈 추억이 되어도 잊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을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작사와 작곡에는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한경수와 이도형이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 벤은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는 보컬리스트다. 그동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박진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통해 정의로운 형사로 변신한다. 매 작품마다 진정성 담긴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박진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에서 형사 지구원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 것.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다. 박진우는 극 중 ‘지형사’로 불리는 지구원 역을 맡았다. 정의를 꿈꾸며 경찰이 됐지만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는 경찰로 현실과의 벽을 느끼는 캐릭터. 사사건건 검찰과 각을 세우며 좌천을 거듭하지만 다시 서울로 돌아와 의지를 불태운다. 이에 박진우는 사이다같이 시원한 카리스마로 극의 박진감을 불어넣어 지구원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진우는 올해 4월에 종영한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검사로서의 사명감보다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강한 법무참모 서주혁 역을 맡아 감초 같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시크한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미디어 '엘르'는 르세라핌 5인과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했다께한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콘셉트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눈빛과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프렌치 시크의 정수라고 불리는 셀린느의 다양한 제품들이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이번 화보에서 르세라핌이 착용한 제품은 셀린느의 22 FALL 여성 컬렉션 제품이다. FW 시즌을 대표하는 가죽, 트위드, 울 등의 소재가 사용된 재킷 류와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블라우스, 니트 등을 셀린느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에서 멤버들은 아이보리 니트와 베이지 쇼츠에 브라운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도회적인 패션을 선보이기도 하고, 데님 팬츠와 로퍼를 코디해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또, 가죽 재킷과 트위드 재킷을 활용해 다양한 재킷 스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이수영이 주부 9단급 요리 스킬을 발휘했다. 이수영은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ENA 채널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캠핑짱'에 초대 가수 겸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이날 이수영은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보다 먼저 캠핑장에 도착해 영업 준비를 했다. 먼저 박경림, 이영현과 했다께 웰컴 푸드인 '부추무침', '깍두기'를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또 하나의 웰컴 푸드 '삼계죽'은 이수영의 진두지휘 아래 수월하게 시작했다. 이수영이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자 박경림이 "또 시작됐다"라고 토로하는 절친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배우들과 만난 이수영은 말 한마디로 박성웅을 시키고 움직이는 '잔소리 빌런'으로 활약했다. 시키기만 하면 묵묵히 일 잘하는 박성웅의 특성을 완벽하게 파악한 것. 한편, 이수영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본업인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1일에는 서울 신한 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이수영 콘서트 [SOR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조연희가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정은지와 모녀 케미를 선보인다. 조연희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연희가 ‘블라인드’에 조인숙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 등 대세 배우들의 출연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조연희의 합류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 조연희는 극 중 조은기(정은지 분)의 엄마 ‘조인숙’으로 분했다. 조인숙은 현재 호스피스 병동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며, 혼자 떨어져 사는 딸의 안부를 항상 걱정하는 인물로 정은지와는 애틋한 모녀 관계로 공감과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조연희는 전작의 화려하고 얄미운 캐릭터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조연희는 SBS ‘원 더 우먼’, KBS ‘철인왕후’, tvN ‘블랙독’ 등을 통해 매력적인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정동원이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해 애견인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정동원이 최연소 견습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고향에서 키우고 있는 6마리의 반려견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다견 가정의 견습생으로 눈길을 모은 정동원은 “고향에서 키우고 있는데 너무 많아서 저도 헷갈린다”면서 “옛날부터 계속 키워와서 (반려견을) 많이 좋아한다”고 밝혔다. MC 이경규가 “언제부터 반려견과 함께 살기 시작했냐”고 묻자, 정동원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키우게 됐는데 휴게소에 버려진 애를 데려왔다. 이름이 정훈이다. 풀어 놓고 키우는데 없어졌더라”고 말했다. 이어 “강아지들은 주인 앞에서 죽기 싫어한다는 말이 있더라. 산에 가서 죽어 있었다”며 첫 반려견에 대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정동원의 이야기를 들은 이경규는 “동원 군은 어려서부터 반려견이랑 친했고, 개들을 무서워할 것 같지도 않다”고 호응했다. 이에 정동원은 “개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정동원은 “고민견이 사나워도 괜찮냐”는 질문에 “괜찮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고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기획재정부는 여행자 편의 제고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세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9월 6일 0시부터 해외 여행자가 반입하는 휴대품에 대한 면세한도를 인상하여 시행한다. 기본면세한도를 현행 미화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인상한다. 별도면세한도 중 술에 대한 한도는 현행 1병, 1리터 이하에서 총 2병, 2리터 이하로 확대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국에서도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 라이트 쇼)와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세계 최대 빛 축제)와 같은 야간관광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도시를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 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첫 번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국제명소형’에 인천광역시, ‘성장지원형’에 경남 통영시를 선정했다. 올해 각각 국비 7억 원과 3억 원(동일 규모 이상 지방비 별도)을 지원하고 평가를 거쳐서 최대 4년간 ‘밤이 더욱 매력적인’ 우리나라 대표 야간관광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관광객이 지역에 하루 더 머무르게 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육성하고자 새 정부 국정과제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세계적 수준의 야간관광 매력도시로 성장할 ‘국제명소형’과 지역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창출할 ‘성장지원형’으로 나눠 진행했다. [100년의 밤이 공존하는 ‘빛의 도시, 인천’, 오방색으로 물든 ‘밤 아홉 시, 통영 오광’] ‘국제명소형’에 선정된 인천광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차은우가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돼 또 한 번 로맨스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참신한 콘셉트와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여기에 배우 차은우가 주인공 진서원 역으로 출연을 확정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은우가 맡은 진서원은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캐릭터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냉철한 카리스마 뒤에 슬픈 트라우마를 감추고 있지만, 뜻밖의 만남을 계기로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드라마 ‘여신강림’, ‘신입사관 구해령’,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차은우가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드라마화 소식이 알려진 후 커뮤니티와 SNS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에일리(Ailee)의 목소리를 '법대로 사랑하라' OST로 만난다. 5일 소속사 팝뮤직은 "에일리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주)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이 펼치는 로(Law)맨스 드라마로,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OST 프리뷰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에는 에일리가 가창한 OST '그랬으면 좋겠네'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에일리의 섬세한 보컬과 아련한 감성이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2012년 'Heaven(헤븐)'으로 데뷔한 에일리는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가요계 디바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2017년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발매한 에일리는 그해 멜론 연간차트 1위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