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허찬미가 남다른 매혹미를 발산했다. 허찬미는 지난 7일 밤 방송된 MBN 추석특집 ‘우리들의 트로트’에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찬미는 화려한 원피스와 볼드한 액세서리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해사한 미소로 ‘꽃미모’ 비주얼을 과시한 허찬미는 당당한 애티튜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컷 속 허찬미는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초밀착 탱크톱 원피스로 ‘트로트 여신’ 포스를 자아냄과 동시에 ‘국민 콩알’ 김유하와 다정한 손하트 포즈로 상큼한 무드를 선사,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허찬미는 ‘트로트 루키’로 트로트 대선배들과 ‘고향역’을 열창,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펼치며 화려한 서막을 알렸고, 시원한 가창력과 마성의 무대 매너로 흥을 끌어올렸다. 또한 허찬미는 강혜연, 김나희, 김희재, 나태주, 신승태, 황윤성과 ‘닐리리 맘보’ 합동 무대를 펼쳤다. 청춘 트로트 스타다운 독보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유려한 춤선을 자랑함과 동시에 환상적인 커플 댄스로 열기를 더했다. 허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은 아티스트 태양과 함께 '마리끌레르' KIAF 에디션을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와 '마리끌레르'가 손잡고 키아프 서울 공식 매거진인 ‘'마리끌레르 Kiaf 에디션’을 론칭했다. 기념비적인 더 퍼스트 이슈를 장식한 총 3인의 커버 아티스트 가운에 가장 먼저 공개된 커버의 주인공은 예술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태양이다. 그의 삶과 예술, 아름다움에 대한 시선을 따라가며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부쉐론의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아이외르(AILLEURS)' 컬렉션을 착용하여 아티스트의 패셔너블한 면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태양이 착용한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아이외르(AILLEURS)' 컬렉션 중 볼케이노 맨 제품은 부쉐론의 하이주얼리 컬렉션 최초로 출시된 남성 컬렉션이다. 볼케이노 맨은 그 자체로 원시 상태에 머무르는 곳인 외딴곳을 보여주기 위해 흑과 백이 만나는극한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화보 속에서 태양이 착용한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번트 우드, 운석과 같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모코이엔티가 주목받는 신인 배우 류제현을 영입했다. 모코이엔티는 "오직 배우로 살기위해 단편영화50편을 찍었고 여러 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쳐 온 기본기가 탄탄한 류제현 배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류제현은 주로 작품성이 돋보이는 단편영화 '괴인'과 개봉영화 ‘깡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다. 요리를 전공하다 연기의 매력에 빠져 배우의 길로 접어든 이색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경상도 사투리와 요리, 칼질이라는 독특한 특기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서늘한 매력이 독보적이고 웃을땐 옆집 오빠 같기도 한 친근한 매력을 동시에 가진 개성있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까지 겸비해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배우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모코이엔티는 “풍부한 매력을 지닌 류제현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류제현 배우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모코이엔티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홍보·공연 기획 등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테이가 버즈의 대표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테이는 오는 18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Monologue (모놀로그)’를 발매한다. 테이는 지난 6월 ‘바다가 사는 섬’ 이후 약 3개월 만에 ‘방구석 캐스팅’ 프로젝트를 통해 ‘Monologue’를 발매하며 대중을 찾는다. ‘Monologue’는 지난 2003년 발매된 버즈의 정규 앨범 ‘Morning Of Buzz (모닝 오브 버즈)’의 수록곡으로 평소 보컬 민경훈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테이가 리메이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섬세한 감정선과 수준 높은 표현력으로 지금까지도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이는 이번에도 본인만의 독보적인 명품 음색을 풀어내며 듣는 이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할 전망이다. ‘방구석 캐스팅’은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와 몬스타엑스 주헌의 ‘If You Love Me (이프 유 러브 미)’, 청하와 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과 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과 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먼데이키즈의 ‘너 아니면 안돼’, 선예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가창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일곱 번째 OST가 공개된다. 최수영이 참여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일곱 번째 OST ‘나의 별에게’가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의 별에게’는 쉼 없이 달려온 하루들에 어쩌면 조금 지쳐있을 스스로를 위로하는 가사를 담은 따뜻한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바쁘게 혹은 힘들게 살아오면서 잠시 잊고 있던 소중했던 시간들, 미래를 그려보는 꿈들을 최수영의 목소리로 포근하게 그려냈다.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감수성을 담은 최수영의 음색과 함께 “수많은 별에 하나 둘씩 이름을 붙이고 / 가장 밝게 빛을 내는 나의 별에게 / 괜찮을 거야 잘 해내고 있잖아 /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라는 따뜻한 가사 등이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최수영은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주인공 서연주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나의 별에게’ 가창에도 참여해 극 중 호스피스 병원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더 깊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완성형 걸그룹 빌리(Billlie)가 웰메이드 앨범으로 또 한번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의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는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집계 기준 8월 31일~9월 6일) 음반 판매량 7만 4000장을 돌파했다. 이는 빌리의 직전 단독 앨범인 미니 2집과 비교해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기도 하다. 빌리는 데뷔 앨범부터 미니 2집, 'track by YOON : 팥빙수'에 이어 이번 미니 3집까지 매 앨범이 나올 때마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빌리만의 유니크한 스토리텔링 방식과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또 한번 음악 팬들에게 인정 받으며 호성적을 견인한 것.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50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고, 빌리는 지난 6일 SBS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트롤리’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7일, 일상을 파고드는 균열의 전조를 암시하는 스페셜 티저를 공개했다. 눈 뗄 수 없는 압도적 몰입감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배우들의 존재감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사랑하는 사람의 비밀과 모두가 꿈꾸는 세상,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격변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다.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부부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김현주와 박희순을 비롯해 김무열, 정수빈까지 흥미로운 조합을 완성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은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에게 불시에 닥친 의문의 ‘사고’를 예고한다. 카메라 앞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추석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가을철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는 ‘국립공원 야생화 꽃길’ 21곳을 소개했다. 국립공원 야생화 꽃길 21곳은 △지리산 구룡계곡길, △경주 암곡길, △계룡산 동학사 자연관찰로, △한려해상 소매물도 등대섬, △설악산 곰배골길, △속리산 세조길, △내장산 백양골길, △가야산 상왕봉구간, △덕유산 설천봉 아고산대 야생화길, △오대산 진고개길, △주왕산 주왕계곡길, △태안해안 노을길, △다도해해상 흑산도 자연관찰로, △치악산 자생식물관찰원 구간, △월악산 만수계곡 자연관찰로, △북한산 산성계곡길, △소백산 연화봉길, △변산반도 내소사 자연관찰로, △월출산 미왕재길, △무등산 중봉길, △태백산 두문동재길이다. 이번 야생화 꽃길 21곳 중에 ‘지리산 구룡계곡길’은 우리나라 대표 국립공원인 지리산의 구룡계곡 3.1km 구간을 걸으면서 기암계곡과 탐방로 주변에 숨어있는 야생화를 볼 수 있다. ‘한려해상 소매물도 등대섬’은 한려수도의 백미로 꼽히는 소매물도의 옥빛 바다와 기암절벽을 보면서 등대섬에 오르면 점점이 퍼져있는 야생화와 너른 들판이 나온다. ‘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허각과 지아가 10년 만에 듀엣 곡으로 다시 만났다. 허각과 지아는 오는 12일 새로운 듀엣 싱글 '술이 뭐길래'를 발매한다. 두 사람의 정식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2012년 큰 사랑을 받은 'I Need You (아이 니드 유)' 이후 10년 만에 성사됐다. 지난 5일 오후 허각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SNS를 통해 '술이 뭐길래'의 발매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보이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보이스 티저에는 소주를 따르고 마시는 모션과 함께 "이 술이 뭐길래 / 난 잊으려 마신 술인데 / 이 술이 뭐길래 / 널 자꾸 더 생각나게 해"라는 애절한 파트가 담겨 귓가를 사로잡는다. 특히 한 소절만으로 허각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지아의 명품 코러스,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어 '술이 뭐길래'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허각과 지아는 지난 2012년 'I Need You'로 국내 각종 음원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K-POP HOT 100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시너지를 발휘한 조합이다. 'I Need You'는 발매 후 10년 넘게 꾸준히 많은 이들에게 들리고 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정치가 드라마 ‘가우스전자’에서 K-직장인으로 변신한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조정치가 오는 30일 첫 공개되는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기획: KT 스튜디오지니 |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링가링 | 크리에이터: 서수민 | 연출: 박준수 | 극본: 강고은, 서한나)에 나무명 대리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의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그려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조정치가 맡은 나무명은 모든 게 베일에 싸인 그림자 직장인 캐릭터다. 무슨 일을 해도 존재감은 없지만 언제 어디서든 ‘마3부’(마케팅3부)를 지켜보는 정체 불명의 인물로, 적재적소에 감초 같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독보적인 색깔을 지닌 가수로 잘 알려져 있는 조정치는 사실 다수의 웹드라마와 드라마 스페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실력을 쌓아온 연기 경력 10년 차의 베테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KBS 2TV ‘이미테이션’에 실력파 프로듀서 하석,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로커로 각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ep1er(케플러)가 일본에서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간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7일 0시 일본 첫 싱글 ‘FLY-UP (플라이-업)’을 발매했다. ‘FLY-UP’은 ‘새처럼 양 날개를 펼쳐 힘차게 날아올라 케플러만의 에너지와 매력을 상승시키다’란 의미를 지닌 앨범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홉 멤버의 에너지가 담겨 있다. 타이틀곡 ‘Wing Wing (윙 윙)’은 화려하고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웅장한 브라스 힛이 경쾌하고 파워풀한 리듬으로 이어지는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지난달 선공개되어 한국을 비롯한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키치하고 훅킹한 후렴구와 아홉 색깔의 시원시원한 보컬 또한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본편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곡의 에너제틱한 무드를 매력적으로 담아낸 퍼포먼스와 더 넓고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하는 날갯짓을 표현한 다채로운 날개 모티프가 포인트 안무로 그려지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차원이 다른 데뷔” “보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R&B 아티스트 쏠(SOLE)이 선공개곡 티저만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쏠은 지난 6일 오후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imagine club (이매진 클럽)'의 선공개 싱글인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첫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며 이번 앨범의 빌리지 맵(Village Map)과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던 쏠이 드디어 티저 영상을 통해 선공개곡에 대한 힌트를 전해왔다.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이라는 독특한 제목에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티저 영상은 빌리지 맵에 등장한 비비드한 컬러감의 동물 캐릭터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어 쏠의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머물러"라는 한 소절이 펼쳐졌다. 무엇보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4FIRE 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쏠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선공개곡 티저만으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그간 'RIDE (라이드)', ‘Slow (슬로우)’, '음음', '곁에 있어줘' 등에서 선보인 쏠의 '